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좋은데 연출력이 후달려서 망한 한국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예상했는데.... 실패

팩트 : 망하진 않음

당시 나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음.. 나도 재밌게 봤었는디..

액션도 그떄당시엔 좀 있었고 내용도 심오하고 갈등상황도 좋고 했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ㄷㄷ
전 재밋게 봤었슴 ㄲㄲ

극장에서도 보고 나중에 추석 특선으로도 보고

나 이거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에 무조건적인 대한민국 만세 결말만 아니었음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꺼라 생각하지만, 그건 지금와서야 드는 생각이고 그때는 생각도 못했겠지...

여주가  김형석작곡가 아내분이시쥬~

ㄱㅎㄷ : 뭐래 ㅋㅋㅋ

프롤로그 부분에서 관객들 피꺼솟

저 영화 10번 넘게 봤습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나오거든요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마무리가 좀 이상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로 재밌게 봄... 다만 결말이 너무 급전개라...

비명을 찾아서 보고. 꽤. 재미지게. 보았는데.... 역시. 끝이....

딱 저까지만 신선하고 긴장감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역량부족으로 별로... 고대유물로 타임슬립한다는 것이나, 뜬금없이 김구닮은 독립운동가가 나와서 괜히 혼란만주고. 차라리 전혀다른 사람으로 했으면 나았음.

중간에 강력한 스포가 있네요 ㄷㄷ
이거 암것도 모르고 가서 처음부터 저리 나와서 만약 이렇게 되었다면~ 하는 얘기인가 했는데
뜬금없는… 시간여행? 암튼 이미 본문에 스포까지 나왔으니 뭐;; 뜬금없긴 했어요

이거랑 비슷하게
2차세계대전 독일이 이긴 배경으로 나온 미드도있지않나요?

예고편에 낚인 영화.

그 당시 파격적인 소재와 첫 역사SF 한일 합작 영화였습니다.
장동건의 출연료 때문에 망했지요.
로스트 메모리즈 영화 크랭크 인은 친구보다 일찍했는대 초반 촬영 중 투자가 엎어졌나 어쨌나
공백기 동안 장동건의 영화 친구가 개봉하고
뛴 몸값을 맞춰주느라 영화 개봉이 엄청 늦춰 졌다고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들었습니다~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타임슬립물인거 중간에 알고 벙쪘던 기억이 있네요.

초반에 천호진씨 나오는 장면이 참 괜찮았는데

1983년 복거일 소설 경성쇼우와63년 비명을찾아서 와 비슷한내용입니다ㆍ 역사에는가정은없다고역사학도들은말합니다만 대체역사소설 장르라하네요. //영화ㆍ소설에서뿐아니라 이토히로부미가 안중근의사에게 저격당하지않고 이토의 전략대로 일제가 침략을진행했다면 한국을 어쩌면 완전히 병합했을수도있습니다 라는 의견도 꽤많습니다(일본내 급진적인군부vs이토 세력) 아직도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100%못벗어난것은 미군정때문이기도하지만 이토히로부미와 그를추종하는세력의[ 한민족완전말살ㆍ일본조선완전통합 조선지도상삭제 ] 위력적인정책탓이기도 하다봅니다ㆍ 결론은 안중근짱짱맨

저 당시 저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천호진씨 멋있었고..같이 본 친구들은 별로라고..ㅠㅠ
예전에 무사인가..정우성 나온 영화도..저만 재밌다고...ㅠㅠ

이 글보고 다시 재정주행중인데...여주때문에 폭망필이네요 연기가...1980년대 수준입니다...

오오 이거 고등학생때 극장에서 봤네요 나름 재미있게본

나마에와...?
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