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요일이 끝났고짜증나는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종일 개인정비한다고 집에만 있는데몇달만에 잉여로운 하루를 보낸건지 모르겠네요내일 출근할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괴로운만큼점수용 사진 올리고 댓글놀이하다 사라지겠습니다태그: 빨래하고,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재활용내놓고, 밥두끼먹으니, 하루가, 끝났네
일요일만 짧은게..아니라... 시간자체가 너무 빨리 흘러간느 기분이랄까요? 아구구
아.. 그러고보니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공감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ㅠㅠㅠ
시간이.. 세월이.. 점점 빨라지는거 같습니다
전 거기에다 다림질에 밥하고 상차리고 딸내미 숙제봐주고 영어 복습시키고 수학 채점하고 놀아주고...
친구만나고 늦게 들어온 마님 진지상 한번 더 차려드리고.... 에효... 그래도 한 주 힘차게 보내세요~~~ ^^
멋진 남편과 아빠이시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아직 아이가 없어서 혼자만 잘챙기면 되다보니 그나마 편하게 보낸거 같습니다 ㅠㅠㅠ
주말은 왜이리 빛의 속도록 지나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점점 더 빨리지고 있는거 같아서.. 매번 이렇게 아쉬워만 하다가 끝나네요 ㅠㅠㅠ
저는 아직 일요일 오후라 시간이 있네요 ㄷㄷㄷㄷ 저보다 미래에 사시는군요 ㄷㄷㄷㄷ
저보다 아직 과거에 계시는군요 ㅠㅠ
그래서 미래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립니다
저 좀 데려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은 원래 퇼 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