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갑질.

이딴게 올라왔네요.

폰팔이들이 ㅂㅅ도 아니고 저게 갑질이 됩니까?
감매가 억울하다 하면 안팔면 그만이죠.
애플의 서비스에는 대모폰 사용까지 들어있는 겁니다.
애플이 대모폰 비용을 판매자한테 전가해서 장사하기가 너무 힘들다 애플이 지위를 이용해 갑질한다는 소린데
휴대폰 장사하는 사람은 머저리입니까?
손익 계산도 안하고 대모폰 받고 장사해요?
이게 갑질이면 음식가맹점 가맹비 내면서 장사 하는 사람들은 노예 겠네요.
뭐 그쪽은 현대판 농노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어쨌든 애플은 잘팔리니까 팔면서 꿀은 빨아야 겠고 대모폰 구매비용은 아깝다는거죠.
애플이 안팔렸어봐요 이딴소리 나오기 전에 그냥 안팔았을 겁니다.
한국에서는 유통이 갑인데 니들은 왜 제조사 주제에 갑질해? 라는 소리를 저딴식으로 하는 거예요.
아이폰의 인기탓에 강매를 당했다 억울하다?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개소린지 대가리란게 있으면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죠.
팔아먹고 이득은 취하고 싶은데 데모폰 안사면 못팔게 해요 징징징징~
과거에는 인기가 있었으니 조용하다 이젠 인기가 예전만 못하니 징징거린다고 대놓고 기사에 써 있네요.
심지어는요 매장들 전시고 나발이고 개통업무 딴데로 넘기고 커미션만 받어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