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좌파인지 민중당인지 민주당인지
어느당 후보인지 헷갈리고,
자한당 보다 더 부도덕한 사람 내놓고
"그런다고 자한당 찍으래?" 약팔지 마세요.
사람같지 않은 인간은 민주당 할아버지가 사정해도 안찍습니다.
지지자들은 정치인도 아니고 정치지망생도 아니고
정치권 옆에서 빌붙어서 팟캐스트하고 방송하며
돈버는 정치자영업자들도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정권이 다른당으로 넘어가면
자기들 배지 걱정하고,
자기들 방송 끊길까봐 걱정되고,
자기들 이익과 직결되는 문제니깐
아무리 더러운 짓을 해도
이명박 같은 짓을 해도
박근혜 같은 짓을 해도
민주당 찍으라고 약 팔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지지자들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들입니다.
자한당이 부패하고 부도덕했기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한거지
민주당 자영업자들의 안위와 친목을 유지시켜주기 위해서 지지한게 아닙니다.
적어도 부도덕한 이재명 같은 사람을
거를 생각도 없고 오히려 더 보호하고 은폐하려고 한다면
민주당 안찍습니다.
찍어야 할 이유가 없는거에요.
문통 볼모로 세워서 협박질 하지 마세요.
조폭들이 명분없고 부도덕한 짓을 강요하기 위해 내세우는 논리가 조직 논리에요.
조폭 우두머리가 조직원들한테 나쁜짓 시킬때 하는 말이 '조직을 위해서' 입니다.
갈라치기 원팀 운운하면서 내부 적폐에 대해 입막음하는게 그런 조폭의 조직 논리에요.
김어준의 작전세력 프레임은 아주 비열한 논리입니다.
"그런다고 자한당 찍을래"
이건 지지자들에 대한 협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말대로 떳떳한 후보 내놓지 않으면 안찍어줄겁니다.
그런다고 자한당 찍으래 협박하고
그 협박이 안먹히면 노통의 상처를 들먹이며 또 약팔죠.
진짜 양심도 없어요.
조폭들이 말 안들으면 가족들 들먹이며 협박하는것과 똑같은거에요.
자한당과 똑같이 부도덕한 짓하면서
무슨 "그런다고 자한당 찍을래" 협박합니까.
찍든 말든 알아서 찍을꺼니깐 민주당부터 정신차리세요.
이 당도 찍을수 있고 저 당도 찍을수 있는게 민주주의입니다.
이제 국민들한테 국가에 대한 애국심도 강요안하는 세상인데
어디서 되도 않은 진영논리 들고와서 정당에 충성을 강요합니까.
나라 팔아먹어도 한나라당 찍겠다는 아줌마 왜 놀리셨어요?
정당이 국민들 뜻에 따르는거지
국민들이 정당의 명령에 따르는게 아니에요.
이재명같은 인간 킹메이킹하려고 수작부리면서
어디서 20년 장기집권 되도않은 소리 떠들어요.
사람들 비웃습니다.
대통령도 잘못하면 매를 들어야 한다면서
민주당 당대표와 의원들은 왜 매 맞을 생각 안합니까.
찍어달라고 할거면 찍어줄테니깐 매 맞으세요.
매 맞고 정신차리라구요.
협박하지 마시고.
둘 다 안찍으면 되는데요
둘다 안 찍으면 되겠네요 ㅋ
둘다 표안준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굳이 자한당줄이유가
민주당이 암만 개같아도 새누리는 못찍죠. 사람새x면.. 투표포기를하고말지
저녁에는 자한당 알바타임이더니 지금은 민주당이 알바들이 난리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섭섭해// 선택하지 않음으로서 불만을 표시하는 방법도 존중받아야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지사 지선때 얘기라면.. 기권을 독려하는 스탠스는 민주당 지지자로서도 군말없이 납득할만 합니다.
남경필같은 인간을 영업하는 자충수만 아니라면 수용 못할 글도 아니지요.
有終之美// 넹 그러니까 안찍는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근데 자유당 찍는건 이해 못해요
나쁜놈 싫다고 그 나쁜놈이랑 똑같은 놈 찍겠다는거라서요
누군 맘에 들어서 찍나 안찍으면 자유당것들이 되니까 찍지
[리플수정]콜로니아// 이재명 같은 인간 내놓고 남경필 같은 인간 영업하니 마니 물타기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분들도 오죽하면 그랬겠습니까.
