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글을 읽고 울컥해진 이유는 내용 자체가 안타까운것도 있지만 과연 이 가련한 운명의 여인네가.. 남편이 남기고 떠난 어린 자식과 임진년의 환난을 극복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음...
이거 고1때 교과서에 실렸었는데 교과서 읽고 가슴 먹먹해지는 흔 치 않은 경험 했음
원이 엄마라고 안동선 꽤 유명한 이야기
저 가족 임진왜란때 어찌됐음?
이거 고1때 교과서에 실렸었는데 교과서 읽고 가슴 먹먹해지는 흔 치 않은 경험 했음
애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