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30209
마지막 촬영때 개빡친 백종원 선생
- 마닷도 사기꾼인것이 [17]
- 광키 | 2018/11/29 15:30 | 6116
- Z6, Z7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니 유저분들은 참고하세요. [4]
- 락온스트라토스 | 2018/11/29 15:29 | 2930
- 어린시절 이해하지 못한 그 한마디... [16]
- 불곰국 찰진손맛 | 2018/11/29 15:29 | 4631
- 피부가 예뻐지는 보정법 [6]
- ♤솔나무 | 2018/11/29 15:29 | 3909
- 보배형님들 공감하실 차량스티커? [0]
- 폭주코끼리 | 2018/11/29 15:26 | 8387
- 연하 핀란드 여성과 결혼한 한국인 [30]
- 짜냥 | 2018/11/29 15:24 | 4010
- 마지막 촬영때 개빡친 백종원 선생 [60]
- 부들부들™ | 2018/11/29 15:22 | 5263
- 노사장도 참 대단하다 [0]
- 한스피드 | 2018/11/29 15:20 | 3909
- 요즘 코스프레 근황 [14]
- 감사합니다 | 2018/11/29 15:18 | 3898
- z3 z6 둘 중 어떤게 좋을까요? [5]
- Z6 | 2018/11/29 15:16 | 4642
- 수능 조진 재수생 키스방 후기. [24]
- 숙취에는농약공복에는소주 | 2018/11/29 15:15 | 2787
- 로스트아크 흔한 몹의 인식 변화.jpg [19]
- 쾌청상승 | 2018/11/29 15:13 | 3427
이렇게까지 투자하는데도
안한거야?
방송에서 안쪽팔리냐고 말할정도면.... 대단하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만 다시 입증되겠지
이거 예고편만 봤는데 아들이 진짜 답답...
과연 사람은 고쳐서 못쓴다 라는 속어를 백종원은 깰 것인가
이거 예고편만 봤는데 아들이 진짜 답답...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만 다시 입증되겠지
이렇게까지 투자하는데도
안한거야?
솔직히 사비로 닭보내주고 카톡으로 꼼꼼히 컨설팅해주면 미안해서라도 하질 않나?ㅋㅋㅋ
짤 보니까 연습하라고 보내준걸로 연습'만'했더만
시킨대로 잘라놓긴 했는데 자기가 몇덩이로 잘라놨는지 기억을 못함
매일 사비로 닭 10마리;; 하이고야
닭값33만원 내줌
와 이런 솔루션은 진짜
억대의 돈을 줘야함
실제로 대박집에서 무급으로 일하고
몇천만원씩 얹어주고 배우는 사장들 많다
방송에서 안쪽팔리냐고 말할정도면.... 대단하다
세상에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참 스승님....ㅠㅠ (훌쩍)... 내가 좀 어릴때 저런분이 옆에 있었더라면.....
야는 그냥 사고방식이 달라. 암것도 안하고 살아야 되는 애임.
과연 사람은 고쳐서 못쓴다 라는 속어를 백종원은 깰 것인가
못하는 사람 가르치는건 몇번 참고 참다 보면 해결되도 인간성 문제있는건 몇번을 지적해도 안됨
근데 진짜 사람은 쉽게 안변하더라...
이렇게 가르쳐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니냐
왜 죄 다 싫다고 함?
백종원 솔루션 돈 주고도 못하는거 아니냐
너 고문관새끼가 배려해준다고 바뀌는거 봤냐?
똑같아
저런놈들은 자기에게 득되는 말도 듣기 싫어함.
어? 나한테 막 뭐라고하네? 기분나쁘네? 가 되버림.
조언도, 충고도 모두 잔소리고 귀따가운 말로밖에 안받아들임.
시발....저런 욕듣고도 자존심 안상하나...
자존심은 상하지만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니 실력을 키워서 혼내주겠다가 아니라
내가 내 방식대로 하는데 이새낀 왜 ㅈㄹ 이 사고임
군대에 있던 개폐급 생각나네
구라안치고 저거보는데 내가 다 무섭더라 리얼 무서웠음
가까이서 찍어서 그런 건지 촬영하면서 고생해서 그런 건지 초반에 비해 확 늙어보이는데
정말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죠..
