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렇게 갈구는게 맞기도 하거같음.
관용을 베풀어서 그래.. 어쩔수 없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가끔 사리분별 못하는 애들 나와서
카롤린2018/11/18 23:04
이 비추수가 보이느냐? 그것은 정답이아니다
ㅇrㄱlㅅr2018/11/18 23:04
음
너같은 놈들 때문에...
후
Yee 백2018/11/18 23:04
아 ㅈㄹㄴ
ㅇrㄱlㅅr2018/11/18 23:04
내가 말을 말아야지
팔란의 갓사대2018/11/18 23:04
????????????
나 잘 이해가 안가는데
찰진매생이2018/11/18 23:05
갈구는게 맞기는 뭐가 맞음;; 일방적인 괴롭힘인데
Anthony Kim2018/11/18 23:07
일단 니가 사리분별을 못 하는건 알겠어.
리얼북2018/11/18 23:09
천하제일노예자랑~~
=진지충2세=2018/11/18 22:49
억 ㅋㅋㅋ 군대란 곳은 뭔가 유쾌한 일들이 저렇게 일어나는구나 지낼만 하겠다 ㅋㅋ
루리웹-15408169762018/11/18 22:49
지랄좀
=진지충2세=2018/11/18 22:50
나도 군대에 갔었다면 좋았을걸.... 뽀글이..붐브레이크... 밤하늘 아래의 초소근무...
로망과 낭만의 집합체...
루리웹-37105787632018/11/18 22:51
ㅋㅋㅋ어릴때 길가다 처맞았던 일도 나중에는 유쾌하게 말할수 있는거지
사과죽입니다2018/11/18 22:54
병먹금
소드맛즙이요2018/11/18 22:55
애 닉값 많이함 진지하게 거짓말을 많이 하거든
(*)(*)2018/11/18 22:56
재입대해보시는게...
프로시2018/11/18 22:56
.
테플론2018/11/18 22:56
미필은 아가리 싸물자.
갔었다면 좋았겠다는건 공익도 아니고 면제란 얘기지?
루리웹-15408169762018/11/18 22:57
ㅇㅇ컨셉충인건 느낌
숨쉬고있는개2018/11/18 22:58
에라이
이 시로2018/11/18 23:00
급식인거 아님?
테플론2018/11/18 23:03
그럼 간다면 좋겠다 했겠지.
갔었다면은 이미 지난 일이란 얘기잖아.
ventriloquism2018/11/18 23:04
전역 전날에 축하한답시고 반골절상태 될정도로 처맞고 전역날 아침 지나가는 벌레만도 못한 취급받고 쓸쓸히 위병소 나가보면 이딴소리 안나올건데 ㅋㅋㅋ 내 아버지 군번들이 레알 쓰레기들이라 딱 이런취급 받고 전역함. 전역날 아침에 투명인간 취급하고 가던지 말던지 아무도 신경 안씀. ㄹㅇ 졸 안쓰럽더라 ㅋㅋㅋㅋ
루리웹-37105787632018/11/18 22:50
ㄹㅇ 저건 일부러 하는거지 ㅋㅋㅋ
거대드워프2018/11/18 22:54
내가이겻다 내가이겻닼
아쿠시즈교위대한선지자2018/11/18 22:51
그래봤자 상병 나부랑탱이 아니냐?
루리웹-08935515662018/11/18 22:54
막내는 일병도 무서운법이야
사과죽입니다2018/11/18 22:55
상꺾부터 상말이 실세인데 ㅋㅋㅋㅋ
뛟2018/11/18 23:17
진짜 실세는 병사가 아니지
sdafs2018/11/18 22:52
요즘은 저러다가 후임이 마음의편지 쓰면 바로 영창간다던데
사과죽입니다2018/11/18 22:54
요샌 동기생활관인데다가 간부가 직접 누구누구 어디구역 이런식으로 선임 후임 전부 청소해야함.
