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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여행 갔다가 절교할뻔한 후기

댓글
  • jeppet 2018/11/19 01:34

    평소에 행동에 티가났을텐데 친구라고 가자니깐 데려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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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페페페페 2018/11/19 02:02

    와 쟤는 친구도 아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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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의별 2018/11/19 02:44

    절교를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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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이 2018/11/19 02:58

    친구가 있는 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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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VIOR 2018/11/19 02:59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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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영감 2018/11/19 03:10

    그런커플 있어봐서 아는데.. 오래 못가요.
    외로움을 견디질 못하거든요.
    남자가 지쳐 떨어지거나, 여자가 좀 섭섭함을 느끼면 바로 다른남자 사귑니다.
    남자가 절반정도 비용을 보태줘서 여자 어학연수 보냈는데, 현지 도착한지 일주일만에 애인만들어 사귀던 여자도 있었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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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온 2018/11/19 03:51

    사람자체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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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ynCmF7baI4K 2018/11/19 05:11

    무명의 더쿠같은 사람이 우선 되어서, 무명의 더쿠같은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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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하늘 2018/11/19 05:13

    작성자가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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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로천사 2018/11/19 05:42

    원래 친구를 알아보려면 같이 여행을 가라는 말이 있죠.  여행이란 참 신기해서 그안에 서로의 취향 성격 가치관이 다 드러나게되있어요. 혹시 오유인 여러분은 그럴일이 없겠지만 애인이 생기면 여행을 같이 가보세요.
    연인들과의 사이에서도 처음 여행한번 갔다오고 서로 안맞아서 헤어지는 경우도 더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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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이쁨 2018/11/19 05:53

    저는 그래서 여행은 혼자갑니다ㄷㄷㄷ가족끼리 여행가도 꼭 감정싸움나는데 심지어 남은 더함....
    저는 친구가 같이 해외여행 가자고하면 각자 스케줄따서 가자고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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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8/11/19 06:02

    시벌 차라리 다섯살짜리 꼬맹이를 데려가는게 차라리 낫겠다 진심 나같았으면 일부러 길잃은척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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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K.OVER 2018/11/19 07:06

    여행을 혼자가면 자유롭고 편하지만, 즐거움을 공유하지못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마음 맞는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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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퍼예쁜이 2018/11/19 07:23

    친구랑 여행 안가는 문제가 아닌것같은뎈ㅋㅋㅋㅋ
    친구가 인간이 아닌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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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아컬러 2018/11/19 07:25

    육성으로 아 저 ㅆ발* 욕했네요
    저 열반으로 오르는 여행인가요? 자기수련 여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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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8/11/19 07:27

    하아... 보고있는 제가 다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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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8/11/19 07:30

    뻔? 뻐언? 뻐~~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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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8/11/19 07:43

    절교안한게 이상한게 아니라
    작성자처럼 답답한 성격의 사람 옆에 저런 무개념이 들러붙어 있는거임
    보통 사람들같으면 여행가기도 전에 아니 예전에 다 짤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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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굴 2018/11/19 08:03

    이건 절교할뻔한게 아니라 이미 잘라냈어야 할 암덩어리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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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s에이브이e 2018/11/19 08:11

    이 여행 최대의 실패는 절교를 못한 것인듯. 지금이라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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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8/11/19 08:16

    아니...결론이 이상한데... 여행은 혼자가야지로 끝나면 안되지. 절교함이나 잘라냈음 같은 얘기가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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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denza 2018/11/19 08:41

    나는 남자친구 없음 .......  나는 남자친구 없음 .....   이 반복후렴구가 글쓴이의 심정을 가정 잘 표현한다. (영어영역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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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us 2018/11/19 09:17

    여행지에서 버리고 혼자 다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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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절정귀찮음 2018/11/19 09:23

    친구와 해외 여행은 좀 신중해야 해요.
    예전에 유럽 배낭여행 하면서 만난 분은
    친구와 함께 배낭여행을 왔는데 이틀만에 싸워서 따로 다닌데요.
    싸운 이유를 물어보니 그 분은 미술학도였고 친구분은 그냥 마냥 여행을 즐거워하는 분이였죠.
    그래서 이태리 둘째날부터 가고자 하는곳이 너무 다른거였죠..
    한 분은 미술관 혹은 박물관 투어를 하려고 했고 다른 한 분은 그냥 여기저기 내키는대로 여행하고 싶어했던거였고
    결국은 의견 충돌로 인해 안 좋게 헤어졌었죠..
    그런데 웃긴건 유레일 패스를 2인권으로 끊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마다
    함께 만나야 한다는거였죠.. 이동할때는 거의 말도 없이 이동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결국은 화해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조금 긴 여행들을 친구들과 같이 갈땐 사전에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할 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 한 명의 의견에 몰릴 수 밖에 없고 결국엔 불만이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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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갸갸갸가 2018/11/19 09:33

    혼자 여행하는거 좋아하는데
    혹시라도 동행하게되면 딱 원하는거만 이야기하고 전적으로 상대방한테 맡기는 편이지만
    토달지 않습니다.
    어차피 너도 처음 나도 처음 우리모두 처음인데 담에 또 와서 보면 되지라는 마음이라...
    여행은 다음에 볼거 남겨놔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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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널보내 2018/11/19 10:40

