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lrclub.com/v/minolta_forum/1002196?setsearch=sid
구경 큰 렌즈 끼우고 열심히 찍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마운트 해제 버튼 눌러져서 렌즈 떨어뜨릴 수 있는 위치에 버튼이 있죠.
https://cohabe.com/sisa/828229
소니 마운트 해제 버튼 위치의 치명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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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 경우도 있군요. 제 손이 작은 편은 아닌데, 그립 파지한 후 손가락에 힘주고 마운트 해제버튼을 누르려고 해도 안눌려지는데요. -_-;;
해당 버튼이 반대쪽에 있는 카메라 역시 렌즈를 파지하는 엄지손가락에 의해 버튼이 눌려질 가능성도 있긴 하겠네요. ㄷㄷㄷ
제가 아는 분도 해외여행중에 같은 경험을 하셨었네요. 아주 드문일은 아닐겁니다.
그럴수 있겠네요
전 오히려 그립부 쪽에서 마운트 교체가 용이한 면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물론 대구경 렌즈도 가끔 쓰지만 아직은 해제버튼이 눌린적은 없네요
어우 일어나지 말아야할일이 일어났네요. 무섭네유
a7 2세대부터 쭉 써오면서 한 번쯤 이런 실수를 하면 렌즈를 떨어트릴지도 모르겠다 상상해본적이 있어 늘 조심했는데 ㅠㅠ 이런 일이 실제로 있네요.. 소니가 그래줄지는 모르겠지만 렌즈마운트부와 그립 사이의 간격을 조금이나마 넓혀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저는 버튼과 같은 두께의 고무를 버튼 옆에다 붙여 놨습니다.
줌링을 돌리다가 나도 모르게 마운트가 풀린 경험이 있어서....
이게...가능하다니;;
상상으로도 안되네요. 큰렌즈를 안써봐서 그런건지.
큰렌즈를 안써봐서 몰랐네요
그걸떠나 그냥 위치도 불편한데 4세대엔 바뀌길 바랍니다
가벼운 렌즈만 써서 몰랐는데 이런 단점도 있군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