저게 당하는 입장에서 힘들다고 하는데 내 군대 생활 때 보면 저렇게 하는 놈들은 그냥 저 때 저걸 이용해서 놀고 싶어서 가는거지 어쩔 수 없어서 가고 그러는게 아니던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고 하면 안 갈 때도 있어야되는데 무조건 가잖아.
Sanith2018/11/18 22:59
짬으로 밀면 어떻게 안가냐
푸퐁2018/11/18 23:06
솔직히 사회에서도, 노래방을 친구랑 가야 재밌지 부장님이랑 가서 뭔 재미를 느끼겠냐.
wjdehdaud2018/11/18 23:06
당나라 군대급으로 개판이면 가능하긴 하겠지만 근데 개판인데서 또 상병하복을 지키는게 또 웃기네. 상병 나부랭이정도가 청소를 안 한다는게 군기 엄청 빠진 데라고 볼 수도 있겠네. 내 부대는 곧 전역할 사람이라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 아니면 청소 안 하는 일 없었는데.
ㅇrㄱlㅅr2018/11/18 23:06
군대 갔다온거 맞지?
ㅇrㄱlㅅr2018/11/18 23:07
저거 군번 개쌉 풀린군번이 저런경우도 있슴
wjdehdaud2018/11/18 23:07
사회에서 부장처럼 엄청 차이나는 사람은 아니지. 아버지 군번이면 짬도 1년차 나이도 많이 차이나봐야 형 수준이지.
ㅇrㄱlㅅr2018/11/18 23:09
일이병때 아버지군번이면
한 상꺾이상일텐데
군번 조오오온나게 잘풀리면 충분히 가능은 함
나도 군번 개꼬여서 맞후임이랑 7개월 차이 난적도 있었음
토코♡유미♡사치코2018/11/18 23:10
ㄹㅇ 상병나부랭이그 ㅋㅋ
ㅇrㄱlㅅr2018/11/18 23:10
근데 그걸 그 상황에서,
이등병이 일병앞에서,
이등병이 상병한테,
상병이 한 말을 대놓고 반박한다..?
못할걸
wjdehdaud2018/11/18 23:12
군번이 아무리 잘 풀려도 중대내에서 상꺽이 왕고급일 수가 있음? 그것도 혼자 독보적인 왕고여야되지. 저런 짓하는 건 전체에 영향을 너무 크게 줘서 동기들도 안 봐줄텐데.
푸퐁2018/11/18 23:13
전역하고서는 그렇지만, 당시 군 생활 당시에는 1개월 고참이, 지금 바로 위 차장님보다 더 어렵고 두려운 존재였음. 1년 차이면 말할 것도 없었지.
솔직히 지금 부장님은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는데, 저 즈음의 나를 상병장은 함부로 할 수 있었으니까.
wjdehdaud2018/11/18 23:14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부당한 거에 대해서 그 정도도 안 된다고? 어차피 장난치는게 뻔한데. 요즘 내 때보다 군기가 더 빡세졌나?
ㅇrㄱlㅅr2018/11/18 23:14
충분히 됨
내가 81박격포 화기중대였음
원래 TO 12명임
근데 신병이 7개월동안 안들어옴
내 맞후임 7개월차이임 혼자 왕고 7개월함
동기 있어봤자 다른중대라 큰 신경도 안썼을걸
ㅇrㄱlㅅr2018/11/18 23:15
전역을 언제했는데?
룩삼 보면 한 10군번 이쪽저쪽일거 같은데
wjdehdaud2018/11/18 23:16
전역하고 나서 느낀 게 아니라 내가 군대 생활하면서 느낀 거임. 저렇게 하는 애들 중에 좀 짬 먹고 나서도 자기 일이라도 똑바로 하는 놈들이 없었음.
[RE.2] アヘ顔2018/11/18 22:58
긁어야 별 수 있겠냐
선임이라는 사람이 악의 가득하네
잘못해서 혼내는건 모르겠는데 저런식은 진짜..
