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필름의 윤제균 감독이면
뭐... 거의 30년 정도 지난 잘 된 해외영화 장면들 쏙쏙 카피하고
카피에서 더더욱 문제는 그 장면의 이해를 안하고 그저 겉멋만 들어서 복붙한다는 게 문제죠.
기분 드러운 개그답지 않는 개그 치고
마지막으로 신파로 억지 눈물 짜게 만드는...
결정적으로 대충 짜깁기 해서 한탕치려고 명절시즌에 개봉한다는 거죠..
곰법사2018/11/27 18:57
근데 윤제균 감독이 욕만 먹을 감독이 아닌 게
현장 스테프 처우는 가장 먼저 나서서 챙겼던 게 윤제균 감독이에요.
해운대 촬영할 때 영화 현장 최초로 스테프 표준계약서 도입했던 게 윤제균 감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흥행하면 스테프 인센티브도 제일 잘 챙기는 감독이구요.
사실 예전 PIFAN 부천시에서 스틸했을 때 임시 PD 맡았던 거나 신파형 영화 찍어내는 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런 감독이 영화판에 한 명쯤 있어 줘야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져 나가는 거 같아요.
Sionel2018/11/27 19:05
영화계의 유비소프트
maharaja822018/11/27 19:09
영화계의 김성모?
댕코2018/11/27 19:33
JK 필름 영화는 믿고 거릅니다...
이 영화, 저 영화 가져다 스토리는 산으로 가도 그저 눈물만 빼내면 흥행이라는 식의 영화...
폭발할만두2018/11/27 19:43
업계에서,,,는 가본적이 없어 모르겟고
근본적으로 학계에서 창의성 보다는 잘 따라하는 놈을 점수를 잘 주니 이런게 반복되죠.
창의성있는 작품들에 공정하게 점수 줄 교수도 적고...
잠깐 배워본 사람으로서 느낌...
창의성 있거나 신박하다 싶으면 외국물 먹었거나 아예 독학한 사람들...
천사리아2018/11/27 19:57
똑같은 수준이면 만들었다고 보는데 내가 봣을땐 디시 시나리오가 더 흥미진진 할거 같아서 자괴감 들었다에 한표 ㅋㅋㅋㅋㅋ
VVan2018/11/27 20:11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명절째마다 너무 많이 봐서 지루해진 영화 느낌...
VVan2018/11/27 20:51
최귀화가 황정민 대신 우주에서 죽는다에 이경영 전재산 건다.
궁서체사절2018/11/27 21:29
황정민이면 안 봤어도 이미 본 영화 같은 느낌
슈퍼 액션 풀렸었나 ㄷㄷㄷㄷ
한그릇의행복2018/11/27 21:43
윤제균은 항상 외국영화 두어개 스토리 배껴와서 대충 신파극 섞어 만드는 사람인데,
이번엔 인터스텔라+그래비티 섞으려고 그랬나?
흠좀무...
요흘래히2018/11/27 21:56
믿고 거르는 윤제균.
한국식 흥행공식을 마구섞은 비빔밥 같은 느낌.
재미를 떠나 묘하게 기분나쁨.
공기번데기2018/11/27 21:57
어제 마션봤는데 비슷한...
가출유랑기2018/11/27 22:56
그레비티+마션+아폴로13+인터스텔라+아마겟돈
그냥 비슷한 우주 배경 영화 믹싱해서 만드는 믿고 거르는 JK필름
배고프ㄷr2018/11/27 23:00
해운대 난 진짜 재밌게 봤는데..ㅜㅜ
증명의나락2018/11/28 00:22
님들 해운대 반댓말이 뭐게요?
해웃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 웃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갑하네요.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이거다.
흠칫했을듯
한국영화는 왜 배우는게 없쯜까?
무대가 무대인만큼 대량의 제작비가 필요할 것이고, 그렇기때문에 투자자들은 확실하고도 안전빵인 흥행공식을 따라가려하겠죠. 그 결과가 이거...
돈벌이를 위한 시장장악 영화 제작의 달인 윤씨군요
ㅋㅋㅋㅋ
국제시장 해운대 감독이면
솔직히 스토리는 네티즌표보다 재미 없었다 한표. ㅎㅎ
영화 한편 다 본 기분인데요?
윤제균ㅋㅋㅋㅋㅋ 이번기회에 저런 돈만 벌려는 공장양산형 영화 찍어내는 장사치들 엿좀 먹었으면...
JK필름의 윤제균 감독이면
뭐... 거의 30년 정도 지난 잘 된 해외영화 장면들 쏙쏙 카피하고
카피에서 더더욱 문제는 그 장면의 이해를 안하고 그저 겉멋만 들어서 복붙한다는 게 문제죠.
기분 드러운 개그답지 않는 개그 치고
마지막으로 신파로 억지 눈물 짜게 만드는...
결정적으로 대충 짜깁기 해서 한탕치려고 명절시즌에 개봉한다는 거죠..
근데 윤제균 감독이 욕만 먹을 감독이 아닌 게
현장 스테프 처우는 가장 먼저 나서서 챙겼던 게 윤제균 감독이에요.
해운대 촬영할 때 영화 현장 최초로 스테프 표준계약서 도입했던 게 윤제균 감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흥행하면 스테프 인센티브도 제일 잘 챙기는 감독이구요.
사실 예전 PIFAN 부천시에서 스틸했을 때 임시 PD 맡았던 거나 신파형 영화 찍어내는 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런 감독이 영화판에 한 명쯤 있어 줘야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져 나가는 거 같아요.
영화계의 유비소프트
영화계의 김성모?
JK 필름 영화는 믿고 거릅니다...
이 영화, 저 영화 가져다 스토리는 산으로 가도 그저 눈물만 빼내면 흥행이라는 식의 영화...
업계에서,,,는 가본적이 없어 모르겟고
근본적으로 학계에서 창의성 보다는 잘 따라하는 놈을 점수를 잘 주니 이런게 반복되죠.
창의성있는 작품들에 공정하게 점수 줄 교수도 적고...
잠깐 배워본 사람으로서 느낌...
창의성 있거나 신박하다 싶으면 외국물 먹었거나 아예 독학한 사람들...
똑같은 수준이면 만들었다고 보는데 내가 봣을땐 디시 시나리오가 더 흥미진진 할거 같아서 자괴감 들었다에 한표 ㅋㅋㅋㅋㅋ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명절째마다 너무 많이 봐서 지루해진 영화 느낌...
최귀화가 황정민 대신 우주에서 죽는다에 이경영 전재산 건다.
황정민이면 안 봤어도 이미 본 영화 같은 느낌
슈퍼 액션 풀렸었나 ㄷㄷㄷㄷ
윤제균은 항상 외국영화 두어개 스토리 배껴와서 대충 신파극 섞어 만드는 사람인데,
이번엔 인터스텔라+그래비티 섞으려고 그랬나?
흠좀무...
믿고 거르는 윤제균.
한국식 흥행공식을 마구섞은 비빔밥 같은 느낌.
재미를 떠나 묘하게 기분나쁨.
어제 마션봤는데 비슷한...
그레비티+마션+아폴로13+인터스텔라+아마겟돈
그냥 비슷한 우주 배경 영화 믹싱해서 만드는 믿고 거르는 JK필름
해운대 난 진짜 재밌게 봤는데..ㅜㅜ
님들 해운대 반댓말이 뭐게요?
해웃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 웃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