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케이블TV회사에서 근무할 때 이야기.
어느날 센터장에게 불려갔더니
'요 몇년간 기록을 살펴봤는데 서버 트러블 같은 건 일어난 적이 없더군'
이라고 하면서 서버관리팀 전원이 해고되었다.
몇주 뒤에 전 직장에서 엄청난 기세로 전화가 걸려왔지만 모조리 무시했다.
KT : 유지보수 관리? 망구축 인력? 현장인력? 내가 쭉욱 두고 보고 있으니 애들 딱히 필요 없는것 같아.
다 짤라 버리자
사람들: ㅎㅎㅎ 아무리 업적이 눈에 안보이는 직종이라도 그렇지 유지보수를 위해 상시대기 하는 핵심인력을 전부다 짤라 버리는 ㅂㅅ같은 회사가 어디있어?
KT: 하하하하하하하하 그 ㅂㅅ이 접니다.
ㅂㅅ KT 망해라!!!!!
일본 it괴담은 진실인걸로
과연 위성을 국가에게 통보도 없이 팔아먹은 쉑들 답군
보통 저런거 외주로 돌려서 인건비 줄이는 방법을 많이 쓰긴하는데
니들은 통신회사잖아. 그런거 외주로 돌리지마.
저따구로 해놓고 망할때 되면 몇만명의 직원들의 생계가 .. 이지 랄 하면서 국고에서 돈 달라고 하겠지
공기관도 비슷한거 많음..시설 유지 보수를 위해 예산 신청하면'뭐!? 잘돌아가는고만' 하고 기각함 그래서 터지고 나서야 예산주는데 유지보수보다 고치는게 더 수십배 비쌈 멍청한 때문에 고생함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사내 아이티부서 없이 외주맡기고 끝내고 사고터지는 회사들 많음
진짜 시스템의 시짜도 모르면서 사장을 하는구나 ...
보통 저런거 외주로 돌려서 인건비 줄이는 방법을 많이 쓰긴하는데
니들은 통신회사잖아. 그런거 외주로 돌리지마.
억 ㅋㅋㅋㅋㅋ
저따구로 해놓고 망할때 되면 몇만명의 직원들의 생계가 .. 이지 랄 하면서 국고에서 돈 달라고 하겠지
과연 위성을 국가에게 통보도 없이 팔아먹은 쉑들 답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사내 아이티부서 없이 외주맡기고 끝내고 사고터지는 회사들 많음
역시.. 절레절레
근데 조직이론같은 거 보면 외주에 대한 로망이 어느정도 있어
아니 쉬벌 민영화 했다고 해도 씨1발 꼭 해야될건 있잖아 씨1발 ㅋㅋㅋㅋ
아니 씨1발 국가 통신을 가장 크게 책임져야되는 회사가 저기 뭔꼴이냐 ㅋㅋㅋ
엌 ㅋㅋㅋㅋㅋ 이거 내가 잘라온거잖아 ㅋㅋㅋㅋ
근데 제목에 들어남이 아니라 드러남 이 맞아
내부 망관리팀은 있음. 단지 그게 전부 소프트웨어 및 장비관리쪽으로 되어있어서 선까는건 그냥 싹다 외주준거 뿐이지.
공기관도 비슷한거 많음..시설 유지 보수를 위해 예산 신청하면'뭐!? 잘돌아가는고만' 하고 기각함 그래서 터지고 나서야 예산주는데 유지보수보다 고치는게 더 수십배 비쌈 멍청한 때문에 고생함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