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의 타치바나 마리카
이 캐릭터의 광팬인 치바현의 Y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얼마나 광팬이였냐면
1회 인기투표에서 1500장의 엽서를 써서 마리카에게 투표.
2회 인기투표에서 마리카를 2위로 밀어올림. 자신도 19위에 랭크인.
스마트폰 게임에서 마리카가 송신된 당일 전국 1위.
마리카의 생일에 '달의 토지 권리서'와 '꽃다발'을 원작자에게 보냄.
1회 에피소드 투표에서 800권 이상의 점프를 사서 마리카 에피소드가 1위에 등극.
3월 3일 마리카의 생일에 맞춰 마리카의 열쇠를 본뜬 '특별 주문한 유리구두'와 '꽃다발'을 보냄.
그리고 3회 인기투표 이미지에 반영됨. 자신도 19위에 랭크인.
어른이 된 마리카와 원작 마지막 화에서 맞선
-출처 나무위키
그 사람이 보낸 꽃다발과 유리구두가 정식으로 반영될정도.
심지어 3회 인기투표때는 이미 히로인 후보에서 탈락했는데도 저정도로 애정을 계속 쏟았다.
그리고 마지막화에 작가가 직접 이어줌
아마 팬으로서 작가가 공식 커플로 인정해준건 최초일 듯
"자신도 19위에 랭크인" ?!
치바현의 y씨...
"오늘 밤의 상대"...
맞선이야기임
윈스턴의 승리로 끝남
치바현의 y씨...
"오늘 밤의 상대"...
맞선이야기임
"자신도 19위에 랭크인" ?!
ㄹㅇ 성공했네
니세코이 끝났어?
윈스턴의 승리로 끝남
치토게엔딩이라고? ㄹㅇ?
작년에 완결났을텐데
결국 고릴라랑 이어짐
애초에 니세코이 시조격인 첫연재 단편에서 치토게랑 비슷한 히로인 연애만화를 그렸으니 당연한 결과였지만
돈 엄청 썼네
마리카 솔찍히 이쁨 성우도 좋다
이거보다 성공한 덕후는 그레이프군 뿐일꺼다.
등장시키기 부담스럽겠다야
작가가 널 팔았어 마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