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만 달님책 3권 산다음
오늘 만난찬구 두명에게 줬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으로 사믄 더 싼데 온라인으로 사면 오늘 친구들 못두기도 하고
빨리사서 좋다고 소문나믄 달님에게 좋은거니 정가주고 거하게 ㅎㅎㅎㅎㅎ
사실 혹시나하고 4권 살까하다가
돈없어서 3권만 샀는데 지나가면서 예정에 없던 친구봐서
더 산다움 그 친구에게도 줄껄 후회되고 그러네요 ㅠㅠㅠㅠㅜ
흐아 !! ㅠㅠ 돈은 없지만 뿌듯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달님 좋게 생각해줘서 너무 기뻤어요!!!
https://cohabe.com/sisa/8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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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덕질이 제일 흔하고 세도 강하지만, 정치인 덕질도 점점 보편화되고 있죠.
가수 덕질은 온라인/전화 투표와 음원/음반 구매이고, 정치인 덕질은 투표와 후원금이기에 본질은 같다고 봅니다.
정치 아이돌의 원조가 노무현이고, 그 후계자가 문재인이 된 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따뜻하신게 느껴져서
저절로 미소가.
우리 다들 행복해집시다.
요즘 가수고 드라마고 하나도 안보이고 드라마도 안보고 영화도 사회적인 영화만 봐요.ㅠ
돈은 안들긴 해요. 주말마다 광화문가니까요.
그래서 나눔도 하고 친구들 선물도 하고.
작년에는 영입인사들 후원놀이하기도 했구요.
돈이 가야 마음이 가고 마음이 가야 돈이가고. 만고불변의 진리죠.
빨리 책사는거 말고 펀드나 후원하고 싶어 조급증나요.ㅠㅠ
연예인따윈 관심도 없습니다. 제 가까운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위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그룹과 관련된 것들을 억지로 접할 뿐.(전 아이돌보단 락/메탈/일렉트로니카/edm과 같은 장르음악을 하는 밴드들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제가 맘에 든다면, 응원이라도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이번 설 명절 부모님께 문 전 대표 대담집을 선물해드릴려구요. 부모님이 원래 박시장 지지자이셨는데, 박 시장 행보를 보면서 문 전 대표를 지지하신다고 하니. 아마 만족해하실듯.
저는 마포구주민으로서 정청래 덕질에 더 정진하겠습니다..
아이돌 덕질에는 역시 굿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