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실험자는 자기의 인생에 단한번도 DOG TOYS에 대해 검색을 해 본적이 없다.
2. 배너 광고가 뜨는 신문사들을 다수 검색해서 자신의 PC 에서 DOG TOYS 에 대한 결과물이 없다는걸 확인한다.
3. 브라우저(크롬)를 종료한체로 음성으로 DOG TOYS 대해 읊조린다.
4. 브라우저(크롬)를 동작시키고 다시 광고 배너들을 보니 DOG TOYS 에 대한 광고들이 뜨고 있다.
ㅅㅂ 졸라 소름돋네요
https://cohabe.com/sisa/828401
구글이 곧 스카이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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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 영화 추쳔합니다
이건 사찰인데??? 소름돋네 ㄷㄷㄷ
이건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맨 처음에 어떻게 뜬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그걸 클릭한 시점에서 광고창엔 강아지장난감밖에 안뜸.
맨 처음에 강아지 장난감이 어떻게 뜬건지가 관건인데..
예전에 '아버지도 몰랐지만 마켓은 알고있던 딸의 임신' 게시글이 있었죠.
딸이 산 물건목록을 분석해서 그녀가 임신이라고 확정짓고 관련 물품들을 이벤트로 배송했는데 아버지가 (몰라서)화냈던 사건입니다.
다들 정치성향이나 개인정보, 선호하는것 등 이미 리스트에 작성돼서 국가나 기업차원에서 관리되고 있을지도..
구글창에 보시면 음성검색이 있구요.
브라우져 껐더라도 실험자가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구글 검색바를 설치해뒀네요.
왼쪽하단에 보시면 작업표시줄에 있어요.검색바가.
음성으로 검색이 되었으니 나오는거죠.
근데 비슷한 경험으로... 저랑 제 가족들은 구글, 페북, 유튜브 등 친추가 돼있거나 그런게 전혀없는데 최근에도 다같이 모인자리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누나2명이 이름을 언급하면서 추천 구독 한 영상이 제 유튜브에 떡하니 추천영상으로 떠 있더라구요;; 최근 몇달은 그런 컨텐츠 본 적이 없는데두요... 심지어 광고도 몇번 그런적 있어서 혹시...하는 마음을 저도 갖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맞는게
저는 10년동안 족발 보쌈 검색해본적도 시켜먹은적도없는데
특히 족발은 별로 좋아하지두않음
며칠전에 친구가 집에놀러와서 족발 얘길 했는데
다음날 인스타에 우리지역 족발광고가 뜸........
난 구글 어시스턴트도 꺼놨고 음성입력 어플도 비활성화 해놨고
놋북 마이크 부분 설정도 다 꺼놨는데도..
심지어 친구가 뭐 족발에대해 검색하건 그런적도 없었음....
영상에서 dog toy에 대해 말한 후 곧바로 크롬키고 종전 방문 사이트에 다시 방문하는데요.
좀 의아스러운 것이 구글 광고에 사용자 취향이 그리 빨리 반영 되나요?
유튜브만 해도 내 검색기록 반영해 추천해주는데 반나절은 걸리던거 같던데...
사실이면 좀 충격적인데.. 충격적임이에도 별로 놀랍지 않은게 더 충격...
구글 관련 프로그램 쓰면 음성자료를 수집해도 되냐고 묻고 음성관련된거 쓸 때마다 수집중이라고 뜨는대. 머 결국 나 편하려고 하는거라 그냥 동의해요.
저건 구글 크롬이 잘못했다기 보다는, Windows 10 의 Cortana 에서 수집하는 광고 정보 일것 같은데요.
구글 크롬은 Cortana 를 통해 수집된 Ad Keyword를 타겟팅 광고 자료로 활용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윈도우 10은 Cortana 를 끌 수 있는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시스템에 통합되어 있지요.
아래 링크한 블로그 내용 참고하셔서 윈도우10 에서 수집하고 제3자에게 제공하는(공유하는) 정보 수집 자체를 모두 꺼 버리세요.
http://blogto.tistory.com/601
https://extrememanual.net/3973
저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구글도 놀랍지만 서양에서도 역시 우리나라처럼 언론사 홈페이지 들어가면 광고가 많이 뜬다는게 더 놀랍네요 ㅎㅎ
허위 유튜버인듯. 유튜브 수익 노라고 하는.
너무 쉽게 가짜 뉴스에 속지 마세요. ㅎㅎ
포탈창에 검색햇던거 광고로 뜨면 당연한거고
마이크로 말햇던거 광고로 뜨면 소름돋는건가?
똑같은건데
어차피 저렇게 사용자 맞춤형으로 마케팅하는 CRM 마케팅은 이미 다 있어오.
통신사경우 TV를 자주 사용되는 채널이나 주로 보는 시간대, vod 결제내역 등등을 토대로 대상군 선정을 하고 그것에 맞춰 마케팅을 합니다
이거 구글 크롬 존나 느리네
혼잣말하면 엄청 빨라 지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