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뼈를 기반으로 이렇다~ 하면서 추측해내는거니까 완전히 믿으면 안되긴하지
계속 증거가 발견되고 있고 이런게 나올때마다 예상도가 달라지고 하니
그래도 상황에 계속 바꾸는걸 보면 연구 자체는 대단하다고 봄
Timber Wolf2018/11/26 07:05
닭 뼈로 보는 복원의 빡샘 ㅋㅋㅋㅋ
루리웹-32324252018/11/26 07:05
화석이 뼈만 나오는거 아냐
연조직도 찍혀나옴
불우렁쉥이2018/11/26 07:02
학자들이 바보도아니고 뼈만으로 추측하겠습니까
(*)(*)2018/11/26 07:08
뼈 말고도 다른 흔적도 화석으로 남기도 하고 그 동물의 후손들이 다 사라진건 아니라서 현존동물 바탕으로 추측하기도 함
의사양반과환자들2018/11/26 06:59
애초에 뼈를 기반으로 이렇다~ 하면서 추측해내는거니까 완전히 믿으면 안되긴하지
계속 증거가 발견되고 있고 이런게 나올때마다 예상도가 달라지고 하니
그래도 상황에 계속 바꾸는걸 보면 연구 자체는 대단하다고 봄
이사무™2018/11/26 07:00
오히려 저렇게 복원되지 않고 아마 목이 길고 다리는 쫙펴진 놈으로 복원했을듯..
국밥에다대기2018/11/26 07:02
그래서 보면, 그때 뼈가 발견된 지역에 따라서 지방이 좀더 많다거나 뭐 그런식으로 가정해서 여러 추측들을 하긴 함.
불우렁쉥이2018/11/26 07:02
학자들이 바보도아니고 뼈만으로 추측하겠습니까
루리웹-22948171462018/11/26 07:39
문제는 뼈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보는 소실되기에 뼈, 발자국이 한계인것도 맞지.
심심플랜2018/11/26 07:04
모사사우르스던가? 고래처럼 복원해둔 이미지보고 이럴수도 있겠구나하고 감탄했었는데
루리웹-32324252018/11/26 07:05
화석이 뼈만 나오는거 아냐
연조직도 찍혀나옴
Timber Wolf2018/11/26 07:05
닭 뼈로 보는 복원의 빡샘 ㅋㅋㅋㅋ
군신2018/11/26 07:08
그냥 우리가 짤 보는거랑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복원을 하는게 어떻게 같은 신빙성이 놓이겠냐
(*)(*)2018/11/26 07:08
뼈 말고도 다른 흔적도 화석으로 남기도 하고 그 동물의 후손들이 다 사라진건 아니라서 현존동물 바탕으로 추측하기도 함
보드카!2018/11/26 07:11
그거 하는 양반들은 그거 틀리면 득달같이 까이는지라 이렇게 어설프게 추측은 안하지 ㅋㅋㅋ
순양전함2018/11/26 07:18
옛날에는 그랬는데 분자생물학이 발전하면서 현재는 꽤 신뢰성 있는 복원이 가능해 졌음, 그리고 학자들이 복원한 진퉁이랑 민간인 들이 알고있는 대중매체의 복원이랑 엄연히 차이가 넘사벽 인지라...
김장해버린다2018/11/26 07:30
진짜 큰 닭처럼 생긴거 아니겠지
재조산하2018/11/26 07:32
연조직 연결부분 있는 공룡이 있고, 아닌 공룡이 있다더라.
TheBr에이브이ePunk2018/11/26 07:40
근데 요전에 미이라처럼 거의 손상없는 노도사우르스 화석이 발견되면서 화석복원에 신빙성을 좀 더했던데
지나가던행인 A2018/11/26 07:44
소화기관까지 남아있다고 하던가
시나노2018/11/26 07:50
티라노사우르스만 해도 80년대까지는 학설이 이랬음
그래서 고지라 같은데서 괴수가 그렇게 서 있는거
고증이 개판인게 아니라 그 당시에는 최신 학설을 충실히 따른거였지
쥬라기공원이 저기서 꼬리를 들고 다니는 시기로 학설이 변하던 과도기고
한 20년쯤 지나면 지금 학설에서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름
애초에 뼈를 기반으로 이렇다~ 하면서 추측해내는거니까 완전히 믿으면 안되긴하지
계속 증거가 발견되고 있고 이런게 나올때마다 예상도가 달라지고 하니
그래도 상황에 계속 바꾸는걸 보면 연구 자체는 대단하다고 봄
닭 뼈로 보는 복원의 빡샘 ㅋㅋㅋㅋ
화석이 뼈만 나오는거 아냐
연조직도 찍혀나옴
학자들이 바보도아니고 뼈만으로 추측하겠습니까
뼈 말고도 다른 흔적도 화석으로 남기도 하고 그 동물의 후손들이 다 사라진건 아니라서 현존동물 바탕으로 추측하기도 함
애초에 뼈를 기반으로 이렇다~ 하면서 추측해내는거니까 완전히 믿으면 안되긴하지
계속 증거가 발견되고 있고 이런게 나올때마다 예상도가 달라지고 하니
그래도 상황에 계속 바꾸는걸 보면 연구 자체는 대단하다고 봄
오히려 저렇게 복원되지 않고 아마 목이 길고 다리는 쫙펴진 놈으로 복원했을듯..
그래서 보면, 그때 뼈가 발견된 지역에 따라서 지방이 좀더 많다거나 뭐 그런식으로 가정해서 여러 추측들을 하긴 함.
학자들이 바보도아니고 뼈만으로 추측하겠습니까
문제는 뼈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보는 소실되기에 뼈, 발자국이 한계인것도 맞지.
모사사우르스던가? 고래처럼 복원해둔 이미지보고 이럴수도 있겠구나하고 감탄했었는데
화석이 뼈만 나오는거 아냐
연조직도 찍혀나옴
닭 뼈로 보는 복원의 빡샘 ㅋㅋㅋㅋ
그냥 우리가 짤 보는거랑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복원을 하는게 어떻게 같은 신빙성이 놓이겠냐
뼈 말고도 다른 흔적도 화석으로 남기도 하고 그 동물의 후손들이 다 사라진건 아니라서 현존동물 바탕으로 추측하기도 함
그거 하는 양반들은 그거 틀리면 득달같이 까이는지라 이렇게 어설프게 추측은 안하지 ㅋㅋㅋ
옛날에는 그랬는데 분자생물학이 발전하면서 현재는 꽤 신뢰성 있는 복원이 가능해 졌음, 그리고 학자들이 복원한 진퉁이랑 민간인 들이 알고있는 대중매체의 복원이랑 엄연히 차이가 넘사벽 인지라...
진짜 큰 닭처럼 생긴거 아니겠지
연조직 연결부분 있는 공룡이 있고, 아닌 공룡이 있다더라.
근데 요전에 미이라처럼 거의 손상없는 노도사우르스 화석이 발견되면서 화석복원에 신빙성을 좀 더했던데
소화기관까지 남아있다고 하던가
티라노사우르스만 해도 80년대까지는 학설이 이랬음
그래서 고지라 같은데서 괴수가 그렇게 서 있는거
고증이 개판인게 아니라 그 당시에는 최신 학설을 충실히 따른거였지
쥬라기공원이 저기서 꼬리를 들고 다니는 시기로 학설이 변하던 과도기고
한 20년쯤 지나면 지금 학설에서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름
에오랍토르같이 번복되는 애들도있지않음?
많음.
있는수준이아니라 새화석발견될때마다 번복되는 수준임
저걸 들고와서 진화론 부정만 안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