잘못서명하면 그대로 ㅈ망하는 각서들

당연히 말되는 내용적어서 골수까지 빨아먹힘

사기꾼들이 멍청하게 내장을 누구누구에게 기부하겠습니다. 이렇게 안 적음.

신체포기각서처럼 장기를 팔아먹어도 된다 같은 내용이면 안 되긴 하지. 그 자체로 불법인 거는 안 됨.

근데 법원가면 저 각서를 왜 썼는지 물어보지않을려나 뭐 해주는 조건으로 이런 각서를 썼냐카면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저런거 쓰진않을거아녀

법원도 못 갈걸 가도 싸움도 안됨.
정말 말이 안되는 이상 너무 확실한 증거임.

인감이 찍힌다는게 그 서류에 적힌 모든 책임이 진다는 뜻임.
판사한테 여기 내가 모든 책임을 진다고 증명되있지만 빠꾸하고 싶네요 하면 먹히겠음?
정말 말도 안되는 (장기매매), 협박당했다는 등 증거가 없으면 끝장임.

중갤 인감빌런은 지적장애로 정상판단 불가능으로 밀고나가야, 빠꾸될듯.

내가 사기꾼이면 현역판정도 뜬 정상인이라고 할거같음

그런식이면 세상 각서 태반은 내가 쓴거 아닌데요 ㅅㄱ ㅇㅈㄹ 할수 있음
당연히 씨도 안먹힘

병무청이 하자있는사람 끌고가서, 하자키우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적어도 증거물로는 제출할 수 있다는 거지 ㅋ
이사람 국가에서도 하자 없다고 데려간 사람인데 무슨 지적장애냐.
그러면 멍청이는 반박해야겠지

스펀지라느 프로그램에서 이휘제가 mc를 맡았걸랑...

? 다 효력 있을 만한 거 아님?

법에 저촉되지 않는 이상, 효과가 있음.

백지각서를 증명한다고 무효가 되는 법리는 없어요...
그냥 당시에 '이러이러한 내용까지는 적을 거라고 생각하고 해 준게 아닙니다' 을 증명하면
그걸 넘어서는 부분은 효력이 없을 수도 있는데, 아예 0으로 만들기는 아주 어려움.
그리고 그 한도도 "여기 당시 통화 녹음이랑, 다른 계약서를 썼던 내용이랑, 쓴 걸 본 증인도 있고 어쩌고~" 가
법원에 받아들여져야 인정이 됨. 물론 사회상규상 아주 되도 않는 내용은 법원이 직권으로 적당히 감안은 함.
(개털 백수인데 백지 위임장에 '1천억원을 무조건 증여합니다' 이딴걸 적으면 누가 봐도 이상한거)

머여 ㄷㄷ 이양반 큰손이네...연예인이라도 한거임?

인감 찍은 이후에 글 내용을 수정했다는 증거가 될듯 한데, 법알못이라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