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적으로 얘기 못하게 되는게,
앞에서 막 뭐라하면 표정 싹 굳으면서 기분 더러운 티 내거나
엄청 불쌍한 표정 지으면서 눈물 글썽이는 경우까지 되는데 둘 다 얘기한 사람까지 기분 엄청 더러움.
전자는 말 그대로 기분 ㄱ ㅐ 같아지고, 후자는 내가 무슨 불쌍한 애 괴롭히는 못된놈인가 생각듬.
윗사람둘이 좀 알아서 하란 말이 예전엔 뭔 말 같지도 않운 얘긴가 했는데, 아래에 진상하나 들어오면서 왜 그런가 바로 깨달았음.
루리웹-84044287132018/11/21 13:55
뭔 이런댓글에 추천이;;
무슨 사건에 피해자한테 잘못따지는거 같네
저렇게 돌려말한다 치더라도 개념이 박혀있으면
팀장이 작업다할때까지 자리에 있어줘야되는게 정상아니냐
LLLL!2018/11/21 14:00
팀장이잖음.
같은 일반 사원끼리였음 당연히 위로를 하겠지만
팀장이라고 하니 답답하게 느껴짐
멀고어 1번지2018/11/21 14:03
막 뭐라 하지 말고 요점만 건조하게 따닥 말해야지
하급자 부리는 것도 상급자의 능력인데, 그거 못해서 지가 다 붙들고 있으면 그것도 상급자로서 능력 없는 거임
내가 부당하게 한 거 없는데 족같이 굴든 말든 신경 안 씀
싹쑤가 노랗다 싶으면 직접 지시해서 써먹던가
못 써먹겠다 싶으면 팀원 방출하던가 하는게 정상이지.
빙 빙 비꼬와서 말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봄.
사건 피해자 가해자를 떠나서 상급자면 하급자를 다뤄야지
무슨 눈칫껏 행동하라고 눈치주는건 동기들이나 하는짓이고.
솬타2018/11/21 14:11
하급자 부리는것도 상급자 능력이라는건 맞는말안데
하급자가 인간이 들어와야지 가축이 들어오면 능력이던 나발이던 상관이 없어짐.
내가 걔 똥 안치우면 나보다 상급자한테 내가 까이지 가축새끼가 까이는게 아니거든요...
심지어 가축새끼는 자길 까는지도 모르고, 위에선 쟤한테 시키지 말라는 얘기만 함.
그럼 내가 일 다해야지 별 수 있나요. 가축말고 사람을 고용해달라고 얘기해도
윗사람들도 일 같이 해봐야 이게 사람새낀지 가축새낀지 알게되니 딱히 답이 없음.
내 일만 깔끔하게 하고 주변이 똥싸던말던 신경안쓰면 결국 또 내 평가도 안좋아지고
적당히 도와주고 놔주고 해야되는게 뭔 연애밀당 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왜??
걍 저런애들이랑 안 엮이길 바라는 수 밖에는 없움
루샤링2018/11/21 13:49
말로안하면 못알아먹으니까 대놓고 말해야지
Heart★Developer2018/11/21 13:49
ㅋㅋㅋㅋㅋ
오렌지스무디.2018/11/21 13:49
신입 교육시킬땐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눈치줘봤자 모르거든
WAVEFILE2018/11/21 14:05
솔까 저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거 같은데...
ETS토익2018/11/21 13:51
알바 한 번 안해봤나 눈치가 제로네 진짜
블랙모터2018/11/21 13:53
일 모르겠닥 가져오면 하는법을 알려줘야지 대신 해줌 안됨 ㅇㅅㅇ
오리노리652018/11/21 13:53
칼퇴할때 한번 지적했는데도 저러는거보면 눈치가 드럽게 없긴 하네...
