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풍이 쎈건 아닌데 영 따숩질않네요 난방비도 무섭거니와..
혼자사는데 버너에 주전자 물올리고 제일 약하게 틀어놓고 자면 많이 위험할까요?
캠핑용 가스히터 알아보다가 어릴쩍 학교 난로에 주전자 보리차 우려먹던게 생각나서
부루스타(?)에 약하게 불조절해서 주전자 물 끓이면 가습효과도 있을듯하고..
가스가 문제일까요? 방문은 열어놓고 잡니다..
https://cohabe.com/sisa/8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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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많이 올라가면 곰팡이 -___-
따수미 탠트 하나 장만하세요
그냥 난로 구입허시거나 보일러 올리심이
가열식 가습기 틀어 놓고 자는데 방 따뜻하고 좋네요 ㄷ ㄷ ㄷ
온수매트 추천
가스가문제가아니고 연소가되면 일산화탄소나오고 무색무취 밀폐된곳에서 맡으면 죽고요. 난로도 아니고 부르스타는 과열위험에 꺼지기라도하면 가스누출 직빵입니다. 자살목적으로만 그렇게 사용하시면됩니다.
라디에이터 사세요
그냥 등산내복 입으면 더워요
창문에 뽁뽁이, 난방텐트, 온수매트...
웃풍이 안쎄고 그렇다면, 보일러가 몇 년 된거지 알아보시고, 바닥에 깔린 온수 순환 배관이 막힌건지 뭔지, 원일부터를 찾으셔야죠
연소중에 일산화탄소 ㄷㄷㄷ
보일러 온수 배관 에어 빼기!
위아래집에서 보일러 많이 안 틀어주면 춥더라고요,
보일러를 돌려도 바닥이 따뜻해지지 않으면 에어 빼기 정도 해볼수 있을거고,
모든 창문에 커텐을 달아주는 것 만으로도 공수대비 효과가 큽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보조 난방 기구를 쓰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난방텐트, 말이 난방 텐트지 그냥 저렴한 그늘막사고 위에다가 얇은 이불만 덮음 됩니다.
온열매트,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이거는 등은 따뜻하지만 공기가 차가우면 오히려 감기 위험성이...
난로, 등유식(환기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냄새가..), 전기식(타이머 있어서 왠종일 돌아가지 않는 놈으로.. 전기료가...)
저희집도 추운편인데 저희는 텐트 펴고 히트텍을 잠옷으로 입습니다.
그리고 이불은 안 덮고 자네요;;;
절대 하지마세요. 저 하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의식 없어지는게 느껴져서 기어가서 간신히 끄고 몇번 토하고 살았네요
십년전 이야기구요. 차라리 온수매트에 실내 텐트 치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