    음식 먹는 거나 여행 스타일 다른 건 둘이 첫 여행갔을 땐 모르니까 사실 어쩔 수 없는 취향 차이이긴 한데 나머진 진짜 최악이네요. 저런 이기적인 마인드가 여행 전엔 안 느껴졌는지가 궁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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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치멍이 2018/11/19 10:42

    저게 어디가 친구?! 나라면 절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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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18/11/19 10:47

    시밤 그럴거면 가이드를 구하지 개빡치네 글쓴이분ㄹㅇ사리나오실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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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d.DABO 2018/11/19 11:28

    저런 사람 남친은 어떻게 저런 사람을 만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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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그모그 2018/11/19 11:28

    여행이 아니라 수행을 다녀오셨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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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수스 2018/11/19 11:32

    전 남자셋이서 통영 다녀왔는데 크게 트러블이 없었네용.
    이 글보니 불평없이 따라와준 친구들한테 감사해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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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맨쿨럭 2018/11/19 11:35

    저 같음 바로 버리고 혼자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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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처럼일만해 2018/11/19 11:38

    와 읽는데 소름끼치면서 뒷골이 확 땡기네요. 딱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저도 절교했어요. 둘다 결혼했고상대방은 저보다나이가많은데 제가 다 맞춰주니호구로 봤나봐요 그후로연락끊었는데 몇년간한번씩 톡으로 연락하면서 만나자고하길래 그냥 솔직히 만나기싫고 연락하기싫다고해버림.
    그후로 호구되기싫어서 (성격상 저는 호구가될수밖에없다는) 친구를 일부러 안만들거나 친구가 되어도 적당한거리를 두고 만나요. 그래서 요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안받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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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냄새다 2018/11/19 11:40

    원래 어딜 가든 서로 원하는것도 가고싶은것 먹고싶은것도 다를경우가 많기때문에 의견충돌이 있게 마련이에요
    자기만 계획 짜느라 고생한거 같지만 혼자 갔더라도 계획해야 되는건 똑같습니다. 상대방이 괜히 의견 안세우고 잘 따라만 오는것도 장점이지요
    한쪽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서운하게 마련이죠
    친구라면 대화로 하면 잘 해결될 문제인데 절교하라느니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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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빨다싼춘기 2018/11/19 11:41

    전 여행까지 가서 남 비위 맞추는 거 싫어서 여행은 혼자 가는 편
    먹고 싶은 거 먹고 가고 싶은데 가고 쉬고 싶을 때 쉬고 ... 넘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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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상한 2018/11/19 11:48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뻔한... 이 빠져야 아름다운 결말인거 같은데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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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맘뮤 2018/11/19 11:48

    우와...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발암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저런게 다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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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11/19 11:49

    하물며 친한 친구도 단 하루 지내면 이러한데 부부 사이는 오죽 하랴...
    그러므로 너희들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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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밋 2018/11/19 11:52

    같이 가더라도 각자 여행하고 아침이나 밤에 하루를 서로 공유하는 식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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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holic 2018/11/19 12:01

    이거 퍼오시거나 한 거 아니고 본인이시면 말이죠...
    결국 남자친구도 없는데 여행하면서 친구가 자기 편할 대로만 하니까 화가 나신 거군요...
    그 심정 잘 압니다.
    일본은 제가 엄청 많이 다녀서(8년간 수십회) 이젠 반쯤은 국내여행처럼 친근한데 말이죠.
    다음번엔 저같은 여행 좋아하고 맘에 맞는 남자징어를 데리고 여행가세요!
    꼭 저를 집어서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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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양 2018/11/19 12:02

    평소에는 안그러다가 여행가서 갑자기 저런걸까... 진작에 절교해야 할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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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은옳아요 2018/11/19 12:03

    저건 좀 호구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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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방딸내미 2018/11/19 12:04

    댓글에 또 있어서 놀람 ㅋㅋㅋㅋ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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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쓰우와와 2018/11/19 12:06

    절교할뻔한 이면 아직 안한거죠? 그게 더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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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2018/11/19 12:10

    읽다가 끝까지 읽을용기가 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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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도 2018/11/19 12:17

    여행은 혼자나 가족이랑 가는게 좋은듯
    여친이랑은 처음 일본 갔다가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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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식만두국 2018/11/19 12:18

    의절이 생각만큼 어려운게 아닌데...
    이상한 인간은 주저없이 자르는게 인생에 이롭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질까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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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8/11/19 12:32

    1번에서 걸렀어야 정상 아니냐.
    아무리 보살이라도 3번까지 가기는 힘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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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1일차 2018/11/19 12:36

    계획짤때부터 버렸어야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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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사랑 2018/11/19 12:37

    좀 이상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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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맛찹스틱 2018/11/19 12:43

    보는내내 ... 빡침이 올라옴 ㅡㅡ 절교 안한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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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쏘 2018/11/19 12:47

