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사진을 가끔 찍어서 스트로브 하나들이려고 합니다.
마음은 860인데 광질이 가끔 튄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실내에서 200미리로 찍을것도 아니라서 350을 구매해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티비도 인치가 큰게 좋은 것처럼 빛도 많으면 많을 수록 선택지가 넓어지기에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고민때문에 ad200도 생각중인데 인물 사진이 위주는 아니어서 일단 보류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리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82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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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밝기도 물론 중요하기는 하지만 광원의 위치와 각도가 이루 말할수 없이 중요하더군요.
실내 스트로보, 그것도 정물용이라면 스트로보 고민보다는 동조기 구입이 더 중요할듯 합니다.
광량은 350으로도 이미 넘쳐요.
(실내라는게 교회나 성당 등의 실내를 말씀하신게 아니라면요...)
답변 감사합니다^^
교회 성당까지는 아닙니다. 350으로도 충분하군요~! 350도 고민해봐야겠네요.
TT350은 직광으로만 찍으신다면 몰라도 두루 사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TT685 와 V860Ⅱ 구입하고는 TT350은 보관함 밖으로 나와 본 기억이 없네요.
제가 주장하는 플래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오로지 광량입니다!
광질에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광원크기 색온도 색연속성 빛의 밭향성 광량 광량의 연속성 등등...
스트로브는 사용하기나름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스트로브의 GN은 구라입니다. 스트로브의 광량은 도찐개찐인 경우가 많아요. 와트수로 적혀있지 않은 GN은 구라라고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요. TTL같은 자동기능이 필요하면 되는 것들 찾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