루리웹-3432046672018/11/21 13:54
저렇게 상사가 화 참고 해주는데 뭐라고 한다고 꼰대라고 욕하는 사람이 잇음
시니피앙2018/11/21 13:59
바로 밑에 있네
쉬피2018/11/21 13:54
앞부분은 솔직히 꼰대같긴한데
메세지 보니깐 신입이 정상이 아니다...
DdBbd2018/11/21 13:58
꼰대가 아니라 보살에 능력자일 뿐더러
신입은 정상을 논할 수준이 아니라 메모장임
알겠습니까?
루리웹-2659558742018/11/21 13:59
어딜봐서 꼰대?
도와달래서 도와주고 있는데 정작 본인이 튀는데?
쉬피2018/11/21 14:01
잘못 썼다
앞부분만 보면 조금 꼰대같았는데 신입이 제정신이 아니다.
루리웹-3432046672018/11/21 14:01
솔직히 저상황이라면 다들 한소리함 다만 사람에 틀려서는 더 심한말을 하는경우도 있을건데 저정도면 컨트롤 적당하게 햇다고봄
멀고어 1번지2018/11/21 14:04
긍게 어느 부분이 꼰대 같았는데
족제비모피2018/11/21 13:55
저딴 색히도 취직을 하는데 에휴....
아리만2018/11/21 13:55
저정도면 직설적 아냐?
닌자챌린지2018/11/21 13:56
사회생활 자체가 교육이 안된거 같은데...?
미친빌런2018/11/21 13:58
신입이 저랬다고???
Veinte aos2018/11/21 13:59
눈치주는게 오히려 갑질인데..
걍 시키고싶음 시키고 뺀질거리면 위에다 보고해야지
시키기를 귀찮아하는 인간이야말로 업무 ㅈ도 모르는
인간임
Angriff2018/11/21 13:59
저게 돌려말한거라고..??
옆집흑곰2018/11/21 14:00
저걸 뭐하러 받아서 해줘 해줄꺼면 보는 앞에서 한번 보여 주던지
뭘 못하겠는지 물어보는게 정상이지 그래야 직원도 공부가 되지
그리고 솔직히 더럽지만 그날 꼭 해야 되는일이 있으면 하고 가야지
내일해도 되는일인데 잡으면 ㄱㅅㄲ 인거고
육두구정향2018/11/21 14:00
저건 팀장이 잘못하는거. 하는 요령 가르쳐주고 해오게 해야지.
해올때 까지 계속 지적하면서 방법 알려주고 열번이든 스무번이든 시켜야지.
제안서 표지하나 뽑아오라고 했더니 주먹만한 돋움체로 중앙정렬도 안하고 가져와서
다른 표지 하나 건네주고 대여섯번 똑같이 만들어 오라고 했더니
입이 댓발이나 나오고 짜증난 표정 감추지도 않더니만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ㄱㄱ
6개월쯤 지나고 나니 저녁 먹다가 그때는 족같았는데 가르쳐주셔서 배웠습니다 하더라.
애들이 그냥 쉽게 받아먹는것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에는 독하게 가르치는게 약.
나랏소2018/11/21 14:05
캬 진짜 형은 대단하네
솔직히 자기밑에 신입이 그러면 난 못참을거같은데 그걸 참고 계속시킨 형은..
육두구정향2018/11/21 14:11
감정은 빼고 일하는 동료로 생각하되 역할 책임 분명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쉬움.
기분나빠 하거나 말거나 내가 괜한 갑질, 꼰대질 하는 것 아니고 규정에 따라 일 시키고
가르치는데 지가 삐져서 짜증내면 지만 손해임.
그리고 그런 애들 감정에 따라서 내 감정 춤추면 일 못함.
부하직원 감정에 휘둘려서 어떻게 거래처나 고객들 감정 받아가면서 영업함?
루리웹-81202930662018/11/21 14:04
여자들은 자기일을 남한테 던지는게 아주 자연스럽기 때문에
해주면 안됨
결국 이 사단은
후배 다뤄본적없는 초보 선임 VS 닮고 닮은 신입 의 기싸움 대전
피까마귀2018/11/21 14:04
대신 해주는거부터 잘못햇어...
