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논두렁 어디에나 있었다는 토하인가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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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 새우? 그건가요??
민물 새우
ㄷㄷㄷㄷ
옛날엔 많았죠. 논도랑.. 특히 둠벙 같은데에...
요즘은 둠벙 같은거도 없고 그래서 수생생물? 그런게 완전 전멸. 개구리도...
어릴 때 장마철 되면.. ㅋㅋ 논도랑에 족대 대고 있으면
30분만에 양동이 1~2개 만큼 미꾸라지 잡던 시절도...
겨울엔 삽들고 가서... 논바닥 파서 미꾸라지 잡았음. ㅋㅋ
그리고 겨울엔 좀 좁은 수로? 위 아래 막고.. 한 10m쯤?
바가지로 물 다 퍼내고 메기나 그런거 잡고...
SLR에 가장 유명한 세량지 저수지에도 많이 살죠
토하 지금도 주로 농업용수용 저수지엔 많습니다.
단 조건이 산계곡을 따라 만든 저수지인 경우에..
글세요 40년 전이라면 모를까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쪽에선 많이 못봤네요
40년 전에는 메뚜기 미꾸라지 개구리도 엄청 많았었는데 농약이 흔해지고
나서는 80년대 들어와서는
많이 못본거 같네요
낚시가서 된장망 놓고는 많이 잡아 먹었네요
전라도에 토하탕 진짜 맛있었는데...97년도.대학앞에 팔앜ㅅ는데 벌써 21년전이네요
90년도에만해도 냇가만가도 잘보였었암
토하젓 짱입니다.ㄷㄷ
비싸서 아껴먹는중
민물 새우 어릴 때 참 맛있게 먹었죠.
밭고랑에 삼태기로막고 미꾸라지잡던추억
논에사는 쬐끄만한 새운가요?? 어릴때 본거같은데
토하....맛있음류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