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노출과 섹시미를 자랑하는 쿠노이치 캐릭터.
아랑전설팬과 과거 KOF 시리즈를 해본 사람은 알고 있는 영원한 섹시한 쿠노이치 대명사 "시라누이 마이" 하지만 초창기에는 저런 노출을 크게 노린 캐릭터는 아니었다고 하며.. 아랑전설2 당시 그녀의 첫등장 당시도 노출도는 높긴 했으나 지금처럼 엄청난 섹시미를 노리고 제작하진 않았다고 제작진이 말하곤 했습니다.
사실 이작품을 해보면 알겠지만 시라누이 마이는 속옷까지 잘 챙겨 입는등 지금과는 좀 달랐습니다.
하지만 이캐릭터를 엄청난 폭주를 해서 제작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게 현재 로봇물 작품에서 수많은 명성을 떨친 "오오바리 마사미" 입니다. 그가 아랑전설 애니메이션 만들 당시 시라누이 마이를 새롭게 해석해서 제작하게 되는데.. 상당한 노출도와 바스트 모핑.. 옷을 입은건지 안입은건지 착각할정도의 의상 디자인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런 캐릭터 재해석은 SNK에도 큰충격을 주었으며.
훗날 SNK는 이런 설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이로 탄생했다는 후문이 존재합니다.. 오오바리 당신은 정말이지.
아아. 오오바리 센세...
오오바리 마사미... 당신은 대체...
그래봐야 지금은 망했지 뭐..
남심 저격 성공!
그 시절은 진짜 최고야
오오바리 마사미... 당신은 대체...
아아. 오오바리 센세...
시대의 흐름에 맞춰
테리랑 마이랑 썸타는 NTR 동인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