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존나게 큰 로켓은 사람을 달로 보내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주선의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아랫단의 크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멀리 가기 위해 연료와 엔진을 싣고, 그 연료와 엔진을 날리기 위해 더 큰 연료통과 엔진을 붙이고, 또 그걸 날리기 위해....
5600개의 부품을 용접해 만든 3200만 마력짜리 엔진 5개가 이 로켓의 1단에 장착된다.
사실 달에 가기 위해서만이라면 이렇게 큰 로켓은 필요가 없었다.
NASA의 차기 심우주 탐사용으로 계획, 개발되고 있는 SLS의 스펙이 새턴 V보다 못할 정도이기 때문. (LEO 80~130t vs LEO 140t)
사실 이 거대한 로켓은 원래 힘을 다 발휘하지도 못했다. 2단과 3단은 상당량의 연료를 남긴 채로 분리되었고,
기계선 사고가 일어났던 아폴로 13호의 1단은 중앙 엔진 하나가 고장으로 꺼졌음에도 나머지 엔진 4개의 추력으로 무리없이 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
베르너 폰 브라운을 위시한 로켓 개발자들의 진정한 목표는 달이 아니었던 것이다.
경기도 화성이어떤 거시다!
내가만든 달 탐사 로켓이 사실은 ICBM이었던 건에 대하여
그렇다 그것은 바로 히틀러가 만들었다고하는 나치의 비밀기지!(서프라이즈풍)
두번째 사진 되게 스바라시하게 생겼네
경기도 화성이어떤 거시다!
내가만든 달 탐사 로켓이 사실은 ICBM이었던 건에 대하여
화성 사는데 그냥 차타고 오면 되는데 꼭 호들갑떠는 놈들이 있더라고.
계란 노른자가 목표야?
난 또 무기용이라는 줄 알았지
그 꿈 테슬라가? 아니.엘론 머스크가 이어가고 있는
그렇다 그것은 바로 히틀러가 만들었다고하는 나치의 비밀기지!(서프라이즈풍)
그 런 데
두번째 사진 되게 스바라시하게 생겼네
만족할줄 모르는 멋진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