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냥 좀 어의없어서 몇글 적어봅니다..
이곳 장터를 몇년째 이용하지만 참 괜찮은 분들도 많고 한데
꼭 한번씩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요..
제가 판매하는 입장에서 저 있는 곳에서 거래한다고 하니
가격도 나름 괜찮게 책정했고 당장 네고생각 없다고 하니
...???
뭐 죄송한데 제가 움직이기 힘들어서 근처로 와주시면 안될까요 정도의
조금은 부탁의 의미가 담겨있음 먼거리가 아니면
그러려니 할텐데 너무 당당하니 그냥 황당하네요..
제가 사달라고 사정사정 한것도 아닌데 뭔가.....
제가 민감한 거겠죠 ㄷ ㄷ.....
https://cohabe.com/sisa/819718
참.. 장터는 신기한사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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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은 듯 합니다;;
너무 당당하니 뭔가 어의가 없었네요...;;;
저는 구매자새끼가 출발할때 연락 오고 3정거전 역이라고 문자 받고 갔는데 안온 사람 있어요 전화기 꺼지고
ㄷ ㄷ ㄷ... 극혐이네요 그냥 엿먹이는건가요 그건....;;;
더 10새끼도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ㅠㅠㅠㅠㅠ 장터거래 정말 그런사람들때문에
힘드러유...
그때 몇마디 해줄라다가 필름 유저라 제가 필름 유저인지라 걍 마지막에 간단히 확인만 하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말을 듣고 속으로 아 씨ㅂ 한대 후려치고 싶어 졌는데 어린맘에 그롤수도 있다고 화를 눌렀습니다 ㅋㅋㅋ
전 직거래시 -1만 해드리는 대신 집 앞 50미터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희한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제가 움직이는 동선에 겹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닌데 참... 황당했습니다..
예전 캐논 미개봉 신계륵 팔러 수원 영통에서 세종문화회관까지 갔는데
1단 네고요청
2단 미개봉 까봐서 먼지있나 보자
3단 바디가 지금 없으니 남대문가서 기능검사해보자
라고 아가리 털길래 시간 날린건 아깝지만 돌아갔습니다.
이후로 한 3만원 더 내려서 팔고 무조건 집앞에서 거래합니다.
급한 사람은 오더군요. 더 이상 물어보는 것도 없구요.
ㄷ ㄷ ㄷ 초 진상 3종세트네요 안하신게 잘하신듯요 ㄷ ㄷ
먼거리 자기쪽으로 와 달라고 하는 사람중에
별별 시비거리 붙여서 추가 현장네고 7할 이상 확률 (내가 갔는데 왜 네고를..)
연락끊고 잠적 2할 이상 확률
약속시간 재차 어김 5할 이상 확률...
무조건..
장기예약 , 홀딩없는 빠른거래
내집 반경 100m 내 거래하셔야 합니다.
나이 많은 아저씨인데 네고해달라....
ㄷ ㄷ ㄷ.. 나이도 네고 사유군요...
저는 나이 먹으니 장비 정리하고 있는데요...
욕심쟁이 후후훗 해주시란 ㄷ ㄷ ㄷ
ㄷ ㄷ ㄷ 다음엔 꼭 그러겠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사진 찐득함?!! 너무.. 멋있어요. 우왕...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쩌다 한번이니까요...ㅠㅠ
어의
죄송...
어이 ㅡ ㅡ 어의는 임금의 의사고요 어이는 어처구니 멧돌손잡이입니다 어이가 맞아요
원문에 어의여서 지적드린겁니다
지금은 작성자분이 수정하신거구요
그런 무례한 병신은 그냥 거르는게 답이에요..
허허.. 얘기를 하다보니 황당해서...
어의가 아니라 어이 입니다
죄송합니다..
어의 아니고 어이입니다
넵..
연락처 차단
차단해야겠네요.. 가격 내리면 연락올수도있으니..
구매약속하고. 시간스케줄잡았는데. 시간않되 내일로잡았눈데
다른분에게 판매후. 판매완료됐다고. 다른거알아보라고 한놈도있어여
ㄷ ㄷ ㄷ 진심 그런분들은 좀... 매너가 없네요;;
죄송합니다만, 그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 님께서 대금(또는 계약금)을 사전에 송금했다면 다른 얘기지만요.
