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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당신에게 알리지 않은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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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방황하던 고삐리시절...
밤 늦게 돌아다니다 패거리끼리 주먹다짐을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손가락과 손등에 유리파편이 박힌채
집에 돌아왔었습니다.
마셨던 술기운 때문에 주먹에 파편이 박힌줄도 모르고 말이죠.
현관문을 열었을때 그 새벽까지 주무시지 않고 계셨던 어머니가 제 손에 박힌 유리파편을 하나하나 빼주시면서 펑펑 우셨던 기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제가 태어났을때 백가지의 소원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가지 소원만 있다고...
그래서 그 한가지가 뭐냐고 여쭈니 건강하게만 자라는게 마지막 소원이라던 울 어머니...
물론 그 후로도 자질구레한 말썽은 부렸지만
큰 사고는 치지 않았던 듯 합니다.
오늘은 어머님께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요.
날씨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라고...
보배형님들 즐점 하십쇼.
-_-)
추천드립니다.
12월엔 어머니묘에 찾아봬야 겠네요.
저도 어머니묘에 찾아갑니다 이번주
나도 이번주에는 꼭 엄마계신곳에 가서 엄마볼께요 ^^
진리입니다..
그쵸. . .
우리가 우리 애를 아끼는 것 처럼
우리 엄마는 새엄마라서 해당 안되는게 좀 있네요
한참 방황하던 고삐리시절...
밤 늦게 돌아다니다 패거리끼리 주먹다짐을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손가락과 손등에 유리파편이 박힌채
집에 돌아왔었습니다.
마셨던 술기운 때문에 주먹에 파편이 박힌줄도 모르고 말이죠.
현관문을 열었을때 그 새벽까지 주무시지 않고 계셨던 어머니가 제 손에 박힌 유리파편을 하나하나 빼주시면서 펑펑 우셨던 기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제가 태어났을때 백가지의 소원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가지 소원만 있다고...
그래서 그 한가지가 뭐냐고 여쭈니 건강하게만 자라는게 마지막 소원이라던 울 어머니...
물론 그 후로도 자질구레한 말썽은 부렸지만
큰 사고는 치지 않았던 듯 합니다.
오늘은 어머님께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요.
날씨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라고...
보배형님들 즐점 하십쇼.
-_-)
그래서 패싸움은 누가 이겼어요?
참다가 11번에서 울컥..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감동적인 글은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어무이 보고싶네요...
엄마...
11번 쓰나미 뭐지 ㅠㅠㅠㅠㅠ
30년동안 한 여자가 정성스럽게.한 남자를 돌보면
다른여자가 남자를 가져가는데
그남자가 아프거나 망하거나 잘못되면 다시 반품하듯
돌려보낸다고
잘못되서돌려보내도 기꺼이 받아주는게 엄마라고
이 글은 나의 눈을 울게했다
아빠도 그래
9번ㅠㅠ
아빠도 그렇지만...엄마만큼은 아니기에...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