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그알 요약 (주갤)

1. 전대갈이 10.26 이후 김재규에게 부정축재한놈이라는 프레임 씌우려고 미인도 위작 만들고 김재규 소장품이라고 함. 하지만 김재규는 실제로는 털어도 먼지 안 나올만큼 깨끗했었음.
2. 갇혀 있던 김재규를 고문해서 강제로 재산 헌납하게 한 뒤 위작 미인도는 미술관 창고에 처박아뒀다가 20년이 넘게 지나서야 공개함. 천경자는 자기 그림이 아닌 것이 자기 그림 취급받는것이 너무 억울해 이 이후로 절필
3. 여기에 김재규 이름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거기에 한국 감정업계를 독점하다시피하는 화랑업계 사람들이나 미인도 위작을 갖고있는 국립미술관의 이권도 개입돼있음
결론 : 민주투사 김재규를 부정축재꾼으로 만들고 한국에서 손꼽히는 화가를 죽인 이 모든 사건들이 다 박정희-전대갈로 이어지는 라인업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