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지기 친구놈이
38먹고 드디어 장가를 간다네요.
그런데 친구넘 어머니께서 "xx야 니가 사회를 좀 봐주면 안되겠니" 라고 부탁을 하시네요.
친구놈이 부탁했으면 딴놈 알아보라고 할랬는데 엄니가 말씀하시니 사회 서긴 서야겠는데..
제가 울렁증이 심해서 ㅋㅋ
지난번 다른 친구 사회 봐줬다가 망친 경험이 있어서 좀 걱정입니다.
노멀하게 할수있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https://cohabe.com/sisa/8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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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회는 목소리톤이 가장 중요하죠.
저 결혼할땐 예식장에서 사회 순서 대본 주더라고요. 친구놈이 순서대로 읽기만 했다고 ㄷㄷㄷ
망친적이 있으심 고려를ㄷㄷ
유재석도 처음엔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서 매번 실수를 했다져..ㅋㅋ 저도 하다보면 뭐 괜찮아질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그런 마음이시라면 도전!ㅎㅎ
사회를 보라는건
'니가 한번 만들어봐'입니다
신나게 갈지 깔끔하게 갈지 물어보고
스토리랑 대본 짜셔야합니다
자신있게 여럿과 함께 맞춰보고 하시면
자신감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