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초딩과 대화하는 전원책.

그와중에 애는 아이돌-배우 테크타는 걸를 잘 알고 있네

저녀석 밀레시안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팩폭 오지네

저게 바로 전형적인 애들이 싫어하는 어른 ㅋㅋㅋㅋ

저러니까 쫒겨나지 ;;

머리카락이 돌아가셔서그래

곤 머

형 토사구팽당한 소감좀 얘기해봐

꼬마애가 더 낫네 ㅋㅋㅋ

아이들의 시선에서 생각하는게, 노인 입장에선 힘들지

내가봤을때 저 어린친구는 하고싶은거 다 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

애야 그럴 수 있는데
왜 저양반까지 답정너식으로 대화하지

10살짜리한테 너무 가혹하게 말하는거 아닌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케미 잘맞네

보다보니 아이도 꽤 영특하네. 할아버지 닮지 마라

ㅋㅋㅋㅋㅋㅋ 둘다 웃기는구만 뭐 진지하게 보면 끝도 없음

솔립이 고통받는게 귀엽네 ㅋㅋㅋ

춤을 누가 인정하냐는데서 제가 인정하죠 정도로 말할 수 있는애면 진짜 똑똑한거같다 솔직히 머리 다벗겨진 전원책보다 머리숱도 많고 오히려 순수함에서 나오는 올바름도 있는거 같음

묘하게 케미가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

꼰머이긴 한데 저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는 범위지

딸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답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귀여워

애가 인생 단맛 쓴맛 다 보고 회차 돌리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형이 메갈 페미 후드려 패는건 겁나잘하는데

딱히 전원책이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확실히 세대간의 시선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대통령, 판검사 같은 사회적으로 대우받는 직업 선택이나 슬라임 까페에서 단순하게 슬라임을 가지고 노는 걸 이해 못하고 무언갈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가장 크게 느껴지는 건 상대방이 나보다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계속 가르치려 하는 것이다.

전원책은 그냥 하던대로 예능이나 찍는게 나음
뭔 아나운서를 하고
정치를 한다고 나서 나서길...

이거 이런 답답한맛으로 보는거 같은데 나름 재밌네 ㅋㅋ

다른건 모르겠는대 애세끼들 유튜브 보는건 제어를 잘해줘야함

ㅋㅋ 젊었을때 사시통과한거보면 머리카락이 뇌기능을 했었다는걸 알수 있음

내가 조카랑 상대하면 저렇게 되지 않을가 무섭지만 저런 상상이 든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몸소 알려주네 ㅋㅋ

꼬맹이 한테 20살 넘은 청년들에게 해주는 애길하고있어 ㅋㅋㅋ

투머치 토커 mk-ll

이거보고 전원책 까는건 루리웹 자아비판이나 마찬가지다

나이차가 ㅋㅋㅋ 서로 이해 못하는게 당연한듯

전원책 부부가 애가 없음.
그러다보니 나이에 비해 애 다루는 스킬이 없어.

얘기가 똑똑하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니까 할만한 꼰대 소리긴 하지 애도 자기주장 잘 펼칠수 있는 아이니까
섭외 기가막히게 했네 ㅋㅋㅋㅋ

대통령 판검사 얘기는 세대차이라 느껴지는데 학교 안가겠다는건 그냥 아이의 순진한 생각이긴 함.
천재는 있어요. 하지만 넌 아니예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성최악

얘가 똑똑하게 말 잘하는데, 유투브에 지식이 있다는 소리는 정정해주고 싶다.

10살짜리 애랑 60살짜리 할배랑 같이 붙여두면 이런 그림 쉽게 나오긴 함ㅋㅋㅋ
둘이 말하는거 디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에 뒤쳐진 핵꼰대

충분히 저 대화자체가 애한태 스트레스인게 확실한데

이건 없네

요즘 애들은 인방이나 유튜브때문에 말 너무 험하게 하던데

유시민 고생 좀 했겠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야 뭣도 모르고 부모님 돈으로 호위호식 하며 근자감만 넘칠 나이라 아무말이나 다 하는게 귀엽지 ㅋㅋ

난 이럴건데 장담 못함 vs 내 때는 이랬음. 근데 몇십년전 기준.

"그런 사람들은 예외인거야."
1. 눈앞에 있는 애가 예외인지 아닌지 모른다.
2. 지금까지 살면서 같은 내용의 설교를 수백명에게 했을텐데 그 중에 예외인 사람이 몇명일지 모른다.

딱봐도 꼰대 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