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스토리가 나오니까요. 니들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행복하게 살아라하면 그걸로 스토리 끝
sirii2018/11/18 22:44
혼자 먹을라고
개밥털어가2018/11/18 22:45
사막잡귀 소설에 이유가 뭐 있나요
기발나2018/11/18 22:45
밭떼기로 팔았나보죠 ㅎ
반대맨2018/11/18 22:45
그때부터 선과악을 구분하는 거죠.
㈜OneDollar2018/11/18 22:45
사람이라는게 다할수있으면 교만해지기에 자기가 신인냥 착각
폴폴나라2018/11/18 22:46
동산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니가 맘대로 이 동산에서 모든 걸 할 수 있지만 단 한가지 이 선악과를 통하여 아담의 주인이 하나님 본인이시라는 것을 명확히 질서를 세운 것이라 할 수 있지요
HASSELL2018/11/18 22:48
왜 간을 보셨을까요? 다른곳에 심던지 없어도 되는것을...
폴폴나라2018/11/18 22:53
가까운 교회에 가시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HASSELL2018/11/18 22:55
전혀요. 그런거 알수가 없었네요.
폴폴나라2018/11/18 23:06
톰슨주석성경 참조하세요...!!!
쫄깃한개불이2018/11/18 22:46
존나 맛나서 혼자 자실라고 ...ㄷㄷㄷㄷ
mungdal2018/11/18 22:53
인간의 본성을 다 알면서도 인간 손 닿는데에 심어놓고선 먹지말라고 함. 그래도 안넘어가니까 사탄까지 풀어서 먹어보라고 꼬시게 함...
리플러2018/11/18 22:54
저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이해가 되더군요...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4지선다가 있습니다.
1번도 순종
2번도 순종
3번도 순종
4번도 순종
그렇다면 이 중에서 답을 골라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어떠하든지 순종을 고를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그것은 자의에 의한 선택이 아닌 타의에 의한 자의가 되어 버립니다.
순종이라는 개념이 성립하려면, 불순종이라는 개념도 있어야 하는 거죠.
현존하는 어떤 로봇에게 당신을 잘생겻어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해두고, 그 말을 반복할 수 밖에 해둔다고 해서 주인에게 어떤 기쁨이 있겠습니까.
즉, 선악과는 사람이 선이라는 개념을 알고, 순종과 불순종을 알고, 자의에 의하여서 순종과 선을 택한다는 전개가 이어지려면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것입니다.
어떤가요.
바람이온다2018/11/18 22:54
주기도문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 이런 글귀가 있죠... 시험에 보신거죠 순종하는지..
소라토베2018/11/18 23:00
선악과 이외에 생명나무도 있었다고 나옵니다.
선악과는 지혜의 나무 였던것 같아요. 이걸 먹으면 지혜롭게 되서 하나님과 같아진다고 뱀이 꼬시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이들이 하나님과 같아질까해서 생명나무로 접근할수 없게 만듭니다.
분명 선악과만 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럼 아담 이 등신이 생명나무를 먹고 선악과를 먹었으면 죽음이라는 과보를 받지 않을수 있었을텐데, 선악과를 먼저 먹어요.-_-;;
역설적이게 지혜로웠다면 생명나무를 먼저 먹고 선악과를 먹었겠죠?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그런 지혜가 없었다고 생각하면 당연한것 같기도...ㅜㅜ
근데 뱀(사탄)은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으면서
본인이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탐하지 않았는가? 넌센스죠.
소년다윗2018/11/18 23:06
기독교관점으로 인간의 죄성을 이야기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믿음없이 깊이있게 알고싶으시면 힘듭니다.
그냥 간단하게 매우 신뢰하고 존경하는 또는 몹시 두려운 분이 계실때 그분이 죽어도 하지말라는것 있으면 그냥 해보셈...ㅎㅎ
물론 제글이 정답은 아닐수도 있음...죄송합니다. 꾸벅...^^
그래야 스토리가 나오니까요. 니들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행복하게 살아라하면 그걸로 스토리 끝
혼자 먹을라고
사막잡귀 소설에 이유가 뭐 있나요
밭떼기로 팔았나보죠 ㅎ
그때부터 선과악을 구분하는 거죠.
사람이라는게 다할수있으면 교만해지기에 자기가 신인냥 착각
동산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니가 맘대로 이 동산에서 모든 걸 할 수 있지만 단 한가지 이 선악과를 통하여 아담의 주인이 하나님 본인이시라는 것을 명확히 질서를 세운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왜 간을 보셨을까요? 다른곳에 심던지 없어도 되는것을...
가까운 교회에 가시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전혀요. 그런거 알수가 없었네요.
톰슨주석성경 참조하세요...!!!
존나 맛나서 혼자 자실라고 ...ㄷㄷㄷㄷ
인간의 본성을 다 알면서도 인간 손 닿는데에 심어놓고선 먹지말라고 함. 그래도 안넘어가니까 사탄까지 풀어서 먹어보라고 꼬시게 함...
저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이해가 되더군요...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4지선다가 있습니다.
1번도 순종
2번도 순종
3번도 순종
4번도 순종
그렇다면 이 중에서 답을 골라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어떠하든지 순종을 고를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그것은 자의에 의한 선택이 아닌 타의에 의한 자의가 되어 버립니다.
순종이라는 개념이 성립하려면, 불순종이라는 개념도 있어야 하는 거죠.
현존하는 어떤 로봇에게 당신을 잘생겻어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해두고, 그 말을 반복할 수 밖에 해둔다고 해서 주인에게 어떤 기쁨이 있겠습니까.
즉, 선악과는 사람이 선이라는 개념을 알고, 순종과 불순종을 알고, 자의에 의하여서 순종과 선을 택한다는 전개가 이어지려면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것입니다.
어떤가요.
주기도문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 이런 글귀가 있죠... 시험에 보신거죠 순종하는지..
선악과 이외에 생명나무도 있었다고 나옵니다.
선악과는 지혜의 나무 였던것 같아요. 이걸 먹으면 지혜롭게 되서 하나님과 같아진다고 뱀이 꼬시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이들이 하나님과 같아질까해서 생명나무로 접근할수 없게 만듭니다.
분명 선악과만 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럼 아담 이 등신이 생명나무를 먹고 선악과를 먹었으면 죽음이라는 과보를 받지 않을수 있었을텐데, 선악과를 먼저 먹어요.-_-;;
역설적이게 지혜로웠다면 생명나무를 먼저 먹고 선악과를 먹었겠죠?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그런 지혜가 없었다고 생각하면 당연한것 같기도...ㅜㅜ
근데 뱀(사탄)은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으면서
본인이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탐하지 않았는가? 넌센스죠.
기독교관점으로 인간의 죄성을 이야기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믿음없이 깊이있게 알고싶으시면 힘듭니다.
그냥 간단하게 매우 신뢰하고 존경하는 또는 몹시 두려운 분이 계실때 그분이 죽어도 하지말라는것 있으면 그냥 해보셈...ㅎㅎ
물론 제글이 정답은 아닐수도 있음...죄송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