VDH_DDF2018/11/21 14:05
아니 팀장이 병.신이라 해주고 있는게 아니라
어디까지 뿅뿅짓 하나 보자는 마인드로 반쯤 즐기고 있는거 아님?
육두구정향2018/11/21 14:14
이렇게 마일리지 쌓아서 한방에 분쇄하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그리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봄.
묵직한 한방으로 다시 개기지 못하게 하는 효과는 있는데
경험상 진짜 존중받고 신뢰하는 관계로 만들어가기엔 부작용이 많은 방법임.
그냥 시간 좀 걸려도 정석대로 가르쳐 주고 될떄까지 해오게 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효과적이었음.
대장인듯2018/11/21 14:08
이거 전에 팀장 꼰대라고 끝까지 우기는 놈들 땜에 환장하는 줄 알았는데
NaruStyle2018/11/21 14:11
내가 클랑이언트 팀장일때.. 저짓꺼리를 .. 기획팀 신입한테 당했지.. 시부장할...
WAVEFILE2018/11/21 14:11
댓글에 저 신입 같은 애들 몇명 있네 ㅋㅋ
저건 사회생활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기본 예의인데 그걸 모르네. 20년을 무인도에서 혼자 살았나.
포르코 로쏘2018/11/21 14:12
더 놀라운 건, 빠진 놈이 빠진 놈 못본다고
개념없는 짓 골라서 하는 애들이 지 밑에 있는 애들은 더 굴리더라
R-R2018/11/21 14:13
저게 꼰대로 보인다는 사람들을 보면, 저런 상황이 생각보다 흔하게 벌어진다는걸 추리할 수 있고
또 여자만 저러는 것도 아니라는걸 알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No Quarter2018/11/21 14:16
상대방이 잘못한 점을 똑바로 말 안하고 비아냥거리기만 하네
저러니 신입도 정신 못차리지
팀장도 어지간히 무능할듯
여직원 : 그치만
저거 기분나쁘다고 저렇게 돌려말하지 말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시켜야지
답답하다
신입 교육시킬땐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눈치줘봤자 모르거든
주작이지? 저런 애들도 취직하는데 시발
거짓말같지 생각보다 많다
주작이지? 저런 애들도 취직하는데 시발
거짓말같지 생각보다 많다
스펙에 일머리는 없기 때문
여직원 : 그치만
시발 ㅋㅋㅋ 진짜 이 그치만 진짜 ㅋㅋㅋㅋㅋ
커뮤니티는 현재 그치만 PTSD에 걸린 상태 같다. 이런 글 보면 이 단어 있는지 찾게 돼.
이거 도대체 왜 쓰는거임? 무슨 발단이 되는 일이 있었음?
하지마 시밬ㅋㅋㅋ
.
https://namu.wiki/w/%EA%B7%B8%EC%B9%98%EB%A7%8C%20%EB%93%9C%EB%A6%BD
으아 이러면 안되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센파이... 내겐 관심도 없는걸!
이드립은 정도없이 계속보이네...
시발 진짜 그 그치만 하지마!!!!
저거 기분나쁘다고 저렇게 돌려말하지 말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시켜야지
답답하다
일부러 그러는거잖아 ㅋㅋㅋㅋ
ㄹㅇ... 가만히 해주는 본인이 더 이상함
직설적으로 얘기 못하게 되는게,
앞에서 막 뭐라하면 표정 싹 굳으면서 기분 더러운 티 내거나
엄청 불쌍한 표정 지으면서 눈물 글썽이는 경우까지 되는데 둘 다 얘기한 사람까지 기분 엄청 더러움.
전자는 말 그대로 기분 ㄱ ㅐ 같아지고, 후자는 내가 무슨 불쌍한 애 괴롭히는 못된놈인가 생각듬.
