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 전방상황예측 요령으로 갖고 있는것..

허접한게 아니고 가장 중요한 요령이죠.
한가지 더 요령을 보태면
터널내에서는 앞차의 앞차 후미등이 바로앞차의 후방에서 보이면 앞차가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는 겁니다,
이럴때는 안전거리를 더 벌여야 합니다.
썬팅때문에 보이냐 하겠지만 다보입니다.

마누라랑 후닥거리만 아니면 궁예?아닌이상 부레끼밟겠죠

이런 요령도 없으면서 운전하는 건가?? 이런걸 일일이 알려줘야됨?

도로에 전조등 애꾸(feat.상향등), 브레이크등 나간 인간들이 이런 요령이 특히 없죠~
친구가 브레이크 등 나간건 혼자서 어케알어? 밟으면 뒤에서 누가 봐줘야 하는거 아니야? 해서 깜짝 놀랬네요...ㅋㅋㅋㅋ

오 하나 배우고 갑니다. 터널 내 벽면에 나타나는 전방의 상황은 여지껏 생각 못했는데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운전할때는 그렇게 꼼수쓰는거 아니에요.

야간 골목길도 차를 눈으로 보려고 하면 늦는 경우가 많죠...보통은 길 바닥에 반사된 전조등 같은걸로 잘 보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터널내에 쌍라이트 키면서 빨리더밟아라 하는새기들 있음....

좋은 요령이긴한데 운전하면서 정신이 딴데 가있는 사람한텐, 백약이 무효죠;

저도 이거 때문에 안전거리 꼭 유지하죠. 앞 차 아닌 차들도 다 보죠. 앞 차 통해서는 그 앞이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진한 썬팅에 대형차가 추월차로에있으면 꽤 불편하죠.. 앞상황이 전혀 안보여서

좋은 팁이네요!!

오
고맙고맙

저도 글쓴이님처럼 이런 요령으로 다닙니다 ㅎㅎ 중요하죠 이게 흐름이란게

저도 이런방법으로 앞상황 예측합니다.
왠만한 상황에는 앞앞차나 그 앞차 브레이크 밟았는지 비상등켰는지 다보입니다.

앞차 보다 조금 좌측으로 운행하면 앞앞차의 제동등 모니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