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직원입니다

감사합니당

구리 전화선은 운용 적자가 너무 심해서 다 없어지고 있습니다ㅠㅠ

다른부분에서 폭리수준으로 이익보지 않나요?

영업이익은 공시되어 있어서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폭리 수준의 이익을 보지 않습니다

불은 건물 밑에 통신구에서 났고요
고친다기 보다는 선을 지상으로 꺼내서 각 지역에서 장비를 수급해서 일단 연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다른 국사로 트래픽 우회시키는 중이고요

네 그런건 없습니다.
장비도 보안도 다 다르고 여러 설정 및 정책이 달라서 쉽지 않을꺼에요

전쟁나면 정말 세방에 끝장나는거군요..

주요 몇 국사 있는데 일단 한방에 해외와의 통신이 끊길수도 있죠..

네 하나하나 꽂습니다
회선의 경우에는 광케이블 하나에 수십에서 몇백 회선이 들어가기 때문에 케이블 자체가 만개는 아니에요~

기사가 좀 의도적으로 자극적으로 뽑은거 같습니다.
일단 장비를 구입할 때, 통신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가 있고 그 업체에서 구매를 하면 장비값+ 설치비를 내고 설치까지 완료합니다.
우리가 전자제품을 구매하면 업체에서 설치해주는 것과 같죠
하드웨어는 그렇게 설치하고 설치 후 전송 및 선로를 관리하는 직원은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를 다루는 직원도 따로 있고요.
KT에서 하드웨어는 하지 않고 구입한 장비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연결작업은 외주가
합니다 정규직은 서버장비류를 운영하는게지요 버스운전수가 미션수리 바퀴수리를 할수있는게 아닌것처럼요

추가로 한국에 있는 모든 통신사가 그러하고, 기사에 나온 외주 업 체는 시스코나 쥬니퍼 등 통신장비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버라이즌, 보다폰 등 전세계 주요 통신사 어디도 직접 장비를 공급한다거나 하는 통신사는 없습니다.

정확하십니다...저희가 가전제품을 살 때 삼성직원을 고용하진 않죠

해외전송로는 해외케이블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가인터넷을 신청해도 그 속도를 온전히 이용하시긴 힘드실꺼에요

글쵸... 그냥 특송으로 부쳐서라도 들고 가라고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잘은 모르겠지만 기술직 몰아낸 쓰레기 회사라고 하시는 거겠죠?? 저도 기술직이지만 KT 내에 불필요한 인력이 많긴 하죠...
영업 기술 할것 없이..

혹시나 해서 다른글 보기하니까 괜히 대댓글 단거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욕하시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