윗사람둘이 좀 알아서 하란 말이 예전엔 뭔 말 같지도 않운 얘긴가 했는데, 아래에 진상하나 들어오면서 왜 그런가 바로 깨달았음.
뭔 이런댓글에 추천이;;
무슨 사건에 피해자한테 잘못따지는거 같네
저렇게 돌려말한다 치더라도 개념이 박혀있으면
팀장이 작업다할때까지 자리에 있어줘야되는게 정상아니냐
팀장이잖음.
같은 일반 사원끼리였음 당연히 위로를 하겠지만
팀장이라고 하니 답답하게 느껴짐
막 뭐라 하지 말고 요점만 건조하게 따닥 말해야지
하급자 부리는 것도 상급자의 능력인데, 그거 못해서 지가 다 붙들고 있으면 그것도 상급자로서 능력 없는 거임
내가 부당하게 한 거 없는데 족같이 굴든 말든 신경 안 씀
저런 애들 직설적으로 말해주면 기분 나쁘다고 꿍해있다가
앞에선 울고 뒤에선 뒷담화+음해조작할 가능성 농후함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함
싹쑤가 노랗다 싶으면 직접 지시해서 써먹던가
못 써먹겠다 싶으면 팀원 방출하던가 하는게 정상이지.
빙 빙 비꼬와서 말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봄.
사건 피해자 가해자를 떠나서 상급자면 하급자를 다뤄야지
무슨 눈칫껏 행동하라고 눈치주는건 동기들이나 하는짓이고.
하급자 부리는것도 상급자 능력이라는건 맞는말안데
하급자가 인간이 들어와야지 가축이 들어오면 능력이던 나발이던 상관이 없어짐.
내가 걔 똥 안치우면 나보다 상급자한테 내가 까이지 가축새끼가 까이는게 아니거든요...
심지어 가축새끼는 자길 까는지도 모르고, 위에선 쟤한테 시키지 말라는 얘기만 함.
그럼 내가 일 다해야지 별 수 있나요. 가축말고 사람을 고용해달라고 얘기해도
윗사람들도 일 같이 해봐야 이게 사람새낀지 가축새낀지 알게되니 딱히 답이 없음.
내 일만 깔끔하게 하고 주변이 똥싸던말던 신경안쓰면 결국 또 내 평가도 안좋아지고
적당히 도와주고 놔주고 해야되는게 뭔 연애밀당 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왜??
걍 저런애들이랑 안 엮이길 바라는 수 밖에는 없움
말로안하면 못알아먹으니까 대놓고 말해야지
ㅋㅋㅋㅋㅋ
신입 교육시킬땐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눈치줘봤자 모르거든
솔까 저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거 같은데...
알바 한 번 안해봤나 눈치가 제로네 진짜
일 모르겠닥 가져오면 하는법을 알려줘야지 대신 해줌 안됨 ㅇㅅㅇ
칼퇴할때 한번 지적했는데도 저러는거보면 눈치가 드럽게 없긴 하네...
저렇게 상사가 화 참고 해주는데 뭐라고 한다고 꼰대라고 욕하는 사람이 잇음
바로 밑에 있네
앞부분은 솔직히 꼰대같긴한데
메세지 보니깐 신입이 정상이 아니다...
꼰대가 아니라 보살에 능력자일 뿐더러
신입은 정상을 논할 수준이 아니라 메모장임
알겠습니까?
어딜봐서 꼰대?
도와달래서 도와주고 있는데 정작 본인이 튀는데?
잘못 썼다
앞부분만 보면 조금 꼰대같았는데 신입이 제정신이 아니다.
솔직히 저상황이라면 다들 한소리함 다만 사람에 틀려서는 더 심한말을 하는경우도 있을건데 저정도면 컨트롤 적당하게 햇다고봄
긍게 어느 부분이 꼰대 같았는데
저딴 색히도 취직을 하는데 에휴....
저정도면 직설적 아냐?
