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잘 나온 사진들만 추려 올리고,
칭찬받고 싶고 우쭈쭈 받고싶어 올리는거 맞아요.
저도 다른분들 사진 보면서 멋진건 멋지다고 얘기하고 있고
그 분들에게 사진 좋다고 칭찬받으면 기분도 좋고요
범법 행위나 행인들에게 피해주는 일만 아니라면
한 부분에서 칭찬해주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사진 올리시는 분들도, 보시는 분들도
예쁜거, 멋진거, 환상적인것들에 대한 댓글을 창피해 하지 않았으면 해요.
사진이면 사진, 장비면 장비 그저 좋아하는것에 대해 즐기면 됩니다.
저희가
감동할수 없는 형용입니다.
식의 복사 붙여넣기 글을 쓸 것도 아니잖아요 :)
P.S :
어제도 글을 썼지만 사진만 보고는
당사자간에 허락을 구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는거니까
너무 날 선 글은 지양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동감입니다~.^^
칭찬받기 위해 사진을 올리는것도, 사진만 보고는 판단하지 못한다는 것도요.
글과 함께 보여주시는 사진들, 역시나 좋습니다:)
요즘 통 카메라를 들고 나가지 못해서.. 업데이트가 느려요 ㅎㅎ...
글만 쓰기엔 너무 적적해서 사진도 같이 올리다보니
늘 중복 사진만 올리게 되네요 ^_ㅠ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러니 사진 올리시는 분들도, 보시는 분들도
예쁜거, 멋진거, 환상적인것들에 대한 댓글을 창피해 하지 않았으면 해요.
--> 이 말씀에 너무 공감되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서로 마음의 여유를 2%씩만 가져도 세상이 참 이뻐보이고 행복할때가 있죠...
제가 제일 힘들었을때가 여유가 없었던 때 같아요.
물론 지금 당장 갖으라고 하면 어렵겠지만
그래도 여유가 생겼을땐 뒤도 돌아보고 옆도 보고 아래도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작품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