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19살학교 생활에적응못할까바서 2년 늧게학교를보냈습니다
자페성발달장애1급 판정을받아서 혼자만에세상에서
놀고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집단폭행을 당하여 학교가야지 이말만들으면 쑈크로인한 발작( 기절)을 했고요
중학교를 다른지역으로 진학햐였습니다 잘다니는줄만알았는데
가방에넣어둔 반팔 티가없어졎다고 찿고있다는 문자가왔어요
찿고보니 갇은학년 여자아이가입고 지꺼라고 할머니가사주신거다
어머니가사준거다 하며거짖말을 늘여놓다가 사진찍은 증거를 들이대니
가방을뒤져 훔쳐입었다고고백하더래요
이일이있고난뒤로 본반에서 내려오지않는조건으로 학교재량에맡겼는데
행사도중몰래내려와 체육수업하고있던 아들에교복을 싱크대에넣고 물을 틀어놓고 안한거처럼
말을하여 추궁하니 자기가했다고 실토하였고요
한번은 학교화장실가서 자기팔을 내리쳐 뼈에금이가게하여서
우리아들이밀어서넘어져다쳧다고하여 여자애엄마로부터 병원비를달라고 전화온적이있습니다
또 우리아들이 자기만보면 다가와서 신체일부(엉덩이) 를만진다고 학교선도부에신고하여
선도부조사가있었으나 이또한무고로 밝혀졎고요 교실(특수학급)로들어와서 아들 체육복을 교실밖 창문으로 버린적도잇습니다
학교에 가르쳐달라고보냈으니 믿고 기다리자
믿어보자고한게 화근이였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 하는데 본반에만있어야한다는 조건이있었으나
이를어기고 특수반에내려와 아들이볼링하러간사이에후드티(정확히97000원) 를 훔쳐가
지꺼라고 끝까지우기다가구매영수증과 내역을 확인하고서야 훔쳧다고 벋어주었습니다
문제는 갇은 행위가계속반복이되니 학교에서 전학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안된다는취지에 답변이오길래 학폭위를 열어달라하여 열렸으나 나오는말로는
본반에서내려오지않는다는조건으로 넘어갈려하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다닐때도 본반에만있기로하였으나 교복을 싱크대에넣고물틀고
체육복 던지고 화장실자해하는등 개선이되지않는데
이것이과연 지켜지겟냐는거지요
나는어떻게해야하나요?
아들을 자퇴처리해야하나요?
학교보내기가 무섭습니다 일반아이가 자폐성발달장애1급닝 애 테러하기에
거리낌이없을테니 너무걱정입니다
날은추워지고 옷을입히기 겁나니
보배에 형님들 그리고 아우님들
아버지로써 어닿게해야하는지 지혜를주시면 갑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