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본격 꼰대글)

진정한 꼰대시네요..

락부심 돋네요 ㅋㅋ
듣고싶은거 유행하는거 듣는거지 슈퍼비 좋아하던 애들이 퀸들으면 안되나요? ㅋㅋ

하고싶은말이 뭔지..

게이?
군대에 퀸을 왜 가져가요?

눈치갑ㅋㅋ

와 막줄에서 진짜 꼰내 진동 ㄷㄷㄷㄷ

꼰대글 인정..

와 이건 진짜다!! 진짜 백프로 진성 꼰대가 나타났다!!!!

이런 아재들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옛날에 많이 들었다거 지금 퀸 듣는 사람들 꼴뵈기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중딩때 핑크플로이드 빽판 사서 들었씀 ㄷㄷㄷ

아 나도 회사에서 애들한테 이런말 하고 갑뿐싸 됐는데 왠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추잡해지지 말자 심히 걱정된다.

솔직히 한심함.....
주변에 이분 싫어하는 사람 많을듯......

요즘 영화히트하니 쇼미 슈퍼비에 소리지르는 것들이
퀸 듣고 자빠졌네 ㅎㅎ
---> 이말을 왜 하는거임..?? 싸우자는건가요.?

티티마 1집 앨범 산...

진짜네요ㅜ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레알 꼰대신듯

이딴 쓰레기글 난무하는 게시판이지만, 가끔 자게가 들어오고 싶은 심리는 뭔지 스스로 궁금하긴ㄴ 함.

듣는건 이해하겠는데 이제 첨 들어보는
노래가 어떻니 하는게 오글거리긴 함.

답없는게 취향가지고 왈가불가하는 꼰대들

ㅋㅋㅋㅋ 부심 쩌네여

그냥 중딩때부터 돈 꼬불친 꼰대다로 요약하면 되겠네요

음악 좀 아세요?

ㅋㅋ 꼰대퀸 등극

이런 사람은 걍 거르는게 답 ㅋㅋ 주위에 사람 없을듯

처나대지말자

아우 이런글 쓰기 나이먹고 스스로 창피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어따가져다 쓰지도 못할 락부심 음악부심...ㅋㅋㅋㅋ

인정합니다ㅎㅎ 추천요

음. 꼰대라긴 애매하네요.
그냥 불쌍하네요.

제목에도 적혀있으니 딱히 할말은 없다만.. 진짜 아재 꼰대네

94년도(20살)에 밴드할때 퀸 노래 3곡 정도 합주했음.
공연때는 한곡만 했음
96년 일병진급 휴가때 내가 만든 퀸 베스트 믹스테잎 3개 들고 들어옴
짬이 안돼서 상병 달고나서야 내무실에서 처음 틀어봄
병장 달고 나서는 내무실에서 맨날 퀸 노래가 울려퍼짐
지금은 트와이스 팬~

ㅋㅋㅋ 진정한 락 스피릿 락 윌 네버 다이! ㅋㅋㅋ

나이보면 나랑 비슷한거 같은데 나도 메탈, 락 좋아했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ㅋㅋㅋ

99년 100일휴가 기껏해여 이제 마흔이나 마흔하나에.. 꼰대소리듣는게 너무 슬픈거 아닌가..

슈퍼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설마 슈퍼비를 언급한 이유가 락부심에 힙합을 저급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은 아니겠지요ㄷㄷ

홍대병 따라하고픈 아재군요!

아직 모뎀쓰고 피씨통신허실듯ㅋㅋㅋ

프레디 죽었던 그해 "메이드인 해븐" 나오고 베스트 발매되면서 한참 요즘처럼 인기끌때 퀸을 뒤늦게 안양반 같은데 서로서로 욕먹이는짓은 하지맙시다

그래도 본인이 꼰대인건 아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요

꼰대 맞는듯....
부심쩌시네요^^
주변도 좀 둘러보고 사세요.
회사에 꼰대들있지만 님이 더하신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레디 형님이 글쓴이를 부끄러워 합니다.
저런 것도 팬이라고...

아이고 78년생정도신거 같은데 퀸 어떻게 알게됐슈..라디오 듣다가 알게됐을거 아니요~
사실 퀸은 그보다 한참전부터 활동하다 글쓴이가 알기도 전에 프레디 사망한 밴드인데
글쓰이 퀸 테이프 살때 옆에 있던 락빠 아재가
"변진섭,김완선이나 좋아하던것들이 퀸듣고 자빠졌네"했을거유...ㅋ

난 이렇게 늙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런생각은 속으로만 하고 밖으로 표현만 안하면 되쥬

퀸 영화를 보니...너무 동성애에 초점을 맞춘 느낌?? 위대한 밴드의 탄생도 작곡하는 과정도 그렇고~ 갑자기 천재가 되서 노래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물론 그 모든것을 퀸의 명곡이 살리긴하였으나

영화보고 우와우와우와하면서 향수니 어쩌니 깝쳐대는 기자들 보면 짜증나거든요.
나 학교다닐때 팝이나 미일락듣는 애들은 지금 힙찔이처런 취급 당했는데 알아먹지도 못하는 노래 들으면서 젠체한다고..
근데 어디서 이렇게 퀸 좋다는 새키들이 꾸물꾸물 기어나오는지.....ㅋㅋㅋ
향수는 무슨 ... 그냥 다 늦은 나이에 아는체하는 빡대가리들이 나대는거죠

관심이 필요하신듯

형 형 .. 나는 98년부터 퀸 알아가지고 그때부터 줄곧 들어왔는데. 전 계속 들어도 되죠?

추천 쾅 ㅋㅋㅋ
퀸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와서 또 순식간에 퀸 열풍 부는거 보면 진짜 웃김
한국이 티켓 판매량 세계 2위 라니 ㅋㅋㅋㅋ
아마 이제부터는 울나라에서만큼은 퀸 이라는 대화 주제가 나오면
영국 여왕이나 음악이나 음악가 얘기가 아니라
대부분은 영화 얘기를 할 거라고 봄 ㅋㅋㅋ

보자 난 80년대에 들었는데 고작 90년대 들으시고 부심 펼치심?

우아.... 막줄은 좀 그렇네요.
락도 음악이고, 힙합도 음악이죠. 다 자기 취향이 있는건데, 너무 부심부리시는듯 합니다.
좋으면 듣고, 취향이 아니라면 안들으면 되는거죠.
뭐.... 선생님께서 그런생각 하시는것도 개인의 자유라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요.

어그로 환상적으로 잘 끄시네요 부럽읍니다....

쇼미슈퍼비가 더나음 ^^

진짜 이런 인간들이 살면서 제일 꼴보기싫음

영화관점에 봤을때 스타이즈본이 음악적으로 더 높았음 ㅎㅎㅎ

퀸이 뭔지도 모르는 30대 1인

딱 하정우 따라댕기던 최민식 스탈ㅋㅋ

퀸 알기전에 나훈아 들으셨나요???나훈아 듣던 것들이 퀸듣네 하겠어요

니 잘났다 ㅋ

나이 더 잡수소 할배요 할배라서 참 좋겟네요

다행이다 내주변에 이런 꼰대가 없어서...
대중문화가 자기꺼라고 독점하고 싶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