나 근무할 때도 후임 저런식으로 안괴롭혔는데..
비겁한2018/11/18 23:11
부대 내부에서 쓰인 소원수리함은없는거나 마찬가지야
[RE.2] アヘ顔2018/11/18 23:13
할 수 있는건 해야지
우리 부대는 그래도 괜찮은 케이스였음 실제로 몇몇 보냈거든 대대장이 신고자 신경써줬고
텅스텐미스릴2018/11/18 22:58
저럴땐 덜보는 사람을 생까는게 낫다
코르네이트2018/11/18 22:59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건 개소리고 쭉 비극인데 사람들이 자기 일 끝나면 관심 없어서 논란 안되는거임
코르네이트2018/11/18 22:59
미개한 냄비근성
내가안했는데?2018/11/18 23:00
중대장 : "야 너 그림 좀 그린다며 과녁으로 쓰게 북한군 그림좀 그려라"
" 중대장님 저 오후에 초소근무가 있습니다 "
중대장 : " 정병아 애네 분대장 오늘 근무 투입 시켜라 "
- 덕분에 분대장 나갈때까지 그림 못그림..
루리웹-60799201962018/11/18 23:01
웃기네 ㅋㅋ BJ이름뭐에요? 자주봐야겟네
한식중식일식양식2018/11/18 23:06
룩삼입니다.
자막보시면 이름 나와있어영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11/18 23:01
저거 진짜 내부 사정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거잔아
난 저런 사람 있으면 개 빡치더라
내부 사정 존나 잘 알면서 일부러 내부 분열 일으켜서 뒤에서 키득키득 웃을려고
ㅆㅂ;;; 내가 운동부 생활 하면서 저딴 개 ㅄ 같은거 존나 많이 당해 봤어
엔젤릭 퍼레이드♪2018/11/18 23:03
내가 공익간 미필이라서 물어보는건데 군대에선 상명하복이 법일텐데 왜 저걸 맞선임이 갈구는거임?
엔젤릭 퍼레이드♪2018/11/18 23:04
자기보다 윗사람이 저러는거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아니면 일부러 짜고 저러나
[RE.2] アヘ顔2018/11/18 23:04
상급자 부당 명령 군인도 거부 가능
[RE.2] アヘ顔2018/11/18 23:05
보통 심심해서 저런 짓 많이들 함
엔젤릭 퍼레이드♪2018/11/18 23:05
그럼 저 상병을 마음의 편지로 찔러야 하는건가
[RE.2] アヘ顔2018/11/18 23:06
지속되면 찔러야지 안그럼 답이 없어 계속 저런 식으로 당하면 멘탈 나감
lllllllllllI2018/11/18 23:04
선임이면 양호한거지 전입신병때 기지장(상사)이 취미 뭐냐고 묻길래 바둑 좋아했다고 했다가 자기도 바둑 둔다고 한판 하자네?
몇 수 두니까 뭔 18급 바둑을 두고 있음
그래도 이기면 안되니까 한집반정도 지고 끝냈더니 자기랑 비슷 한줄 알고 시도때도 없이 부름
매번 아슬아슬 하게 질려고 쇼를 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들로 자기 돌 다 죽이는데 이기는것보다 어려움
선임들 잡초 뽑는데 등나무 믿에 불러서 또 바둑..선임들한테 매번 개까임.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하고 한판만 이겨버리자 하고 뒀는데 기지장 돌이 한알도 안남고 다 죽어버림...끝나기 직전 급한일 있는지 호다닥 가더라.
그리고 괜한 꼬투리 잡아서 부대원들 겁나 갈굼.
원인이 딱봐도 나니까 선임들은 그걸 이기면 어떻게하냐며 또 갈굼
그래도 그 이후로는 바둑두자는 이야기 안해서 살았다.
라르간드2018/11/18 23:09
전 그래서 긁었습니다.