그런 선택도 존중하고 제대로 된 후보를 내놔야겠다는 반성이 중요하지 지선끝났는데 남경필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 분들도 설마 남경필이 좋아서 그랬겠어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생각해봐야죠.
지선때 나타나서 이해찬 영업글 올리셨죠? 기억나네요.
이해찬 영업하신 분이 지금 이해찬이 당 말아먹고 있는 사태에 대해서 왜 침묵하세요.
무한폭격기// 그런 불운한 사태가 오면 민주당이 책임을 져야죠.
왜 그 책임을 당이 아닌 소비자한테 떠넘길려고 합니까.
그 책임이 무서워서 정신차려야할 건 정당입니다.
제 맘이랑 정말 똑같네요. 전 글재주가 없어서 옮기진 못했는데....민주당 뭐라고 하면 ‘아니 그래서 자한당 찍을꺼냐고’ 로 돌아오는 댓글들 이제 대꾸하기도 귀찮습니다
물론 저는 자한당을 찍을일은 없어요.
하지만 정치에 깊게 관심없는 사람들도
이번에 민주당 찍은 사람들 많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정치적으로 진영논리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그 사람들이 다음에도 민주당을 찍게 만들어야 하는데 떳떳하지 못한 후보 내놓고
"그래서 자한당 찍을래"라고 협박하면 그 사람들은 "뭐래, 내마음이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분들을 설득하려면 자한당 들먹이는 진영논리는 안된다는거죠.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달라요.
어느 당이 좋아서, 또는 어느 당이 나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과 정체성을 가졌기에 거기를 찍겠다고 하면 누가 뭐라고 참견할 근거가 없습니다. 존중 받아야죠.
그러나 'OO당이 싫어서 거긴 안찍겠다'고 하면, 그 싫은 이유를 피해가는 다른 대안 정당을 찍는게 상식이고 그 대안 정당이 어디냐고 물어볼 수도 있는거죠.
근데 그걸 이상하게 곡해해서 '그래서 OO당 찍을거야?'로 해석하는 것도 우스워요. 대체 누가 그렇게 말하던가요?
사실은 '당신이 OO당 싫어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래서 그 이유를 피해가는 대안정당은 어디야?'라는 질문이 불편하거나 대답이 궁한 게지요.
님이 지방선거때 투표 기권독려보다는 남경필을 찍을 것을 열심히 독려하셨단 사실을 환기하셨다면 됩니다. 이 글은 당시의 행적을 합리화하기 위한 논리로 보이는데 초반 댓글에서 다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 짚고 넘어간거고요.
이재명건에 대한 이해찬 대표의 대응은 영 싫지만, 김진표보다 이해찬이 민주당 대표로서 좋은 역량을 가진 인물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어요. 집권여당 대표가 할 일이 이재명 척결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리플수정]콜로니아// 이 분 그렇게 안봤는데 거짓말 잘하시네요.
제가 남경필 찍을것을 열심히 독려했다구요?
제가 쓴 글들 안지우고 그대로 있으니깐 찾아보세요.
저는 단 한번도 남경필 찍으라고 한적도 없으며,
심지어 열심히 독려한적도 없어요.
저는 남경필을 찍겠다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 찍으라고 독려한적 없습니다.
황당하네요.
엠팍 민주당 대표 유저답게 민주당 대변인 노릇하네요.
그렇게 이해찬 잘못없다는 당신 생각만 말하세요
제가 하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독려했다"고 거짓말하지 마시구요.
남경필 찍잔 얘기네 ㅋㅋ
익일특급// 남경필 찍겠다는 사람들의 선택도 존중하겠다는게 남경필 찍자는 이야기로 해석되면 큰일이네요. 짬뽕을 좋아하지만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도 존중하겠다고 하면 제가 짜장면 좋아하는겁니까?
흐릿한 기억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런 것까지 찾아봐야 했나 싶었지만 대충 남경필에 대해 호의적으로 작성하신 원문만 5개정도 되는 것 같군요. 투표표기보다는 남경필을 찍는게 이재명 응징에 좀 더 효과적이란 얘기는 댓글로 본 것 같구요. 이건 굳이 서치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이 글 댓글에 뛰어든 목적은 다 달성했습니다.
근래 님의 글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그동안의 행적과 견주어보면 다소 납득할 수 없는.. 스스로를 `민주당 지지자'라고 열심히 참칭하는.. 고개 갸우뚱하게 만드는 스탠스를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재명 문제를 떠나서 활동 초기부터 지금까지 민주당에 눈꼽만큼의 애정도 없어보이는 사람이 민주당 열혈지지자 행사하는걸 넘어 지지자들에게 지침을 내리는 듯한 필치가 볼썽사나웠거든요.
