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갑옷을 입는다..

역차별 당하는 세상

공감.

뭔가 찡하고 서럽네..

ㅜㅜ

줫같아서 추천

갑옷...이지만 보호하지 못하는 갑옷....

길지만 공감하며 다읽었다 추천

이 글을 82년생 김지영씨가 싫어하십니다.

ㅜ.ㅜ

추천

슬픈 현실~

눈물이나오네

대학1학년때 휴일날 1학년과 선배들 축구시합한다고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하라는 엄포속에 참석해 축구하고 예비역 복학생들한테 기합받은거 생각나게 하는군.
축구는 미끼였고 신입생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기합을 주기위한 자리였던것.
2시간정도 군대에서 자기들이 받았던 기합을 주는데 엄청 고통스럽게 선배들의 지시를 따르고 있는데 여자 동기들은 선배들과 막걸리 마시면서 "홧팅" "힘내" 이러고 있었다.
95년 4월 초의 일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마음 아프다 ㅠㅠ 대한민국 ㅅㅂ

아..군대그림에 빵표형 또 나왔네..저 갈굼당하는 저 그림 이병이 엄청개념없던걸로 기억도 가물가물
오죽했음 말년병장이 이병을 누가 사진찍었었지
인터넷에 뿌리고 지랄이야

정말 공감되는군요...오또케

부제: 82년생 김민수

남자들은 남자니까 해야지 하는데
여자들은 여자니까 해줘요 하더라.

ㅠㅠ

하아....나도 모르게 울컥하네요. 보이지 않는 갑옷을 짊어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남자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중학교때는 안맞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 있을까 말까 했는데
과연 여학생들도 그렇게 맞았을까 싶네
남자들도 맞으면 아픈법인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

걸작이다...

아 슬프다 정말

내가 격고 느낀건 하나도 없고 내 주변에도 이렇게 찌질하게 사는 쓰레기는 안둬서 없다. 그래서 공감은 잘 안가는데 위에 공감가는 놈들이왕창 있는거 보니 느껴지는건 유게에는 찌질이가 드럽게 많구나 이게 느껴지네.. 특히 후반부에 "아내와 자식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혹사한다" 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불쌍하다 여서 더 찌질하고 등신같아 보인다.. 아내와 자식이 힘들어 뒤지던 말던 알바없고 난 오늘도 쓰레기같은 친구들과 술이나 빨아서 좋다 이러면 남자인권 향상이고 페미 참교육이고 그런건가.. 하여튼간 븅신들 많어..

여자도 군대 가야 한다
개념을 장착할 곳이 필요하다
왜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지냐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왜 무임승차 하냐
못 하면 국방세라도 내라
제발 군대 좀 의무로 복무 하자
왜 무임승차 하냐
애 낳는다고? 지랄 지금 출산율
개바닥이다
비혼이니 뭐니 이지랄하면서
군대는 가기 싫지? 남자도 가기 싫어 하다 못해 민방위도 가고 싶어서 가는거 아니다
군대 안 가는 여자는 모든 취업 금지 해야 한다!!!!

맞지 ㅈㄲ튼 대한민국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