사회생활 자체가 교육이 안된거 같은데...?
신입이 저랬다고???
눈치주는게 오히려 갑질인데..
걍 시키고싶음 시키고 뺀질거리면 위에다 보고해야지
시키기를 귀찮아하는 인간이야말로 업무 ㅈ도 모르는
인간임
저게 돌려말한거라고..??
저걸 뭐하러 받아서 해줘 해줄꺼면 보는 앞에서 한번 보여 주던지
뭘 못하겠는지 물어보는게 정상이지 그래야 직원도 공부가 되지
그리고 솔직히 더럽지만 그날 꼭 해야 되는일이 있으면 하고 가야지
내일해도 되는일인데 잡으면 ㄱㅅㄲ 인거고
저건 팀장이 잘못하는거. 하는 요령 가르쳐주고 해오게 해야지.
해올때 까지 계속 지적하면서 방법 알려주고 열번이든 스무번이든 시켜야지.
제안서 표지하나 뽑아오라고 했더니 주먹만한 돋움체로 중앙정렬도 안하고 가져와서
다른 표지 하나 건네주고 대여섯번 똑같이 만들어 오라고 했더니
입이 댓발이나 나오고 짜증난 표정 감추지도 않더니만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ㄱㄱ
6개월쯤 지나고 나니 저녁 먹다가 그때는 족같았는데 가르쳐주셔서 배웠습니다 하더라.
애들이 그냥 쉽게 받아먹는것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에는 독하게 가르치는게 약.
캬 진짜 형은 대단하네
솔직히 자기밑에 신입이 그러면 난 못참을거같은데 그걸 참고 계속시킨 형은..
감정은 빼고 일하는 동료로 생각하되 역할 책임 분명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쉬움.
기분나빠 하거나 말거나 내가 괜한 갑질, 꼰대질 하는 것 아니고 규정에 따라 일 시키고
가르치는데 지가 삐져서 짜증내면 지만 손해임.
그리고 그런 애들 감정에 따라서 내 감정 춤추면 일 못함.
부하직원 감정에 휘둘려서 어떻게 거래처나 고객들 감정 받아가면서 영업함?
여자들은 자기일을 남한테 던지는게 아주 자연스럽기 때문에
해주면 안됨
결국 이 사단은
후배 다뤄본적없는 초보 선임 VS 닮고 닮은 신입 의 기싸움 대전
대신 해주는거부터 잘못햇어...
아니 팀장이 병.신이라 해주고 있는게 아니라
어디까지 뿅뿅짓 하나 보자는 마인드로 반쯤 즐기고 있는거 아님?
이렇게 마일리지 쌓아서 한방에 분쇄하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그리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봄.
묵직한 한방으로 다시 개기지 못하게 하는 효과는 있는데
경험상 진짜 존중받고 신뢰하는 관계로 만들어가기엔 부작용이 많은 방법임.
그냥 시간 좀 걸려도 정석대로 가르쳐 주고 될떄까지 해오게 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효과적이었음.
이거 전에 팀장 꼰대라고 끝까지 우기는 놈들 땜에 환장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클랑이언트 팀장일때.. 저짓꺼리를 .. 기획팀 신입한테 당했지.. 시부장할...
댓글에 저 신입 같은 애들 몇명 있네 ㅋㅋ
저건 사회생활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기본 예의인데 그걸 모르네. 20년을 무인도에서 혼자 살았나.
더 놀라운 건, 빠진 놈이 빠진 놈 못본다고
개념없는 짓 골라서 하는 애들이 지 밑에 있는 애들은 더 굴리더라
저게 꼰대로 보인다는 사람들을 보면, 저런 상황이 생각보다 흔하게 벌어진다는걸 추리할 수 있고
또 여자만 저러는 것도 아니라는걸 알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잘못한 점을 똑바로 말 안하고 비아냥거리기만 하네
저러니 신입도 정신 못차리지
팀장도 어지간히 무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