씨./발놈이 좇같이구네
아 씨./발 조까 긁어
비겁한2018/11/18 23:13
그럴꺼 같지? 만만한 룩스 저놈만 존나게 갈굼
)*(2018/11/18 23:12
쌈은 귀여워요
히오스2018/11/18 23:12
내 군대 있을때 저거랑 똑같은상황은 아니지만 대충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저 ㅈㄹ하다가 진짜 분위기 심각해지고 하극상일어남 (다른 후임들에의해)
그리고 그 선임 후임들한테 제대로 먹힘
골릴려고 했겠지
딴 시간 많은데 청소 시간에 부르는거 보면 각 나옴
지랄좀
저건 진짜 당하는 입장에선 답도 없음 ㅋㅋㅋ
둘 중 하나한테는 결국 찍히는 각이라
겁나 참신하게 괴롭히네 ㅋㅋㅋ
개 시끼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시끼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임 사회에서 만나면 욕 씨게박아줘야될듯
노래방 취향이 비슷했나?ㅋㅋ
골릴려고 했겠지
딴 시간 많은데 청소 시간에 부르는거 보면 각 나옴
겁나 참신하게 괴롭히네 ㅋㅋㅋ
차라리 죽여달라 하지 시발1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진짜 당하는 입장에선 답도 없음 ㅋㅋㅋ
둘 중 하나한테는 결국 찍히는 각이라
ㄹㅇ가불기임 ㅋㅋㅋㅋ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렇게 갈구는게 맞기도 하거같음.
관용을 베풀어서 그래.. 어쩔수 없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가끔 사리분별 못하는 애들 나와서
이 비추수가 보이느냐? 그것은 정답이아니다
음
너같은 놈들 때문에...
후
아 ㅈㄹㄴ
내가 말을 말아야지
????????????
나 잘 이해가 안가는데
갈구는게 맞기는 뭐가 맞음;; 일방적인 괴롭힘인데
일단 니가 사리분별을 못 하는건 알겠어.
천하제일노예자랑~~
억 ㅋㅋㅋ 군대란 곳은 뭔가 유쾌한 일들이 저렇게 일어나는구나 지낼만 하겠다 ㅋㅋ
지랄좀
나도 군대에 갔었다면 좋았을걸.... 뽀글이..붐브레이크... 밤하늘 아래의 초소근무...
로망과 낭만의 집합체...
ㅋㅋㅋ어릴때 길가다 처맞았던 일도 나중에는 유쾌하게 말할수 있는거지
병먹금
애 닉값 많이함 진지하게 거짓말을 많이 하거든
재입대해보시는게...
.
미필은 아가리 싸물자.
갔었다면 좋았겠다는건 공익도 아니고 면제란 얘기지?
ㅇㅇ컨셉충인건 느낌
에라이
급식인거 아님?
그럼 간다면 좋겠다 했겠지.
갔었다면은 이미 지난 일이란 얘기잖아.
전역 전날에 축하한답시고 반골절상태 될정도로 처맞고 전역날 아침 지나가는 벌레만도 못한 취급받고 쓸쓸히 위병소 나가보면 이딴소리 안나올건데 ㅋㅋㅋ 내 아버지 군번들이 레알 쓰레기들이라 딱 이런취급 받고 전역함. 전역날 아침에 투명인간 취급하고 가던지 말던지 아무도 신경 안씀. ㄹㅇ 졸 안쓰럽더라 ㅋㅋㅋㅋ
ㄹㅇ 저건 일부러 하는거지 ㅋㅋㅋ
내가이겻다 내가이겻닼
그래봤자 상병 나부랑탱이 아니냐?
막내는 일병도 무서운법이야
상꺾부터 상말이 실세인데 ㅋㅋㅋㅋ
진짜 실세는 병사가 아니지
요즘은 저러다가 후임이 마음의편지 쓰면 바로 영창간다던데
요샌 동기생활관인데다가 간부가 직접 누구누구 어디구역 이런식으로 선임 후임 전부 청소해야함.
