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친형제 인생마저 망쳐버리는 패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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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끼랑 같이 그룹짠게 괜히 그런게 아니었군
큰아버지가 있어서들 그렇게 당했구나 ㅅㅂ
조질뻔한게 아니라 조진것 같던데
알려진 피해자 숫자나나 금액으로 보면;
조질뻔 x 조짐 o
지역을 조질뻔했잖아
뭐가 1위냐
엿같은 연예인들?
지역을 조질뻔했잖아
조질뻔한게 아니라 조진것 같던데
알려진 피해자 숫자나나 금액으로 보면;
조질뻔 x 조짐 o
읭? ㅈㅎㄱ가 1위가 아니여?
그말이 맞는 것 같네, 내댓 삭제함 ㅎㅎ
당시 20억이면, 지금 법정이자 20% 연복리만 해도 360억임...
국가전자공시 다트 사이트 가서 98년도 기준으로
10억으로 창업한 회사가 지금까지 살아 남으면
일반적으로 200억대 매출규모의 중기업으로 클수 있을 정도의 돈 잘되면
1000억대 중견기업도 될 수 있는 돈을 들고 튄거임...
20억.... IMF 때 농촌에서 20억... 햐
당시엔 서울에 1억짜리 아파트들도 많았다 하니... 엄청 큰 돈이긴 하지..
지금은 1억? ... 전세도 못 구하겠네
1억가지고는 인천에서도 한가족 살 방 세칸짜리 집 전세 구할까말까...
접때 누가 올린 신문기사 보니까 지역신문에 마을 하나 박살났다고 뜰정도로 조진거 같드라
아냐. 인천에선 지역에 따라 빌라 정도는 매매물건도 구할 수 있어..
빌라는 좀.... 빌라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파트는 주택공사에서 지어준것도 3억 언저리에서 시작하던데....ㅜㅡㅜ
내 현실이 되니 급 슬퍼지네...
잘못 적음 2억 세칸 기준... ㅎ....;;
fm..?
큰아버지가 있어서들 그렇게 당했구나 ㅅㅂ
친형제를 총알받이로...
저런 시골이 야반도주하기 오히려 힘든데 왜 그렇게 어이 없이 당했나 했다.
그리고 형님이라 부른다고 하는 그 작은점
예전에 도끼랑 같이 그룹짠게 괜히 그런게 아니었군
부모 업을 자식이 치른다
보증으로 환수당한 돈은 그래도 민형사로 되찾을 희망이라도 있는데,
차용증 없이 빌려준 현금, 외상값, 곗돈 등은 개노답임 ㅅ1ㅂ
얜 도끼가 아니라 마닷인데?
그냥 속담이니까..
거참 그래도 자식은 안갖다 버렸네
마닷 병1신같은 애비가 지 형제도 뒤통수 쳤네ㅋㅋㅋ
자식놈 때문에 팔자피나 했더니 역으로 언론떠서 정의구현 되는구만
이게 방송의 순기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