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기업이 유능한 사원을 잃는 과정 .process

사실 저런사람 뽑는 인사팀이 문제

인재는 어쩌다 중소기업에 입사했더라도 어떻게든 위로 간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인사고과라는 개념도 없나

우리 회사에도 공무원 마인드인 팀원 있는데 ㅋㅋ

이정도면 꽤나 정직한 결말이네

윗선도 빡이면 잘하는지 못하는지 몰라..
중간에 끼면 아주아주 뿅뿅같다 ㅎㅎ 열심히 한다고 뭐 챙겨주는 시스템도 없고

어중간한 회사엔 결국 어중간한 사람만 남음

아... 전에 전에 일했던 용접 공장 생각난다. 거기도 인사가 개판이었지

나도 전 회사에서 3d설계,캐드만 하다가 사람들 계속 나가다보니까 그 사람들 일 까지 하게됨. 컴퓨터로 주 업무 하다가도 기계 멈추면 돌리러 갔다가 발주.입/출고 관리하고 그날 생산계획,출고계획 짜고 as 도와주고 외국에서 메일오면 번역하고 바이어 오면 통역하고 현장 책임자가 하루아침에 퇴사해서 일시적으로 현장 책임까지 지라고 하는데 놀라온건 당시 내 나이 24에 퇴사까지 직급은 계속 사원이였고 월급은 최저 받음

사장: 우리회사는 왜 자꾸 사람들이 나가지? 또 금방 나갈테니 연봉 많이 주지 말자. (몇 달 후) 거봐거봐 또 나가잖아 하여튼 요즘 애들은 게을러서는...어휴.. 야야 한명만 뽑아. 둘 뽑으면 뭐해 한명이나 두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