맘편각 ㅅㄱ
이거 거울보고 가위바위보 이기고 오라는거랑 똑같지뭐
응~ 학폭 쓰레기
그래서 꼬신맛이 나는걸??
진짜 군대는 가까이에서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임
진짜 뿅뿅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청소 하고 있는데 내 동기중 한 명만 지 병과 선임하고 Tv보러가더라 열받음 ㅋㅋ
저거는 걍 죽이려고 작정한건데
와 참신하게 괴롭히네 시발것이
ㅋㅋㅋㅋㅋㅋ
ㄹㅇ 뿅뿅네
얘 어디선가 봤나 싶어서 검색했더니 룩삼이었네
괜히찾아봤다 ㅅㅂ
룩삼 뭐 있음?
https://namu.wiki/w/%EA%B9%80%EC%A7%84%ED%9A%A8/%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EC%82%AC%EA%B3%A0#s-3
룩공 괁련해서
인성논란 좀 있었음
자세한건 꺼무위키ㄱㄱ
저게 당하는 입장에서 힘들다고 하는데 내 군대 생활 때 보면 저렇게 하는 놈들은 그냥 저 때 저걸 이용해서 놀고 싶어서 가는거지 어쩔 수 없어서 가고 그러는게 아니던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고 하면 안 갈 때도 있어야되는데 무조건 가잖아.
짬으로 밀면 어떻게 안가냐
솔직히 사회에서도, 노래방을 친구랑 가야 재밌지 부장님이랑 가서 뭔 재미를 느끼겠냐.
당나라 군대급으로 개판이면 가능하긴 하겠지만 근데 개판인데서 또 상병하복을 지키는게 또 웃기네. 상병 나부랭이정도가 청소를 안 한다는게 군기 엄청 빠진 데라고 볼 수도 있겠네. 내 부대는 곧 전역할 사람이라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 아니면 청소 안 하는 일 없었는데.
군대 갔다온거 맞지?
저거 군번 개쌉 풀린군번이 저런경우도 있슴
사회에서 부장처럼 엄청 차이나는 사람은 아니지. 아버지 군번이면 짬도 1년차 나이도 많이 차이나봐야 형 수준이지.
일이병때 아버지군번이면
한 상꺾이상일텐데
군번 조오오온나게 잘풀리면 충분히 가능은 함
나도 군번 개꼬여서 맞후임이랑 7개월 차이 난적도 있었음
ㄹㅇ 상병나부랭이그 ㅋㅋ
근데 그걸 그 상황에서,
이등병이 일병앞에서,
이등병이 상병한테,
상병이 한 말을 대놓고 반박한다..?
못할걸
군번이 아무리 잘 풀려도 중대내에서 상꺽이 왕고급일 수가 있음? 그것도 혼자 독보적인 왕고여야되지. 저런 짓하는 건 전체에 영향을 너무 크게 줘서 동기들도 안 봐줄텐데.
전역하고서는 그렇지만, 당시 군 생활 당시에는 1개월 고참이, 지금 바로 위 차장님보다 더 어렵고 두려운 존재였음. 1년 차이면 말할 것도 없었지.
솔직히 지금 부장님은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는데, 저 즈음의 나를 상병장은 함부로 할 수 있었으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부당한 거에 대해서 그 정도도 안 된다고? 어차피 장난치는게 뻔한데. 요즘 내 때보다 군기가 더 빡세졌나?
충분히 됨
내가 81박격포 화기중대였음
원래 TO 12명임
근데 신병이 7개월동안 안들어옴
내 맞후임 7개월차이임 혼자 왕고 7개월함
동기 있어봤자 다른중대라 큰 신경도 안썼을걸
전역을 언제했는데?
