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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계란후라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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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줄테니 계란 두개 해와라..
애초에 메뉴에 없는 음식은
부탁해야 하는거고
없는 메뉴 이거 해와라 저거 해와라
할 권리가 없는거고
공짜로 달라고 하지 않은건
당연한거고 천원은 돈도 준다고
했다고 생색낼 돈도 아니고
오히려 정중히 부탁하는것만
못할수 있죠..
있는 메뉴도 돈 천원 더 줄테니
이렇게 해와라 저렇게 해와라
추가하는 것도 음식점은 기본적으로
메뉴별로 재료 세팅 돼있는거라
한가할때 아니면 하면 안돼죠
댓글
  • 꼼그락 2018/11/26 13:55

    진상손놈은 지가 진상인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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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8/11/26 13:55

    후라이가 먹고싶으면 집에 가서 해먹으면 되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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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콰콰콰콰 2018/11/26 13:55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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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토레이 2018/11/26 13:55

    대한민국에만 있는 미친놈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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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夜[바보로]㉿ 2018/11/26 13:55

    점주 입장에서 진상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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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en 2018/11/26 13:56

    미친놈이 모든 식당이 후라이팬으로 요리하고 계란이 넉넉하고 바쁜시간에 화구 하나 놀릴정도로 넉넉 하다고 생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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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11/26 13:56

    서양권은 사람들이 통일된 입맛이 아니고 별별이유로 안먹는것도 많고해서 이것빼고 저것넣고 많이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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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자게이 2018/11/26 14:02

    현직 16년차 셰프입니다
    서양권의 사람들이 통일된 입맛이 아니고 별별 이유로 안먹는게 많곤한데 이것저것을 빼긴한데 넣진 않아요.
    기존에 들어가는것에서 더 넣는건 하지만 뭔가를 새로 넣어서 만들어 주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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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라메이* 2018/11/26 13:56

    이런 문제는 군더더기를 붙이면 결론이 안남....그냥 요구 할수 있는 거고 주면 된거고 안주면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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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wrwr 2018/11/26 13:56

    이건 어떻게 양해를 구하느냐 따라서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 문제 아닐까요..
    암튼 거부 했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일은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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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8/11/26 13:56

    10만원 줬으면 해줬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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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힝속았징 2018/11/26 13:57

    저기 혹시 계란후라이 안되나요?
    라고 먼저 물어봤어야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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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방지축남아 2018/11/26 13:58

    제 주변에도 저런 분 계신데요 다른 식당들도 알아서 계란후라이 두개 3천원 부릅니다 자존심때문에 사드시는 대단한 분이심 참고로 그집 계란말이가 6천원 제 기준으로는 그냥 계란 말이 시켜서 일행과 나눠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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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어렵네요 2018/11/26 13:58

    손님 입장에서는 그동안 계속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후라이를 받아서 먹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되는걸로 생각하고 있겠죠.
    만약 그게 식당에 부담이 된다면 좀 더 공손하게 손님에게 거절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하겠네요.
    식당주인의 응대가 좀 아쉬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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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TheGame 2018/11/26 13:59

    안된다고 하면 되지
    굳이 다 들리게 면박준 것도 잘한 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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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8/11/26 13:59

    일단 기본적으로 왜 욕을 처먹었는지 모르는 ㅅㄲ임
    당연하게 요구를 하니 욕을 처먹지..
    값은 따로 드릴테니 계란후라이 두개 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도로만 이야기 했다면 식당 주인 입장에서도 된다/안된다 대답만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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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iosin 2018/11/26 13:59

    가격까지 지가 정해서 달라고 했네요. 웃긴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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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11/26 13:59

    계란후라이 그거 안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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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는정치예기말자 2018/11/26 14:00

    계란같은 소리네요
    계란이 종교라도 되나 뭐 논란도 아닌 계란
    너무 간곡하면 그게 더 무서운거 아세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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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는정치예기말자 2018/11/26 14:14

    간곡인지 외곡인지는 진짜 힘들고 갈곳이 없으면 종교 시설로
    보통사람들이 갑디다 그런데 일찌감치 아는 사람은 생각이 있는 사람은
    빠를 수 있죠 그런데 그런것없이 벌어오면서 또 믿어달라고 하는게
    버릇이 되면 사람들은 같은 나이에 같은 돈을 갖은 사람을 좋아 하지
    같은 나이에 생각이 같은 사람을 좋아할까요
    그래서 노숙자는 2가지 종류입니다 이런식으로 생기는 가족간의
    벽에 상대가 상대적으로 느끼는 더 무서움 거기에 외면에의
    사회적 박탈 마지막으로 자신이 없으면 자신이 노숙자의 길을 겉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나보다 나은노숙자 그말은 결국 보이는사람을
    부랑자로 보는데 그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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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8/11/26 14:03

    보통 부탁하고.. 돈도 식당에서 요구하는하는데로 주는거지 돈정해서 하는건..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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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ucake01 2018/11/26 14:03

    만원줄게 죽방한대만 맞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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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8/11/26 14:06

    저런새끼는 나중에 꼭~~~~~~~~~~~~~~~~~~~~~~장사해라 찾아가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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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뭇거리다 2018/11/26 14:06

    천원 줄테니 나가 달라고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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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지호랑이 2018/11/26 14:07

    후라이 2개면 3천원은 줘야지, 천원주다니 쪼잔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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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rching 2018/11/26 14:15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원받고 두개 해주는걸 돈때문에 한다고 생각하는 개진상이 여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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