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매우 심각해보이는 가톨릭대 기숙사 건물 상황.jpg

혹은 신의 심판..

포르투갈:그 따위신 믿지마라..

그건 모두 암살단의 음모야!
이 사악한 무정부주의자들..

이거 드립치고 놀만한 내용이 아닌 것 같음. 저거 진짜 무너질 각임.

드립칠때가 아닌거 같아..

아 왜 또 이래 갑자기

성실하게 기도했던 리스본이 터졌고 매음굴만 살아남았더라ㅎㅎ

진짜 리스본 대지진 생각하면 ㄷㄷㄷㄷㄷ

에타내에선 계속 민원 넣는 중이고 총장은 겨울방학중 보수예정이라고 썰이 돔

민원이 들어가면 서울 모처에 존재하는 일식집 오카네쿠다사이에서 총장과 지자체,기관장 3명이 목격된 이후로 해당건물 이상은 없으나 약간의 미관상 보수작업은 해주겠다 하고 끝남

얼마전에 유치원 무너졌었는 안했다면
진짜 다 잘라야지

저건 디자인, 시공상의 콘크리트 타설 문제인거 같음.

앞에는 원래 디자인이 저렇고 저 뒤에 좀 높은 건물이 기숙사임.

서울대는 애초에 나라에서 돈 많이주니까 존외고, 고대는 모르겠는데 연대도 돈벌기에 바쁨
거기다 송도 생긴뒤로는 돈 모아놓은거 다썼다고 기부금 달란 메일도 자주 돌림ㅂㄷㅂㄷ

대학교 등록금이 물가 인상의 주범이라고 동결된지 몇년째라 그럴껄.(우리학굔 8~9년째던가)
그렇다고 대학교 자체적으로 수익모델을 낼만한게 크게 없는데다가 어느 정도의 대학-기업간의 협약으로 청년사업이활성화가 되면 모를까 이런것도 전무(큰규모로서)하니깐...

한참 돈 잘 벌릴때 벌려놓은게 ㅈㄴ 많거든.

진짜 지방은 카오스헬임 학교가 아니라 사기꾼소굴이여

서울대 법인화 한 걸 보면 예외는 하나도 없다ㅋㅋㅋ

이게 사실인게 병원, 한방병원같은거 가진 학교나 뒤에 든든한 기업이 있는 학교가 아니면 등록금동결 덕택에 돈독이 오르는중임...그렇다고 교육부 쌩까고 올리면 어떻게 되느냐? 올해의 부실대 당첨

서울대도 법인화 됐는데 그런 소리 나옴?

등록금의 거의 대다수가 노동임금, 교수들부터 시작해서 청소부, 관리원, 경비원 등등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703250459566940
어디 안씀. 안쓰고 모아놓기만 함

저정도면 이자만 받아먹어도...

야이씨 그게 노동임금일 리가 있냐
한 학기에 내는 돈이 얼만데 그에 비해서 몇 안 되는 교직원이나 인부들 3개월 임금으로 다 나가겠냐

??? 노동비로 거의 다나가는데? 무조건 내야하는 수도세, 전기세, 유지관리비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다 임금비인데?? 이걸로 남는 비용을 모아두면 꽤 되는거지. 등록금으로 얻은 돈의 대부분은 임금비라고 관련 교수님이 직접말한건데

야 연세대 기준 파트타임 강사, 조교수, 정교수 다 포함해서 연봉 평균 1억이라쳐도 교수 임금으로 나가는 게 900억이고
연봉 천대인 경비원들, 청소부들 직원들 임금 다 합쳐봐야 50억도 안 될 거다. 재학생들이 내는 1년치 등록비는 천억대 후반~2천억대 정도 될 거고. 거의 절반은 남아 진짜 ㅈㄴ 대충 계산해봐도.

게다가 서울 상위권 대학정도면 정부지원금도 오지게 들어올텐데 건물 유지관리비 다 빼도 정말 절반은 남을텐데 다 적립금이라는 소리잖아

총장님..?

총장급은 아닌데 연식이 꽤 된 교수

뜬금 가톨릭대랑 한참떨어져있는 연세대가 나오네. 좀 맞춰봐라. 위에 타 유게이들이 가져온 기사만 봐도 죄다 서울상위권대학들이 적립금많단 글인데

심지어 통계표로 봐도 연세대 16~17년 사이 적립금이 900억인데
내가 얼추 계산한 2000억 정도의 절반이랑 존나 일치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어. 적립금 많은 학교중 대표적인 예시를 든 거지.
근데 네가 등록금의 대부분이 노동비로 나간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기에 반박을 하는 거고.
물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는 볼 수있겠지. 그래봤자 총 등록금의 절반정도지만.

