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로 우리 아이들 태어날 때 부터 정말 많이 찍어 줬지요.
호기심에 타 브랜드 카메라들도 많이 만져 보며 느낀게
Af는 캐논 한테 속았구나.
머리카락 표현에서 캐논 센서가 발전이 없구나
이젠 사진에 열정이 없어 애들 사진 보정 하기 어려워 지니
Jpg 인물 결과물은 캐논이 가장 보편적으로 좋구나.
이렇네요...
FF미러리스를 기다리다 Eos r을 보니 장점도 단점도 캐논답다 해서 구매를 결심 했는데.
참 고민이네요.
24-105와 50.2면 충분 할듯 하여 어댑터도 안 쓸거 같아
24-105킷 미개봉이 330정도까지 떨어지길 기다리자 결심 했는데
G1x mark3만으로 버티자니 답답하네요.
그나마 아이들이 커서 이제 사진을 안 찍히려고 해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것 보다 갖고 싶은 욕구가 더 큰 상황이라
와이프를 설득 시키기도 어렵고.....
주말 밤은 깊어 가고 잠은 안오다 보니 뻘 소리를 했네요.
Eos r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구경 하면서 마음을 달래야 갰네요
https://cohabe.com/sisa/82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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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고집 안 하신다면 일본 현지서 최저가 보디가 20만엔정도고 rf24-105 12만엔이네요. 지금 엔이 비싸지 않으니
330만원에 구매가능하실 듯 , 물론 비행기값이런거는 빼고 순수하게 보디와렌즈만 하면요. 내년에 드롭인필터라는 아답타(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거)가 발매대기중이라서 가격 금방 안 내릴 듯 하네요. 거꾸로 엔 비싸지면 한국서는 더 비싸질지도 몰라요.
정품이 맘이 편하긴 한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는 카메라입니다. 캐논안에서도 바깥에서도^^;
번들킷 330은.. 쬐끔 걸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