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라 불리는 수구언론과 진보라 불리는 학벌엘리트주의의 집합체 언론은 각자의 기득권을 챙기는 손쉬운 방법으로 무조건 노무현을 까댔고 그런 언론에 휘둘려서 우리는 노무현을 잃었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되겠죠?
댓글
세잎토끼풀2017/01/22 00:12
가끔 문재인말고 다른 사람이 이 혼란을 이쁘게 정리하고 후에 정리된 꽃길만 걸으셨으면 할 때도 있네요...
이 지저분한 곳을 어디부터 청소를 하긴 해야할텐데 청소할 때 그 기득권들이 가만히 있겠나... 분명 언론이든 검찰이든 뭐든 가지고있는 모든 것으로 흔들어댈텐데ㅠㅠ
사람들은 분명 좋아했던만큼, 기대를 걸었던 만큼, 꾸짖고 비난할테고... 눈에 선하네요. 기자는 비판정신을 이야기하며 깔거고..
윤쉐프후라이2017/01/22 00:25
문재인이 한게 뭐냐고 묻는 사람들한테 말하고 싶다..
니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했던 일들이 칭찬받을 일이었니? 라고
적어도 정해진 방향을 우직하게 걸어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 아니에요? 아무리 예산삭감, 복지확대니 뭐니 하더라도
기회주의자에 권력에 대한 열망으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보단 끊임없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더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zane142017/01/22 00:28
노무현대통령때 오히려 저는 지지자가 아니었는데도
별로 비난하지 않았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그냥 정치에 무관심했거든요.
전 같은 편이 탄핵하고 비난하는것 보고 뭐 저런 당과 저런 정치인들이 다 있나 싶었어요.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어 대는거는 참 잘해요. 한번 올라가보라고 하면 겁나서 못올라갈거면서요.
떨거지시러2017/01/22 00:29
지금 까대는 인간들이 또 똑같이 까대고
여기에 숟가락 보테는 기레기며,,,, 말을해 뭐하겠어요
정권교체가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
마음먹다2017/01/22 00:34
저도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이분을 얼마나 힘들게 할까...
그렇게 온갖 것들이 노대통령을 뒤흔들고 그 분을 잃었던 트라우마가 깊이 남아 있는 소심한 시민은
손에 피 좀 뭍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이시장에게 혹~ 했던 적이 있던 걸요.
그치만...
문재인이라는 사람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사람이 흔치 않구나...
이 생각만 깊어져서...
정말 죄송한 마음이지만 당신이 해주셔야 한다고...어려운 짐을 맡기며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가끔 문재인말고 다른 사람이 이 혼란을 이쁘게 정리하고 후에 정리된 꽃길만 걸으셨으면 할 때도 있네요...
이 지저분한 곳을 어디부터 청소를 하긴 해야할텐데 청소할 때 그 기득권들이 가만히 있겠나... 분명 언론이든 검찰이든 뭐든 가지고있는 모든 것으로 흔들어댈텐데ㅠㅠ
사람들은 분명 좋아했던만큼, 기대를 걸었던 만큼, 꾸짖고 비난할테고... 눈에 선하네요. 기자는 비판정신을 이야기하며 깔거고..
문재인이 한게 뭐냐고 묻는 사람들한테 말하고 싶다..
니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했던 일들이 칭찬받을 일이었니? 라고
적어도 정해진 방향을 우직하게 걸어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 아니에요? 아무리 예산삭감, 복지확대니 뭐니 하더라도
기회주의자에 권력에 대한 열망으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보단 끊임없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더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노무현대통령때 오히려 저는 지지자가 아니었는데도
별로 비난하지 않았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그냥 정치에 무관심했거든요.
전 같은 편이 탄핵하고 비난하는것 보고 뭐 저런 당과 저런 정치인들이 다 있나 싶었어요.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어 대는거는 참 잘해요. 한번 올라가보라고 하면 겁나서 못올라갈거면서요.
지금 까대는 인간들이 또 똑같이 까대고
여기에 숟가락 보테는 기레기며,,,, 말을해 뭐하겠어요
정권교체가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
저도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이분을 얼마나 힘들게 할까...
그렇게 온갖 것들이 노대통령을 뒤흔들고 그 분을 잃었던 트라우마가 깊이 남아 있는 소심한 시민은
손에 피 좀 뭍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이시장에게 혹~ 했던 적이 있던 걸요.
그치만...
문재인이라는 사람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사람이 흔치 않구나...
이 생각만 깊어져서...
정말 죄송한 마음이지만 당신이 해주셔야 한다고...어려운 짐을 맡기며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