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따위는 없다시피 했지만 이상하게 재미있던 그당시 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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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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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라면 못할 그 시절
초기제작진들이 대충만들려다가 갑자기 흥행한겜
갓겜시절
다시 돌아가도.. 약믿이 터지기전쯤에 돌아가서 그때쯤 현재의 편의성을 어느정도 받으면 할마음은 있겠음.. 지금은 경제도 시망이고 경매장은 있으나 마나 장비아이템이 똥가격이고.
할맘이 안나네.
10년넘었네..
대팔 학토 군트람
아수라 개똥캐
ㄹㅇ 아수라개똥캐
홍련검 필수
초기제작진들이 대충만들려다가 갑자기 흥행한겜
갓겜시절
다시 돌아가라면 못할 그 시절
다시 돌아가도.. 약믿이 터지기전쯤에 돌아가서 그때쯤 현재의 편의성을 어느정도 받으면 할마음은 있겠음.. 지금은 경제도 시망이고 경매장은 있으나 마나 장비아이템이 똥가격이고.
할맘이 안나네.
중국애들은 딱 이런느낌으로 할테니까 흥한게 크게 이상하진 않은거같음
이 당시로 다시 돌아가서 해보라 하면 못할거 같아
진짜 존나 개하드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보정 아니냐? 마을에 순 사기꾼 투성이에 밸런스 개판에 직업 차별 존나 당해서 개같은 기억 밖에 없는데...
사실상 그게 정상.. 구던파는 그 나름의 재미는 있겠지만 대부분 편의성은 겁나 없어서 직업을 가려받기로는 최고였고 밸런스 패치도 꼭 이상하게 해서 여전히 고인캐가 많았던 시절.. 또한 어떤 게임이든 그렇지만 주변에 사기꾼이 극성이었으며.. "닥싸우자" 당할까봐 두려웠던 시절.
지금도 어떤 의미로는 밸런스가 개판일탠데.
홀랏에 목숨걸고 데려가주세요 하면서 아둥바둥하는 꼴이란
싸우자 시스템 저때 아니였고 더 뒤엿음. 거너 사격개시이후였나
모든 구던파 포함이니까요.. 뭐 저당시야 학토만 먹으면 좋다고 뛰어댕길 정도로 MP 부족에 시달리던 시절이었죠.
싸우자는 저 스샷들이랑 1년반정도 격차가있음.
그 게임..
와 추억 돋는닷 어허
저때 05년도쯤에 나온게임들은 죄다 편의성같은건 없엇지 뭐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렸을때 진짜 처음으로 맘잡고 한 rpg라 다른 사용자들이 어떻든간에 정이 가는 게임....
학토 대팔 20 ㅅㅅㅅㅅ
사실은 누구보다 던파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유게...
정말 최근엔 너무 바뀌여서 뭐가 뭔줄모르겠음
내가 했던 던파네.. 돈쩔사기 넘쳐나고 거래사기 넘쳐나고 지가 방제 잘못 읽고 와선 탈주하고
솔직히 그닥 재미는 없었는데 친구들이 하길레 그냥 같이 던파했음
진짜 이 쩡 나온 시대에서는 인싸겜이였음 이 ㅉ 나오기 전에도 ㅉ 하나 나온적 있었고
지금은 볼드모트 게임이 되버렸지
10년 전에 아는 사람이 하는거 보는데 거너가 총 쏘는 것보다 무릎차기가 더 세서 ‘게임이 뭐가 이러냐?’ 하고 생각했었는데
신기한건 저때는 결투장은 몰라도 나름 던전엔 드래곤 짝퉁하는 느낌이 좀 들었음
세계관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그놈의 대전이 노답때문에 다 망침
액션겜하는 기분으로 했는데 노가다 겜이라 곧질렸지
야 이거 왜 내캐릭들 스샷이 많냐?
프레이섭에서 배치기, 바베큐 저거 난데 반갑다 이리보니 ㅋㅋㅋㅋ
아래쪽 인게임스샷 8장이 나한테도 없는데
여기에 올라오네 ㅋㅋㅋ아 진짜 저때가 재밌었는데 ㅜㅜ
13강도 뛰우시고 부자셨군요.
저때 재밌기는 했는데 제 인생 제일후회하는것중 하나가
던파에 현질한것........
와 시발 존나 추억돋네
나는 저때 재미없다고 접었음
2009년쯤인가? 그때는 진짜 씹인싸겜이였는데 초딩들 막 바베큐 개틀링막하고
혼자 던전도 못도는 나약한 마법사는 파티을 이뤄 팀빨로 던전을 깨고 만렙을 찍습니다 ㅠㅠ
메카신 학토 군트람 숄더워머 또 뭐더라....
대팔 로열링 라포르 할기 강리가 등등...
바베큐 배우고 행복해하던 중딩이
던파 한다 하면 뒷걸음치는 군필이 됐다
아 초딩이었나
븝미는 저때도 귀엽군
저때 보단 좀 더 뒤지만 당시 55 매직아이템 11강이 현금으로 1.2만원 정도했는데.... 지금은 ㄹㅇ 골드값도 뭐도 다 시망
뭐 판매도 불가능한 등급 아이템 "에픽"을 너무 밀고간게 크니까요.
저때 피폭발 이펙트가 참 이뻤는데
만렙 45렙 시절이었던가
저땐 참 재밌게했는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