룩삼 보면 한 10군번 이쪽저쪽일거 같은데
전역하고 나서 느낀 게 아니라 내가 군대 생활하면서 느낀 거임. 저렇게 하는 애들 중에 좀 짬 먹고 나서도 자기 일이라도 똑바로 하는 놈들이 없었음.
긁어야 별 수 있겠냐
선임이라는 사람이 악의 가득하네
잘못해서 혼내는건 모르겠는데 저런식은 진짜..
나 근무할 때도 후임 저런식으로 안괴롭혔는데..
부대 내부에서 쓰인 소원수리함은없는거나 마찬가지야
할 수 있는건 해야지
우리 부대는 그래도 괜찮은 케이스였음 실제로 몇몇 보냈거든 대대장이 신고자 신경써줬고
저럴땐 덜보는 사람을 생까는게 낫다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건 개소리고 쭉 비극인데 사람들이 자기 일 끝나면 관심 없어서 논란 안되는거임
미개한 냄비근성
중대장 : "야 너 그림 좀 그린다며 과녁으로 쓰게 북한군 그림좀 그려라"
" 중대장님 저 오후에 초소근무가 있습니다 "
중대장 : " 정병아 애네 분대장 오늘 근무 투입 시켜라 "
- 덕분에 분대장 나갈때까지 그림 못그림..
웃기네 ㅋㅋ BJ이름뭐에요? 자주봐야겟네
룩삼입니다.
자막보시면 이름 나와있어영
저거 진짜 내부 사정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거잔아
난 저런 사람 있으면 개 빡치더라
내부 사정 존나 잘 알면서 일부러 내부 분열 일으켜서 뒤에서 키득키득 웃을려고
ㅆㅂ;;; 내가 운동부 생활 하면서 저딴 개 ㅄ 같은거 존나 많이 당해 봤어
내가 공익간 미필이라서 물어보는건데 군대에선 상명하복이 법일텐데 왜 저걸 맞선임이 갈구는거임?
자기보다 윗사람이 저러는거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아니면 일부러 짜고 저러나
상급자 부당 명령 군인도 거부 가능
보통 심심해서 저런 짓 많이들 함
그럼 저 상병을 마음의 편지로 찔러야 하는건가
지속되면 찔러야지 안그럼 답이 없어 계속 저런 식으로 당하면 멘탈 나감
선임이면 양호한거지 전입신병때 기지장(상사)이 취미 뭐냐고 묻길래 바둑 좋아했다고 했다가 자기도 바둑 둔다고 한판 하자네?
몇 수 두니까 뭔 18급 바둑을 두고 있음
그래도 이기면 안되니까 한집반정도 지고 끝냈더니 자기랑 비슷 한줄 알고 시도때도 없이 부름
매번 아슬아슬 하게 질려고 쇼를 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들로 자기 돌 다 죽이는데 이기는것보다 어려움
선임들 잡초 뽑는데 등나무 믿에 불러서 또 바둑..선임들한테 매번 개까임.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하고 한판만 이겨버리자 하고 뒀는데 기지장 돌이 한알도 안남고 다 죽어버림...끝나기 직전 급한일 있는지 호다닥 가더라.
그리고 괜한 꼬투리 잡아서 부대원들 겁나 갈굼.
원인이 딱봐도 나니까 선임들은 그걸 이기면 어떻게하냐며 또 갈굼
그래도 그 이후로는 바둑두자는 이야기 안해서 살았다.
전 그래서 긁었습니다.
씨./발놈이 좇같이구네
아 씨./발 조까 긁어
그럴꺼 같지? 만만한 룩스 저놈만 존나게 갈굼
쌈은 귀여워요
내 군대 있을때 저거랑 똑같은상황은 아니지만 대충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저 ㅈㄹ하다가 진짜 분위기 심각해지고 하극상일어남 (다른 후임들에의해)
그리고 그 선임 후임들한테 제대로 먹힘
생각 외로 노예 근성 가진놈들이 많음