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아서
정리 한다고 한다고 듣기만 들엇는데 ㅎㅎ
제가 정리 대상이 될줄이야 상상도 못햇네요
회사 대표가 직접 나에게 이야기 않고 부서장에게 이야기 해서 전달 들엇습니다.
회사 사정이 많이 좋지 않는게 눈에 확실히 보이고 체감까지 되어서 저도 이회사 저회사 알아보는중에
퇴사하라고 명령 받앗네요
2년전 경쟁회사에서 돈 더 준다고 오라고 해서 간다고 사장에게 이야기 햇더니
절대로 안된다면서 방방 뛰던 모습이 기억 나던데
막상 회사 어려워지니 퇴사 1순위가 되엇네요
그때 가려고 햇던 회사는 지금 엄청 커 잇고요 ㅎㅎ
사람 일이라는게 참...
그래도 다른사람 다 배신 때리고 나갈때 저는 의리라도 지켜볼꺼라고
맡은바 힘든일 참고 서류 만들고 회사일 열심히 햇는데
어제 통보 받고 띵하네요
https://cohabe.com/sisa/828581
회사에서 퇴사 통보 받앗네요 나가라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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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대 가실겁니다 힘내세요~!!
그때 가셔야했습니다 님이 실수하신거
이런 말을 꼭 해야하나요....
지금 필요한 건 위로와 격려 같은데유.. 이런 식의 발언은 싸우자는 건가요?
실업급여로잠시 휴식기를...힘내세요~
역시 남 이었단;;;
충성을 다해 일했건만...
실업급여 알아보시고 좀 쉬면서 알아보세요...
나갈 생각이 없었다면... 나간다고 얘길 하지 마셨어야....;;
안타깝네요.
사장이 나간다고 했을때 앙심이 생겼었네요,
아쉬우니까 굽히고 잡긴 했지만 빈정상했던 듯
멘탈 붙드시고, 얼른 다른데 알아 보시고요.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사장 입장에서 자기 업체를 직장 자체적으로 비교대상으로 놓았다는 말이나 다름없죠. 절대 좋게 안듣습니다.
그,래서 입밖에 낸 이상은 가는게 맞는거죠.
직장이라는데가 아무이 동료고 친구 처럼 지내더라도 그만둔다는 말이 농담일때야 막 던지지만
진지 할때는 옆 사람도 몰라야 하는게 맞죠.
힘내세요...
그렇게 생각하는곳에서 그래도 지금이라도 새로운길 갈수있는 기회다생각하시면좋을듯합니다.
더좋은일 가득하시리라 기원할께요..
안타깝네요.. ㅜㅜ 힘내세요
회사는 의리 지켜봐야 알아주지도 않음요..
원래 그런거에요. 다만 지나고 나서 깨닫는다는거
나간다고 할때 사장이 빈정상해서 먼저 정리한거임
아니 답답하네...회사에 뭔 의리에요? ㅋ 의리? 회사가 동네 야유회도 아니고 뭔 의리냐고요..앞으로는 조금만 냉정해지시길 바래요
나간다고 액션취했으면 나가야해요. 언젠간갈사람으로 찍힙니다. 잠시 쉬시고 좋은직장으로 가셔요
실업급여는 당연한거고..
위로금이나 달라고 하세요...
세상은 냉정하네요. ㅜㅜ
어차피 돈으로 맺어진 관계인데 의리 따질 이유가 있나요? 이직 못 하신 점이 많이 아쉽네요.
나간다 마음먹었을 때 나가야 합니다.
한국 기업 문화에서는 어차피 저 사람은 언제든 나갈 사람으로 찍혀요.
그러니 먼저 짤린거임.
위로금 1년치는 당연히 요구하셔야죠 아니면 불법해고로 계속 출근하세요 그게 이익입니다.
법적으로 2개월인가 그럴겁니다
법은 법이고 일단 고소해야죠
위로금은 법적으로 강제된게 아니지않나요? 한달치라도 주던말던 사장맘아닌가유 ㄷㄷ 몰라서 여쭤봅니다
게속 출근하고 항의하면 결국 대부분의 회사는 주게 되어있지요 노동자의 생존권 운운하면서요
그냥 가만히 있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솔루션이라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이버봐도 법적근거는 없다고 그러는데유 ㄷㄷ 흠.. 배째라하면..그만인듯싶네요..
맞서 싸우는 자 복 있나니..
세상은 생각보다 좁습니다.
열심히 일하신것 처럼 마무리도 잘하고 나가시는게 다음을 기약합니다.
그래야 회사도 미안해하죠.
화내고 나가시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더 좋은일 생길겁니다
진짜 회사는 의리로 남으면 그때뿐이에요. 새로 구하는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그때이직했더라도 그회사가 망할수도 있었을거고 그냥 좋게생각하시고 좋은곳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경기가 않좋아 정말큰일이네요 저아는 업체도 이번주 직원3분의1내보낸다 하네요 ㅠ
마지막 카드는 보여주면 안됩니다. 그당시 심사숙고해서 나간다고 공표했으면 나가야합니다. ㄷㄷㄷ
어렵겠지만 잠시 쉬면서 본인의 미래를 다시 한번 바라보는 것도 매우 소중한 시간입니다. 낭비가 아니고 다른 행복을 찾는 여정이지요. 힘내세요.
회사에서 의리는 별로 의미없어요
회사에서 의리란 없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내가 경쟁력있을때 이직하는게 답입니다...
경쟁력 떨어지면 끝이죠..
저도 타업체 연락온것 안간것 두고두고 후회했죠..
'다른 회사 간다고?' '곱게는 못 보내준다.. 일단 붙잡아두고 잘라야지....'
회사에서 사람잡을때에는 거의 이거죠. 가성비..
지금은 회사가 어려워진거에 비해 연봉이 많이 오르셨나봄..
걍단데 취업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여행도 하고 푹 쉬다 재취업 하세요
회사라는게 다 비정한거에요 힘내세요
직장생활 20년차로서 사회에서는 의리가 필요 없더군요
좋은데 가세요..
좋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오래못갈 회사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화이팅하세요
한번 나간다했으면 회사가 어려울때 1순위죠 ㅠ
능력이 엄청나지 않다면요.
댓글보시고 또 한번 띵~ 하실듯 ㄷㄷㄷ
힘내시고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ㅠㅠ
근데 사실 저도 한번 나간다는 말을 한 직원은 언제든 다시 나갈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장한테까지 나간다고 말했을때는 진짜 나가는 경우여야만 해요..
이직하시지 왜 안하셔서ㅡㅜ 다 때가 있는법이애요ㅡㅜ
애초에 고용인으로 일하면서 회사에 의리를 바라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더라고요.
더 잘되실 겁니다.
문재인 뽑으셨죠?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르는겁니다
대통령이 짜르라했나요?
참.. 대다나다..
아이공..
2년전 일이 더 안타깝게 들리네여
곧 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디 보니 84년생 같네요..ㄷㄷ
저도 84년생 입니다..ㄷㄷㄷ
저도 몇전의 이직이 있었습니다..ㄷㄷ
그래도 어째든 먹고 살더군요
그동안 4대보험 넣을거 페이백한다는 느낌으로
이래된거 실업급여 받으면서 몇달쉬는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건..
사회에선 돈이 의리이고 사람이 의리인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래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