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사단장님.jpg

콜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은엄폐의 중요성을 배우게되지..

땍띠껄 궁예 스쿼드

오사마 빈 라덴 잘죽이게 생김.

현실은 특전사 포로훈련 2명 사망사건을 촉발시킨 주인공, 아내가 사학비리로 법정구속까지 돼서 결국 외국으로 떠남

저이야기의 주인공 이분아니지않냐?

에이 아무리 그래도 군대인데 선넘는애들이 나올랴궄ㅋㅋㅋ
그런데 이런말 하면 항상 그그실이 튀어나오단데....

나 15년 8월 전역인데
14년 말? 15년 초?부터 공군본부였나 수방사에 전체 군인 대상으로 한 건의게시판이 있었음
인트라넷이라 소속부대 계급 이름 다 까고 올리는 건데 간부한테 심한 말 하는 병사들 많더라
건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욕 없이 욕하는 수준의 문장들 있잖아 그렇게 이야기 함
그래서 그거 보고 제정신 아닌 넘들 많다는 걸 느꼈음

선넘은 애들 나오면 거기에만 극대노해서 답글 달고 엉뚱한데 불똥 안 튈거같은 느낌

대충 기억 나는 게 병사들 휴대폰 사용 허락해달라는 글 같은 거 올라오면
밑에 댓글들 수백개 달리는데
보통 초급 장교나 부사관들이 반대한단말야
어떤 상사 논지가 간부는 업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 병사들은 참아달라. 이런 내용이었는데
밑에 달린 병사들 댓글은 간부 느그들 어차피 폰껨밖에 안 하잖아 ㅋㅋ 정도의 조롱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