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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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다 심박힌거 긁힘
꼭 보면 저걸 지우개로 안쓰고 칼로 깎아서 조각하는 놈들 있음
그리고 그 지우개를 주워주는 여자 반 친구도 없어
남녀공학이라고 있었을까?
저거... 쩡에서 많이봤어
저거 진짜 어디로 사라졌던 거여
흉측하다고 부모님이 폐기했을 확률이 높음.
지우다 심박힌거 긁힘
고무라서 떨어뜨려도 소리가 안나
그리고 그 지우개를 주워주는 여자 반 친구도 없어
저처럼 남중남고 셨구나...
남녀공학이라고 있었을까?
꼭 보면 저걸 지우개로 안쓰고 칼로 깎아서 조각하는 놈들 있음
지우개가 도장이됨.
저거... 쩡에서 많이봤어
더러워지면 표면만 커터칼로 쓰윽 잘라주면 깔끔해짐
샤프심 까지 밖아넣은거 같은데
그건 또 갉아먹는 맛이있음
저 점으로 입만든곳부터 찢어지던데
지우게 반토막난거 스테인플러로 붙여쓰고 그랬는데..
종이로 지우게옷만들어주고
tage : drug, tatoo
내가 스펀지송! 너는 낙서송!
ㄹㅇ ㅋㅋㅋㅋ 마지막엔 어디서 사라졌는지도 모름
그러면 안돼는걸 알면서도 샤프로 찌르면서 한바퀴 돌리고 잘 연결되연 뿌듯해하면서 선따라 반으로 가름
솔직히 지우개를 다 써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