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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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돈까스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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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ㄷㄷㄷ
30 분만에 예매표 다 판매되었다는 소리 같은데
일할맛 나겟네요~ㅎ
울 동네 칼국수 집 같네요 ㅎ
칼국수집도 12시반에 가면 끝날때가 종종 있는데.. 아무리 늦어도 1시 반엔 종료 ㅠㅠ
명륜손칼국수
문어 수육 반반 이거 먹으러 가서 칼국수도 먹네요...
명륜 진짜 맛있죠...
수육 츄르릅!!
사실 칼국수 보다 수육이랑 문어 먹으러 가요... 수육이랑 문어만 먹기 뭐해서 칼국수도 시키는데...
혼자가면 사살 부담 스럽죠 ㄷㄷㄷ
손님도 많은데 한자리 차지 하는것도 그렇고 수육에 칼국수 하면 가격도ㅎㅎ 혼자 먹긴 좀 쎄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생선구이집처럼 점포 늘려도 욕먹을듯.. 걍 이대로
원래 사모님이 프렌차이즈 생각을 하고 계셨던데...
맛잇는집은 늘려도 된다고 봅니다.!!
이 집은 기본적으로 프차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주방장 아저씨가 장난이 아니시던데... 이런걸 프차 가맹점에게 어떻게 기대해요?
그리고 그걸 따라할 정도의 가맹점주라면... 왜 미쳤다고 가맹점해요.
직접해도 장사 잘될것 같은데... 아무리 네임벨류라고는 하지만...
프랜은 일단 이름이 있으니까가죠
본점기대하고 가지는 않죠
그냥 알려진집가는것뿐 ㄷㄷㄷ
잠깐 판매를 위해 재료준비에 투자하는 시간이 ㄷㄷㄷ
그쵸 사장님 보면... 고집이 엄청 ㄷㄷㄷ
장사는 그런 고집(좋은쪽)이 있어야 하죠
이렇게 되면 그래도 하루에 몇시간은 가족하고 시간도 보낼수 있겠네요
전에는 그런 시간도 없어서 사모님하고 서먹한듯 ㄷㄷ
영업종료가 아니라 재료소진으로 줄 서지 말아달라는 부탁이겠죠.
강태공급..ㄷㄷㄷ
역시 준비..빡시게 한 자에겐..!
ㄷㄷㄷㄷㄷㄷ
먹는 건 금방이지만 재료 준비하고 하려면 몇 시간씩 걸리니...
여기가 제 와이프 사촌오빠가 한다는 그집인가보네요
원래 초밥집 하셨는데 ㅎㅎ
포장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