게다가 가톨릭대는 가톨릭재단이 어마무시해서 지원금이 엄청나게 받고 있는 실정에 단순 등록금으로만 적립금 운운하고 있는거 보면 좀 웃긴다.

아니 그래서 등록금 대부분이 임금이라는 헛소리는 어디서 나온 거냐고

그냥 교수, 노동자들 임금이랑 대학 유지비 다 빼도 절반이 고스란히 적립금이 될 수 있는 거면
대학 등록금이 ㅈㄴ 비싼 게 팩트인 거잖아.

? 교수가 직접 말했다니깐 난독임??? 광주광역시-전남에 있는 대학들 언급하면서 나왔는데 꼬우심? 서울만 대학인가?

딱히 8~9년쨰 동결되어있는데 이게 비싸다곤 생각안함. 그렇다고 사회적 복지를 통해서 독일이나 프랑스처럼 세금을 더 내서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8~9년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딱히

교수가 너한테 실제로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근거라도 갖고 오든가.
그리고 광주, 전남에 있는 사립대학이 서울권 대학에 비해서 엄청 저렴하냐?
그렇다고 서울권 학교들만큼 교원 수가 넉넉하냐? 도대체 등록금 대부분이 임금이라는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 거지.
거의 절반은 누군가 해먹는다는 게 팩트인데.

비싼 거 맞는데. 세금을 더 내서 운영하고 있는 게 맞지. 정부 지원금 같은 건 뭐 대통령이 직접 돈 벌어다 학교에 지원금 주나보네.

서울권대학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데??? 거의 1년에 200~300차이나는데 4년이면 거의 1천만원차이고
교원수만 넉넉하지 않음? 학생수는 똑같나봄? 비교를 하려면 동일한 인구 %로 비교를 해야지 교원수만 말하네 ㅋㅋㅋㅋ

지방권 학교가 학생수도 적고 교원수도 그만큼 적을텐데?
아니 오히려 서울권 학교보다 학생 대비 교원수 퍼센트로 치면 훨씬 높을 걸?
연세대가 교수 1명당 학생 21명이라고치면 지방은 훨씬 높을텐데? 그러면 당연히 더 남을텐데?

인구가 대도시 기준으로도 거의 9배 차이나는 지역에서 자본의 절대적 크기가 다른데 당연히 임금비중이 당연히 높지.
서울, 그것도 상위권의 일부분 대학 하나 가져와서 전체 대학인것마냥 지금 일반화 시키는게 누군데 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의 임금비중이 높을까 중소기업의 임금비중이 높을까?

조선대 예로 들어볼까?
연세대는 교수 1명당 21명의 학생을 담당하고 등록금은 연 평균 900정도.
조선대는 교수 1명당 26명의 학생을 담당하고 등록금은 연 평균 700정도.
참고로 연세대 교수 연봉이 조선대 교수 연봉보다 최소 2~3천 이상은 높을 걸?

이보쇼. 자본 크기는 자본 크기고 남겨 먹는 퍼센테이지는 또 다른 건데.
대충 네가 계산을 해봐;

연세대는 전임교원 담당 퍼센테이지가 95퍼센트고
조선대는 73퍼센트밖에 안 돼. 대학물 먹었으면 대충 계산 할 수 있겠지?

내가 왜함? 니가 의문제기하고 님 의견인데 내가 도와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이 2~3천 높으면 뭐함 200차이에 6천여명이 더 많은데
거기다 연세대는 재단이 빵빵해서 등록금이 어쩌든 간에 교육부지원금과 이사회 지원금이 나오는데
조선대 재단은 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소리야 교수 1명당 26명 학생을 담당하는 거랑 교수 1명당 21명 담당하는 차이를 모르겠냐?

연세대 정교수 1명 연봉이 1억 5천이라고 치고 21명이 낸 등록금이 명당 900씩 1억8900만원이라고 치면
여기서 남는 차액은 3900만원이지?
조선대 정교수 1명 연봉이 1억 2천이라 치고 26명이 낸 등록금이 명당 700씩 1억 8200만원이라 치면
여기서 남는 차액은 6200만원이지?
계산이 안 되냐? 참고로 재적학생수는 조선대가 3천명이나 더 많고 재학생 수는 동일한데?