거래약속 잡고 내일로 미룬건 님 사정이죠 판매자는 오늘도 미뤘는데 내일 산다는 보장도 없고 시간 약속해놓고 약속을 미룬게 문제있는거 아니에요?
급한 사람이 우물 팝니다....신경 쓰면 빨리 늙어요...맘편히 가지세요
넵 ㅎㅎ 그냥 황당해서 적어봤습니다 ㅎㅎㅎ
이상한 사람보다란 느낌보다 다양한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받지마시고요 ㅎㅎ
스트레스보단 문자를 주고받는데 황당함이...ㅋㅋ
진짜 다양한 사람이 있나봅니다..
구매자가 오는게 예의죠
보고 구매 취소할수도 있으니...
저도 항시 뭔가 구매할때는 멀어도 제가 갔었는데 말이죠...
중고장터는 물건이상없고 거짓없는 한에서...파는사람이 갑입니다.
물건은 항시 이상없고 거짓없이 팔려고 합니다 ㅎㅎ
그러니깐 갑이시라구요 ..
불쌍한 사람이에요. 사고방식이 발달 못한 거라고 이해하시고 넘기세요. 그래야 맘 편해요.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인가요.
ㅎㅎ 그래야겠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 이긴 하지만 중고 거래는 기분 좋게 해야 기분좋게 좋은 물건이 저한테 오던데
맞아요 저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저도 전에 렌즈팔다가 별의 별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서....
신기하신분이 많습니다 ㅎㅎ;;
ㄷ ㄷ ㄷ 무서워요 가끔은...
그사람 개그콘서트보고 따라한것 같은데요
개콘보면 딱 그런 똑같은 코너 있어요....ㅋㅋ
아...! 개그였군요.:: 이런.....
그 와중에 사진은 왜케 좋은거죠..
가..감사합니다^^;
커피 고급지다
아주 고급진 커피를 내려주는 곳입니다 ㅎㅎ
님을 이해하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싫어요~ 하시면 됩니다.ㅎ
말 한마디 신중하게 하는 시람이 있는가 하면, 아님 말고 식으로 막 던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의 매너라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ㅎㅎ;;
아 오타요.. 님 -> 남
처음부터 세게 나가야돼요ㅋㅋㅋ 집근처로 안오심 다음 대기중인 연락오신분에게 판매합니다 하면 알아서옴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파는게 인기가 없.. ㅠㅠㅠ 다음엔 그러겠습니다 ㅎㅎ
무례하기 그지없네요..그지인가..ㄷㄷ
전 제가 사달라고 애원하고 있는건줄 알았... 당당하시더라구요...
제일 싫은 사람은 현장에서 이것저것 꼬투리 잡아서 가격 깎으려고 하는사람이죠...
외관에 기스난거 사진에 다 찍어서 올려도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기스가 심하다는둥 버튼 유격이 있다는둥 이상한 소리 하면서 가격 깎으려는 사람들..
처음에는 그냥 빨리 거래하고 싶은 마음에 해줬는데
요즘은 맘에 안드시면 다른거 알아보시라고 얘기하네요..
근데 다른거 알아보시라고 하면 꼭 올린가격 그대로 주고 사가시던데.. 왜 그러시는 걸까요??
꼬투리 잡아 가격 후려칠려다가 안되고 다른거 찾으니
없으니 어쩔수 없이 그런거 아닐까요..
참 좋게좋게 거래하면 서로 좋을텐데 말이죠..!
ㅋㅋㅋ
그런 사람은 그냥 아니오 라고 짧게 얘기하고 끝내면 됩니다.
ㅎㅎ 그래야겠습니다..
업자도 많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구매자가 지역이동 안하면..
내가 있는 지역에서 기름값네고 없이 거래가능한건데 말입니다.
똑같은 케이스
내가 가면 돈더줌? 하니까 깨갱
안급하니 알아서 할께요 했더니 본인도 안급하다 말하곤
삼일간 연락함 ㅋㄹ 돌아이죠.
혹시 서울역이나 은평구쪽으로 오라고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