    나는 친구들이랑 여행갔을때 당연히 서로 보고 싶은게 다를 수도 있으니까
    그냥 쿨하게 하루는 각자 가고싶은곳 다녀오는 것으로 정해버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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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글꼴 2018/11/19 12:48

    글만 보면 여행때만 저러는게 아니고 평소에도 저랬을거 같은데요? 어찌 친구로 알고 지냈지?
    여행뿐만 아니고 그냥 같이 만나서 놀 때도 많이 먹냐고 지적질하고, 말만 하면 남자친구 얘기 꺼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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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브레이커 2018/11/19 12:49

    하여튼 커플이 문제라니까
    암튼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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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 2018/11/19 12:50

    아직도 친구관계인게 제일 신기한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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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라닝 2018/11/19 13:12

    저도 친한친구랑 여행가려고 티켓팅하다가 빡쳐서 때려치고 혼자갔다왔네요..
    지아는 사람이 여행사에서 일하는데 싸게가면좋잖아~해서 이틀을 기다렸는데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알아본거랑 30원 차이나던..ㅡㅡ
    빡쳐서 걍 가지말자 담에가자 하고 저혼자 갔다왔죠..
    그리고 여름휴가 대만으로가려고 티켓팅에 호텔까지 예약했는데
    휴가가기전에 연끊고 난 대만안간다고 취소하고(내 취소수수료..ㅡㅡ)
    호텔은 취소안되니 혼자가라. 하고 선심썼더니
    아오..C..b.. 다른사람하고 같이가면서 지가 숙소 댄것처럼 선심쓰던
    진짜.. 맨처음 여행준비할때 같이 안가고 인연끊었어야하는데
    괜히 몇달 더 참다가 나만 더 손해보고 이상한사람된듯한 기분.
    저런싹수없는것들하고는 빨리빨리 인연끊어야해여 내 정신이 피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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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denza 2018/11/19 13:21

    저는 아내와 해외여행가면 때때로 취향에 따라서 동선을 분리합니다.   예컨대 아내가 좋아하는 쇼핑센터를 가면 저는 근처의 박물관이나 전망대를, 아내가 미술관을 구경할 때 자동차 박물관을 구경하는 식으로요.  물론 합류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휴대폰 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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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 2018/11/19 13:40

    음...
    중간에 댓글에도 있지만,
    친구를 알아보려면 꼭 같이 여행을 가보시길 바랍니다.
    여행계획을 아무것도 안짜도 그럴 수 있습니다.
    돈을 못내도 그럴수있습니다.
    방을 지저분하게 해도 그럴수있어요.
    다만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양보하며 배려하는 친구와 자기 욕심나는 범위에서 최대한 이득보는 친구는 분명히 있습니다.
    솔직히 여행은 불편합니다.
    집도 편하지 않고 옷도 맘대로 못 갈아입어요.
    하지만 그렇기에 서로 양보해야하고 배려해야 만족스러운 여행이 됩니다.
    그렇게 맺어진 친구는 평생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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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우햇병아리 2018/11/19 13:41

    뭐야? 왜 저런 인간을 친구로 두고있지? 그냥 나같음 중간에 헤어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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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이즈 2018/11/19 14:03

    역시 여행은 혼자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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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액땜얼리 2018/11/19 14:12

    원래 여행은 친구랑 가는게 아니라
    여행을 가서 친구를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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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雲 2018/11/19 14:26

    그래서 시간이 좀 지나고 보면 친구들도 종류? 부류? 암튼 나뉩니다.
    같이 한 잔 하기 좋은 친구, 같이 운동하기 좋은 친구, 같이 여행하기 좋은 친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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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이 2018/11/19 14:28

    난 여행 가기 전에 꼭 말하는데  ...... 난 여행가면 일단 먹고 싶은건 무조건 먹는다 비싸다 싸다 하지말아라... 기본 여행지는 알아놓고 가지만 재밌으면 눌러 앉는다....싫으면 여행 같이 안가는거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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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맥소맥양맥 2018/11/19 14:37

    친구 왜 하지.... 절교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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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Ariel 2018/11/19 16:07

    일본에서 죽였어야지
    살려서 한국 데려온게 잘못..
    이라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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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희고레 2018/11/19 19:12

    저도여행시 a~z까지 다 제가 플랜짜고 준비하고 그러는데 그 이유는 제가 그게편해서이고 준비물은 군말없이 하자는대로 다 하는 쿨한친구입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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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흘래히 2018/11/19 20:23

    하아.....
    담달에 저 그렇게 갑니다....
    심지어 안친한데 술먹고 내뱉은말 취소하기 머쓱해서 그냥 가기로 했어요....
    근데 벌써삐그덕대요ㅠㅠ
    조식을 안먹고 자는 스탈이라고 하고 까페 좋아하고 쇼핑 좋아한데요. 그럴수 있는데 제가 정 반대의 여행스탈을 추구하는편이라ㅠㅠ 소소하게 이거말구도ㅠ많아요ㅠㅠ 취소도 몬하구ㅠㅠ 기대보다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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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앙 2018/11/19 20:44

    절교안한게 신기할 정도.....
    "할뻔"이면 안했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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