너 대학물 먹은 거 맞냐? 이런 기초적인 계산이 안 되네; 이거 계산이 안 돼서 찡찡거리면서 자기가 왜 하녜 ㅋㅋㅋㅋ
내가 해줘도 어차피 안 볼 거잖아

애초에 답정너 하면서 지 의견을 남한테 해보라는 식의 논지면서 뭘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다 추정치로만 계산하면서 맞다고 우기는거 보면 웃기지 ㅋㅋㅋㅋㅋ내가 계속 말하는 이사회, 재단 지원금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교육부 지원금은 생각도안하면서 뇌내망상으로 오지게 돈여기에 쓰겠지? 하면서 하고 있고만. 고정된 수입인 등록금으로 교직원들 임금으로 다나가는게 팩트인데

거기다 인신공격까지하는거 보면 딱 수준나오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야 말로 대학물 먹은거 맞음? 토론하면서 인신공격하란건 부모도 안가르쳐준걸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고정된 수입인 등록금과 교직원들 임금은 다 정해져 있는 돈인데 이사회 재단 지원금을 왜 추가해 ㅋㅋㅋㅋ
그딴 건 플러스요소지 마이너스 요소가 아니잖아; 와 진짜 머리 나쁘네;

내가 너랑 토론하는 거로 보이냐ㅋㅋㅋㅋㅋ
헛소리 정정해주고 있는 중이지.

토론할때 지 의견을 지지할 자료를 상대방한테 계산하라는 소리를 내뱉는거 보면 논문쓰면서 통계치는 교수한테 구하란 소리랑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내가 계산한 사실중에 틀린 거 있어?
교수 연봉이 문제야? 교수 평균 연봉 토대로 계산한 건데 문제라도?
학생들 등록금이 실제와 다른가? 공시된 자료로 다 계산한 건데?

당신은 교수가 아닙니다.

?? 내가 너한테 단 첫댓글부터 유지관리비언급했는데 다 어디다 팔아먹고 뇌내망상중임????

기본적인 상식부터 결여되어있는 평범한 시민일뿐이죠.
등록금 대비 교원 충원율을 비교해볼 때 많이 남기는 쪽은 연세대가 아니라 조선대임이 당연한 거지.
여기에 정부 지원금. 재단 이런 걸 왜 따져. 등록금 기준으로 계산하고있구만.
네가 한 말
'등록금으로 얻은 돈의 대부분은 임금비라고 관련 교수님이 직접말한건데'
그럼 나머지 재단이나 지원금 제외하고 등록금으로만 계산하는 게 맞다고 생각 안 함?

유지 관리비 몇 백억이라 쳐도 몇 백억이 남는다니까?
등록금 단위가 천억 후반대에서 이천억이 넘는데 ㅋㅋㅋㅋㅋ

그놈의 임금타령

돈이 없는게 아님

돈 없는거 맞음. 등록금 비싸니까 대학 돈 넉넉할거라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그건 지방대들이고 그래서 장학금 존나 뿌리는거지
서울권 대학들은 서울 땅값 생각하면 등록금만으로 전혀 커버가 안됨. 괜히 단국대가 그거 감당 못해서 용인시로 간게 아니지. 애초에 서울에서 땅값 제일 비싼 곳 중 한 곳에 있긴 했었지만.
그래서 수시 지원금으로 더 뽕 뽑으려고 전형 오지게 늘렸던거고
유독 심해진게 대학들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상위권 대학들도 정부지원금 못받으니 그 지랄 난거지.
괜히 그 지원금 몇푼 때문에 상위권 대학들이 대학 명성 떨어지는데도 인문학아나, 자연과학 계열 학과 없앤게 돈이 넉넉하다면 왜 그러겠음?
서구권 대학들은 애초에 수익 충당을 우리나라 대학에서 하는거 + 대학스포츠로 버는 광고료 + 전세계에서 오는 유학생 으로 충당하지만 한국은 등록금이랑 부동산 말고는 없다시피함.

대학이 땅 임대해서 운영함?

뭘 바꿔서 말하는거 같은데 오히려 지방대가 돈없는 거지고 인서울 명문대가 돈이 많음. 당장 위에 어느 유게이가 올려놓은 기사만 해도 청주대 빼고 전부 서울의 명문이구만.

이런건 언론사랑 신문고가 찍빵임

야 공강이니까 니방에서 쉬자

기초강의 빼면 전공은 대부분 언덕임 이공계는 언덕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