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에 크리스마트 맞이해서 조형물 하나 설치 한다네요.
제가 보기에는 좀 과한듯 합니다.
아파트 입구 차량 차단기하고 인터폰 안눌러지는거나 제대로 고쳤음 좋겠는데...
쓸 데 없는데 돈 쓰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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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 크리스마스 조형물 600만원 설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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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쵸 럭셔리 아파트도 아닌데...
술한잔 하겠군요
아파트마다 있다는 그건가요?
솔직히.. 600이면 그리 과한건 아닌듯 한데요.
아파트나 오피 앞 조형물들.. 600이 아니라
수천만원씩 해요 보통...
비싼 조형물을 설치 해야 하느냐입니다.
투표도 없이 은근슬쩍 하니 좀 그렇다는...
좋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돈 잘 쓰자면 더 쓸만한 곳 많을텐데...크리스마스 장식이면 영구적으로 조경이 되는것도 아니고
일시적인건데.. 비용이랑 내역을 다 공개해야 할 것 같아요. 분명 뻥튀기 예상되네요.
아파트 카페에 올렸더니 다들 과하다고 반대 의견인데 투표도 없이 입주민대표랑 관리사무소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해도 되는건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급 아파트도 아니고 지방 아파트입니다. 차단기도 작동 제대로 안될 때가 있는데 고칠껀 안고치고 헛돈 쓰는 느낌을 감출수가 없네요.
저희 아파트는 트리전구만 20만원 주고 산다는데요. 나무는 있는 조경수 활용.
그러게요. 그것도 재활용 충분할듯해요.
누가 해먹는 중인가보네요
ㄷㄷㄷ
석탄일에도 해당 조형물 세웠답니까?
등 하나 안달았어요.
저희는 이런 거 아예 안하는데 ㄷㄷㄷㄷ
작년에 나이트 조명 빤짝이 달았습니다. 아주 혼란스러웠어요.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데 4백살 어린 핏댕이 중동 동생보다 붓다형 생일부터 챙기자고 건의 해봐요
그러게요. 내년에 꼭 건의 해봐야겠군요.
아파트 관리과장 10년했습니다. 누군가 돈떼먹는 중입니다.
누가 돈 해먹는 중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