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터 카드 무이자 할부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청와대에 온통 586 운동권 주체사상 신봉자들만 가득하니.... 대학때 공부 한자도 안하고 데모만 하던 것들이라 실물 경제를 알리가 없죠.

웃어도 서러운건 서민이죠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올려서...
"휴가철 워터파크, 스키장, 호텔 이용권 할인 혜택"을 주니 그동안 문제였던거죠.
도대체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자영업자들이 왜 돈모아서 워터파크할인해주고 호텔 이용권 줘야할까요???

국민이 정부 정책에 분개하는게 잘못인가요? 북한이 김정은 찬양하듯 "문렐루야" 외치면서 무조건 찬양하란 말씀인가요!

기사의 첫줄에 있는데요 ㅡㅡ;;

] 기사 첫 줄에 온라인 쇼핑몰 포함해서 무이자 할부가 대거 사라질 전망이다. 라고 나와 있네요. 카드사들 일제히 구조조정 돌입했습니다

현실은 출처마저 갖다버리고
이 글 본문만 퍼가요 퍼가요
[제목]무이자카메라구매예정자에게날벼락이...
#한카메라전문온라인사이트에따르면카메라구매할부혜택축소....

저 위에 적으신 제목 "없어진다고 합니다" -> 거의 기정사실인득 이야기하며 최저임금이야기하심
본문내용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 사라질지 아닐지 아직 결정된게 없음
...너무 자의적이시잖아요?

어느 카드사가 실제 구조조정했는지 명단 보여주실 수 있어요?
아마 없을겁니다. 제가 찾아보니 구조조정 할지도 모른다고 했지 이미 하고있다고는 안했거든요.
근데 구조조정도 이미 시작된듯 거짓을 말하시는 저의가 뭔지 전 정말 궁금해요.

카드수수료로 먹고사는 카드사가 아예밥줄끊고싶어서 무이자를 없앨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침체된 소비심리를 지하로 끌어내리는 정책이죠

이건 문재인 때문 맞는데요?

어쩌면 그럴 가능성이 쬐~끔 있다... 정도가 아니라 26잉 당정협의를 통해 추진한다고 구체적으로 날짜까지 못박았잖아요.
이것은 여야 합의가 필요한 사안도 아니고 민주당에서 당정협의로 발의하고 금융감독원에서 오케이 하면 바로 실행되는 사안입니다.
민주당이 무슨 무대뽀 미친놈들도 아니고 금융감독원과 사전조율 없이 기자들한테 이런 인터뷰 했을까요?
아니 뭐..또 여러번 본것 처럼 굳민들의 반발이 심하면 청와대 대변인이나 누구 나와서 협의된 사항이 아니고 의견일 뿐이다. 이것이 민주주의가 아니겠냐 헤헤헤 이럴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쓰려다가 추천을 잘못 눌렀네요.
좋은 사용기도 써주시고 댓글로 많은 가르침을 해주시는 마루토스님께서..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떨어 뜨리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 26일 당정에서 발표하기로 한건 '수수료 인하방안'입니다. 무이자할부 철폐, 축소가 아니예요. 팩트체크 제대로 하라는건 바로 그런부분인데 스스로 인증을 하고 계시군요.
2. 글쓴분또한 카드사 구조조정 돌입했다 라고 단정지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구조조정 진행하면서 정리해고중인 카드사는 제가 알아본 바 0입니다. 날조맞아요.

본 글의 신뢰도 높이고 싶으시면 정리해고 시작한 카드사 리스트 내놓으시면 됩니다.
못내놓으시면 그게 바로 스스로의 신뢰와 가치 떨어뜨리는거예요.
제 가치 떨어뜨리는건 지금 시점에서 그거 내놓으시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 제발 부탁이니 제 가치좀 떨어뜨려주세요.

참...공산주의를 잘아시나봅니다..

아니 이거랑 공산주의랑 뭔 상관이라고...좀 알려봐줘요..

저는 수수료 정부 보조가 맞다고 봅니다. 정부도 의무수납제로 부가세 확보라는 이득을 보고 있으니... 카드 수수료 소비자 부담시키면 카드 쓰는 사람 없고 현금 결제하니 부가세 안걷히고 악순환입니다

왜 정부에서 보조해주는거죠??카드수수료소비자 부담시킨다고 카드않쓴다는 논리는 또 어디서나온거고요.

이해를 못하면 공부를 하세요... 초딩들한테 물어봐도 알겠네...

아니 초딩이니 어쩌니 공부하라하지말고 알려봐주세요. 성의없네...

외국인에게 한국에선 카드 무이자할부된다고 하니 못 믿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