따뜻한 아랫목에 있을때야 할만할 일이었을지 모르지만 당과 정권이 휘청일 조짐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이재명에 쏟던 열정의 단 10%도 투자할 생각을 않는 님을 비롯한 몇몇 유저들을 보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누리당이 아무리 자충수를 두고 민주당이 별의별 쇄신의 움직임을 보여도 지지율이 언제나 그들의 반토막조차 넘기 버거웠던 시절의 엄혹한 민주당을 겪은 기간이 훨씬 길었던 저같은 지지자 입장에선, 이재명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호재 하나만을 빼고는 요즘 정국돌아가는 모양새가 많이 불안합니다.
저도 이재명의 정치일선 등장을 반겼다가 민낯을 알게된 후론 대선 경선때 그를 비토하는데 에너지를 열성적으로 소비했었고, 이재명에게 정치적 부역을 한 인물들은 당적에 관계없이 뒷선으로 물러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만, 곧 끝장날 이재명을 정권재창출을 위해 필요한 인물들에게 확증편향하는 매카시즘적인 행태는 예민하게 지켜보고 싶은 입장입니다.
그래서 자한당 찍을래? ▶서로 격하게 말하는 넷상에서 나온 말인데 '정치'라니?
"수구좌파인지 민중당인지 민주당인지..." ▶모두 개혁세력.
"자한당이 부패하고 부도덕했기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한거" ▶개혁세력의 힘을 모아 반개혁적인 자한당을 필두로한 수구부패기득권세력의 저항을 뚫고, 국가개혁을 해나가야 함.
국가개혁엔 큰힘이 필요하여 지금 민주당은 독일의 기민련 같이 거대한 중심정당이 되려는 플랜을 갖고 있음. 진보당은 물론이고 온건한 보수, 중도층까지 품고 뜻을 모아야 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52897
[리플수정]콜로니아// 이해찬이 지금 집권 여당정치인으로 뭐하는데요? 소통도 안하고 일도 안하는것 같구만..... 자기 홍보관련만 열심히? 이런 민주당이면 20년 대권이 아니라 20년 뒤에는 사라질 정당이라 생각해도 무방한대요.
권당이지만 드러워서 때려치고 싶지만 문프때까지만 하고 그돈으로 노무현 재단 지원 할겁니다.
딱 제 생각이네요.
민주당 지지해도 채찍들고 해야 합니다. 저것들 버르장머리 없이 국민과 당원들 앞에 군림하려 드는 꼴 처음보는 것도 아니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네 자유당 찍으세요
이런글에 할말이 또 그거네 그래서 자한당찍을꺼야?
이런글이라도 쓰는사람들은 자한당안찍음 단지 더민주가 자한당과 다른걸 보여달란건데
경기도지사때 하던짓들 그래도 또 하는사람들있네
그래서 자한당찍을꺼야?
무효표던진다는사람들에게도 자한당알바지?하던 그 인간들
[리플수정]콜로니아// 황당하네요. 제 글을 서치하셨다니 남경필에 호의적인 글 찾아주세요.
문통 전두환 표창장에 대한 남경필과 이재명 비교글이 남경필에 호의적인 글인가요.
제가 이재명한테 그렇게 답변하라고 시켰어요?
그리고 저는 남경필 찍는게 이재명 응징에 효과적이라는 댓글 단 적 없습니다.
본인 주장하기 위해 가짜뉴스 막 말하는 김어준같네요.
남경필 찍으라고 열심히 독려했다고 거짓말하고 글 아무리 뒤져도 그런거 없으니깐 호의적이었다고 뭉개네요.
민주당 지지자인척 참칭한다는 말도 모욕적입니다.
민주당 지지하는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참칭까지 합니까.
민주당 지지하는데 자격증 필요하고 충성맹세까지 해야됩니까.
추천합니다.
자한당 찍으라는 댓글 뭔가요? 글은 읽고 댓글 좀 답시다.난독증인가?
20년 집권소리는 좀 안했으면 합니다 지금 담 총선도 걱정인데 표 맡겨놓은것도 아니구 착각도 자유죠
콜로니아// 허언증 환자세요? ㅋㅋㅋ 검색을 했으면 링크나 올리고 똥을 싸세요.
민주당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