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투표, 제도는 좋은데 특정 후보에 유리한 딜레마
문재인 후보에 유리한 방식으로 증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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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보도인데 제목 보고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인줄 알았네요.
가장 정확한 여론조사 방법이 모바일인데 경향은 그걸 문재인에게만 유리하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모바일방식을 하면 문재인 지지자만 참여할 수 있고, 다른 후보 지지자는 참여를 못하나요? ㅋㅋ
모바일 투표로 친문세력이 많은 득표를 얻는 것은 그들이 실제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이 이기면 안되니까 버스떼기, 박스떼기 쓸 수 있는 체육관 선거라도 해야 만족하려나요?
축구에서 강팀, 약팀이 0:0으로 시작하면 강팀에 유리한 방식으로 증명됐으니
약팀에 2점 주고 시작하자는 소리랑 뭐가 다른가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유아인 빙의될뻔 했어요.
진짜 어이가 없네에?!!!!!!!!
대선도 지지율 높은 후보에게 유리한 방식이니 바꿔야하나?
자칭 언론이라 부르는 찌라시들 수준하고는..
역시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ㅋㅋㅋ
모바일은 필수져. 그건 참여정부 때부터 핵심이었죠
지금 뭘 해도 유리할 걸요.
당연한 말인데 참 어렵게 하네요...
그리고 이게 사회 복지사업도 아니고 대선후보 결정인데 정권 창출 하려면 가장 지지율 높은 후보로 정하는 게 옳지 않나요?
경선때 말입니다.
자칭 진보 언론이라는 놈들도 원칙을 따지는게 아니라, 누구 유불리 계산부터 두들기고 있으니..
문재인이 안타까운 게
서울대만 나왔어도 한경오에서 쪽쪽 빨아줬을 거라는 겁니다.
하아.....
반기문 " 국민투표는 문재인에게만 유리해, 그러니 전두환식 체육관 선거하자"
경향 나부랭이야 반기문이 이래도 되겠네????????
발상 자체가 웃기단 말이죠.
똑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경선을 하는데, 어떤 룰이 특정후보에게 유리하다라는
주장이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국민들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 것이 죄인가??
모바일 투표로 하면, 문재인 지지자만 투표하고,
그 외 다른 후보의 지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못한가???
왜 유불리가 나오는지 이해 불가..;
룰 가지고 특정후보가 '유리하다'라는 주장하면서,
일종의 경선 '균형'을 맞추려 하면, 왜 '경선'이라고 하는지 ;;;
스포츠에서 80년대 선수와 현대 선수를 비교할 때,
단순비교 힘드니까, 시대별 보정을 하며 비교하는 경우는 있어도,
대통령 후보 뽑는데,
21세기에 모바일 투표는 특정 누구에게 유리하니라는 말이 나오니 원.
이건 물어뜯는 기사가 아니라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기사 입니다
모바일 투표,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하다 - 당연하죠 문재인 후보 지지자가 많으니까
모바일 정당이 민주당, 모바일 투표 방식을 버릴 수 없다, 일정상 모바일 투표가 맞다
이런 내용이 적혀 있네요
이상한 뜬 소문과 마타도어에 갇혀 있으면 사실을 나열하는 기사도 욕하는 기사처럼 읽히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차라리 경선 시작 전 여론조사 기준으로
1위: 득표
2위: 득표*1.4
3위: 득표*1.6
4위: 득표*1.8
5위: 득표*2.0
이렇게 하자고 주장하세요. 이 얼마나 결과가 공평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무슨 공산사회입니까? 결과적으로 서로가 비슷해질 때까지 규칙 자체를 계속 손봐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문재인이 대세는 대세로군.
야~ 기분 좋다!
잘 모를땐 한경오 참 좋아했는데 알고나서 빠가 까가 되니 참 묘하네요
'김부겸박원순 후보가 야권 공동경선을 주장하고 문 후보가 이를 수용하는 모양새를 띠면서 당내 경선 룰 확정이 큰 의미가 없어지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야권 공동경선을 하더라도 모바일 투표는 두고두고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거 은근히 공동경선 정해진것처럼 몰아가는 문장 아닌가요?누구 맘대로?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휴대폰 있는 사람은 문재인 지지자밖에 없나. 진짜 무슨 저따위 논리가 다 있죠?
하...다른 후보 지지자들은 핸드폰 안쓰나?
문지지자 핸드폰은 문후보가 사서 돌린건가?
갈때까지 가 보시죠.
체육관에서 차떼기하면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하나본대
내 차비 들여 서울이든 부산이든 갈 준비할 테니까.
제목만 딱 보고 경향인 줄 알았네요.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에 이딴 칼럼을 썼던 김민아 씨가 지금 경향신문 편집국장이거든요. SBS 이승훈 PD에게 열나게 욕 쳐먹었던 그 유명한 칼럼이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92030025
한경오한경오 하던데 경향신문이라는 신문사 수준이 저정도인줄은 몰랐음
문재인이 악이라고 전제를 깔고 기사가 아니라 그냥 지 사설을 써내려가네
기자수준 미달일뿐만아니라 인간자체가 덜된듯
차라리 모바일 투표의 기술적 문제점, 조작가능성을 지적해라 븅딱들아.
물론 은행거래도 스마트폰으로 하는 요즘 시대에 그것도 헛소리지만, 그래도 저딴 개소리보다는 논리적이겠다.
지지율 높은 사람이 유리한게 당연하지 그게 무슨 잘못인거 처럼 쓰네... 그럼 선거는 왜 해? 그냥 제일 인기 없는 놈 뽑지
표를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이기는 구조가 민주주의이고 지지율이 높은 사람이 당연히 표를 많이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후보들은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안되었을때는 승복해야하죠.
하지만 지금 행태들을 보면. 도저히 지지율로는 이길수가 없으니 꼼수를 쓰겠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마치 대학 입학할때 성적이 안되니 다른 방법으로 입학한 정유라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