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에 여기 미국에 왔지만 한국말 한글
하나도 안잊어 버리고 커준게 제일 고맙네유 ㄷㄷㄷ
주위에서 자기 애들과 대화가 안되서 고생하는
부모들을 하도 많이 봐서 ㄷㄷㄷ
부모 자식간 대화가 안통하는것 만큼 비참한것도
없을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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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애들한테 제일 고마운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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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유 ㄷㄷㄷ
쉽지 안은데 가정교육 정말 잘하신듯.
훌륭한 부모밑에서 훌륭한 자녀들 크는 법이죠.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후니아빠님께서 그만큼 잘 양육하신겁니다.
여윽시 훈옹 ㅎㄷ
몇살에 왔나요? 저는 딸이 20개월인데 한국말은 하겠지만 어떻게 한글을 가르치나 고민입니다. 보통 한국교회에 가서 한국말하고 하던데 저희는 교회다니는집이 아니라..
8살 10살때 왔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12살에와서 한국말 전혀문제없습니다.
미국에 이민 간 한인들(이름하여 '코메리칸') 중 부모 -자식 간 세대차에다, 언어소통 장애로 대화가 단절된 사례가 많다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제기된 화두~
대다수 부모는 세탁소ㆍ야채가게ㆍ식당 등에서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느라, 귀가하면 파김치~ 본인들이 영어가 달리는 데다 거래상대나 고객도 주로 현진 교포들~
반면, 아이들은 학교와 집(TV)에서 종일 영어만 접하다 보니, 우리말ㆍ우리글 사용은 점점 줄어들게 됨~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자녀들에게 한글ㆍ한국어는 필수지만, 그곳의 현실은...
현진 --> 현지
언어에 재능이 있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 듯 하네요.
교육도 잘하셨고요.
교육방법좀 미리 전수받아야겠습니다.. 독일인데, 와이프까지 독일인이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ㅎㅎ 내년여름에 아빠되니, 미리밀 공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