이 사람 카톡으로 인증샷이랍시고 잔뜩 보낼때부터 이미 알아봤죠
아직 멀었구나
나 어렸을때 저런분 있으면 나도 바뀌었을까... 누나쪽이 공부 잘해서 나 아무도 안봐줘서 그냥 놔버렸는데 씁쓸하네...
그런게 남 핑계야....
공부는 자기 좋으라고 하는거지, 다른 사람들 시선때문에 하는게 아님.
틀린말은 아닌데 비교가 심했음 이웃이 심하다고 말릴정도였으니... 별거아닌거로 잘못해도 누나는 넘어가는데 나는 몽둥이로 맞았고.. 안겪어 보면 몰라 나중에 나 처맞는거 고모가 보고 부모님한테 날리쳤던거 생각하면.. 한가지 있었던게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노느라 10시에 들어갔더니 처맞고 누나는 새벽한시에 들어와도 어 왔어로 끝났음.. 그게 지속된다고 생각해보면 내가 안삐뚤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체 왜 뭐 때문에 안하는건데?
놀고싶은건가??
진짜 패턴이 군대있을때 개 폐급후임새끼랑 하는 패턴이랑 똑같음
신문지에 싸여있는 인삼이 몇개냐는 백종원의 말에 "5개입니다" >>> 백종원이 다시 확인시켜주니 "아 6개구나..."
제발 좀 잘해줫으면...
난 이해가 안가는게 우리나라 요식업 원탑인 사람이 사비 들여서 저렇게 서포터해주는데 거절할 이유가 있음?
아니 진짜 도대체 이유가 뭐지 진짜 ㅋㅋㅋㅋ 자존심 버려야 될 상황 아닌가
나도 뿅뿅이지만 더한 뿅뿅이 있을 줄이야
군대에서 봤던 고문관+ 얌체 유형
무조건 아무말 던지고 추궁하면 죄송합니다
하 이걸 고쳐 쓰느니 말잘듣는 애들이랑 으쌰으쌰 하는게 좋아서
그냥 방치했더니 또 지딴에는 꿀빤다고 좋아라 하던 ㅄ이 오늘따라 생각나네요
며칠 전에 보면서
'안돼 안돼 사람 그렇게 쉽게 안바뀜'
이랬는데
끝나면 주방 아줌마 한 명 두고 카운터나 보지 않을까
...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님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돌아갈건 뻔하지만
진짜 방송 하는 중은 똑바로 하지 ㅡㅡ
카메라 껏으면 진짜 쌍욕하고 때렸겠다...
6개월이면 원래대로 돌아간다지만
그 6개월 동안이라도 사람답게 장사시키고싶은 마음
6개월? ㅋㅋ 난 방송끝나고 이틀 본다. 잘해야 사흘
아니 나도 진짜 뭐 안하고 게으른 병 신중에 상 병 신이지만 저건 못 이기겠다
ㄹㅇ 공감함 나도 게을러질려고 일하는 놈팽이과 인데 와 쟤는 진짜 걍 숨만쉬는 놈임
대답 겁나 쉽게 하고 실실 쪼개면서 하는 쉐이 치고 정상인 애 못봤음
진짜 백종원이 사람 좋긴하다. 아닌게 아니라 저 ㅅㅋ 마인드면 다시 그 쪽에 발담글거고 그러면 이번에는 얼굴 다팔렸으니 바로 경철레이더 걸리겠지. 지금 그거까지 생각해주는거.....
난 진짜 여지껏 방송보면서 사람의 진심이라는게 이렇게 절절하게 느껴진거 몇 안되는거중에 하나가 홍탁집 백종원이다..
백종원이 방송말고 저런식으로 신경써주는거 보면 ㄹㅇ 장난 아니게 좋은 기회인데 그걸 ㄷㄷ
아이고 혈압이야..
저기하고 돈가스집 매진잼
ㅋㅋ 얘는 안되겠다
백종원씨 정도 되는 사람이 봐주고 있는데 이모양이면
얘는 글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