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책자의 가치는 진짜 여행하는 사람들이 알아주는 법이죠.
저는 인도 갔을때 론리 플래닛 사전처럼 두꺼운거 들고가서 진짜 잘 써먹었었습니다.
식당도 평가만큼이나 좋았고 지도도 정확해서 릭샤왈라한테 보여주면서 가자고 하면 잘 데려다주더라구요.
론리플래닛은 주기적으로 실제로 여행하면서 업데이트 한다던데 배낭 여행자에게 정확한 여행책자라는건 거의 성서나 다름 없지요.
방밀전사2018/11/18 23:58
여행책자...
오유눈탱러2018/11/19 00:12
하... 나는 왜 백마같은 진짜 말을 생각했지?;;
여튼 여행책자 흥하시길ㅎ
금이흐르는강2018/11/19 00:16
꽃청춘 이편보고 전 정말 놀랐었어요.
가이드책을 보면서 단한번도 저런식으로 생각해본적이 없거든요.
정말 고경표씨의 인성이 보이더라구요. 아무리 착한사람처럼 보이려고 꾸며내려고해도
기본적으로 저런 생각을 평소에 하지 않는다면 절대 저런 말을 할 수가 없죠.
꽃청춘 아프리카편 저기 나온 분들 다 너무 순둥하고 착하셔서
사실 예능으로써 극적 재미는 조금 덜했지만 그래도 정말 보면서 엄청 힐링됐었던 것 같아요.
남산의들불2018/11/19 01:03
오래전 아프리카 갈 때는 일본책조차 형편없었고..
론니 플래닛도 그리 신통치 않았던...쿨럭~!
이틈에 나미비아 사진 웹 줍 투척함.ㅎㅎㅎㅎㅎ
이게 존버임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거 누구보다 열심히 계속하는게 존버임
여행책자의 가치는 진짜 여행하는 사람들이 알아주는 법이죠.
저는 인도 갔을때 론리 플래닛 사전처럼 두꺼운거 들고가서 진짜 잘 써먹었었습니다.
식당도 평가만큼이나 좋았고 지도도 정확해서 릭샤왈라한테 보여주면서 가자고 하면 잘 데려다주더라구요.
론리플래닛은 주기적으로 실제로 여행하면서 업데이트 한다던데 배낭 여행자에게 정확한 여행책자라는건 거의 성서나 다름 없지요.
여행책자...
하... 나는 왜 백마같은 진짜 말을 생각했지?;;
여튼 여행책자 흥하시길ㅎ
꽃청춘 이편보고 전 정말 놀랐었어요.
가이드책을 보면서 단한번도 저런식으로 생각해본적이 없거든요.
정말 고경표씨의 인성이 보이더라구요. 아무리 착한사람처럼 보이려고 꾸며내려고해도
기본적으로 저런 생각을 평소에 하지 않는다면 절대 저런 말을 할 수가 없죠.
꽃청춘 아프리카편 저기 나온 분들 다 너무 순둥하고 착하셔서
사실 예능으로써 극적 재미는 조금 덜했지만 그래도 정말 보면서 엄청 힐링됐었던 것 같아요.
오래전 아프리카 갈 때는 일본책조차 형편없었고..
론니 플래닛도 그리 신통치 않았던...쿨럭~!
이틈에 나미비아 사진 웹 줍 투척함.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